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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부모님 자식들과 정끊기 뭐 그런게 잇나요?

한국남 조회수 : 1,662
작성일 : 2024-10-15 02:53:20

너무 젊은 나이에 정신병이 와서 넘 힘들게 50까지 살았네요. 이제와서 보니 어머니는 뇌경색으로 쓰러져있고 아버지는 저와 연락끊은지 14년이네요. 완전 연락 끊긴건 2년 되었고..연락이 도무지 않되네요.

IP : 109.77.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15 7:49 AM (106.101.xxx.201)

    정확히 무엇을 질문하려고 하시는지…
    요점을 잘 좀 써보세요.

  • 2. 한국남
    '24.10.15 3:16 PM (78.152.xxx.121)

    그냥 생각없이 썼어여. 답답해서

  • 3. ..
    '24.10.16 7:25 AM (58.148.xxx.217)

    원글님 힘내세요.. 오죽 답답하면 그러실까 싶어요
    저도 비슷한 처지예요

    정 답답하시면 여성의 전화 같은 곳에 상담하시거나 지역사회 정신건강상담센터 같은게 있을거예요
    그곳에 이야기하시고 그리고 너무 힘드시면 정신과 약복용도 생각해보셨으면 해요

    너무 답답하면 저도 두서없이 글이 안써지더라구요..ㅜㅜ
    원글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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