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oogle.com/finance/quote/053280:KOSDAQ?hl=ko&window=5D
구글 차트보세요. 5일차트.
노벨상 발표전 목요일 저점대비로보면 2거래일만에 68.67%
이건 1년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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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은 2003년 5월에 예스 24를 인수했습니다. 그리고 한세실업은 YTN의 인수후보군으로도 꼽히고 있죠. 한세실업이 인수후보군으로 뽑히는 이유는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과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의 인연이 깊기 때문입니다. 이 둘은 경기고를 같이 나왔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대학원도 같은 곳(펜실베니아대학 와튼스쿨 경영대학)을 나왔죠.
그런데 이런 김동녕의 차남인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이사 부회장은 베트남 순방 때 윤대통령과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실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김건희씨의 옆에 김익환 대표이사가 앉아있기도 했죠. 윤석열과 조국간의 악연을 고려할 때, 그리고 윤석열에게 잘 보여야 하는 예스24의 현 상황을 고려할 때, 예스24가 조국과 조민의 책을 올해의 책 목록에서 사라지게 하려고 했다면, 합리적 의심이 가능한 겁니다.
불매 운동은 비단 예스24에만 향하지 않고, 알라딘에도 향하고 있습니다. 알라딘의 조유식 회장이 한세실업 김동녕 회장의 조카사위이기 때문이라네요. 애초에 김회장이 도서 사업을 하게된 이유도 조유식 회장의 적극적 권유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두 개의 거대한 인터넷 서점을 제외한다면 남는 곳은 교보문고 뿐이 없게 되겠습니다.
이 귀한 과실을 저들이 받아먹는거 너무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