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바로 공항버스가 없다보니 공항갈때 택시타고 공항버스 타고 가는게 넘 힘들더라고요. 비행기 타는 자체도 피곤하잖아요.
콜 부르면 8만, 택시타고 가서 공항버스타면 5만 (2인)
별 차이도 안나네 싶어 함 불러서 가봤어요.
비지니스는 못타도 콜이라도 불러서 다니자 싶어
출국때 입국때 왕복 불렀는데 비행기에만 내리면 수하물찾고 바로 편하게 집에 가니까 이동시 노동의 차이가 엄청 커요. 오늘 입국해서 콜 불러서 집에 편히 오고 차안에서 파워냅 때리고 집에와서 밥 해먹고 청소까지 했네요. 예전엔 피곤해서 캐리어 던져놓고 씻는둥마는둥이였거든요.
이런 건 아끼지 말아야 하는 돈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