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요일만 되면
정부청사직원들 모두 짐싸서 서울간다
상가 텅텅!
엄청큰 쇼핑몰 에스켈에이터도 멈춰 서있다
세종시! 금요일만 되면
정부청사직원들 모두 짐싸서 서울간다
상가 텅텅!
엄청큰 쇼핑몰 에스켈에이터도 멈춰 서있다
산업시설이 없이
주변 인구 흡수해서
밤되면 유령도시에요
세종에 코스코나 갈까 갈이유가 없죠
세종시가 저정도인줄 몰랐습니다
이런곳을 집값을 띄웠군요.
빨리 털고 나와야겠네요.사람이 안보여요
세종이 동탄보다 비싼가요?
지역 발전을 계속 이어 갔어야 했는데 안타깝네요.
서울로만 모이니 서울 집값만 오르고, 지방은 유령 도시들이 되어 가네요.
드라마나 tv매체도 너무 서울 중심이에요
매번 한강 치맥에 한강 조깅 장면만 나오니 한강에 살아야 할거 같고...
너무 많이 지어서 그렇겠죠. 신도시들 특징이죠
주말까지 안기다려도 되요
평일 오후 5시면
서울 및 경기권으로 올라오는 기차역에 사람이 사람이~
저녁만 되어도 길에 사람없고 가게는 텅텅
저녁밥도 안먹고 상행기차역으로~
뒤도 안돌아 보아요 ㅜㅜ
확실한건
중학교부터 학원을 서울로보내요
아파트는 규제가 많은데 상가는 규제도 이ㅣㅂㅅ고 인테리어 안해도 비싸게 분양 가능하니 너무 많이 지었데요.
혁신도시. 신도시 상가 구입 주의하세요. 동탄도요
어느 혁신도시는 인구 4영당 상가 1개가 있다나 뭐라나.
세중 뿐 아니라 공기업들 옮겨간 대구, 원주도 다 똑같아요.
싱글 아니면 남편만 내려가서 살아요. 주말부부하는 거죠.
심지어 세종시는 KTX나 SRT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오송까지 한 시간 거리니 충분히 가능하죠.
드라마나 tv매체도 너무 서울 중심이에요
매번 한강 치맥에 한강 조깅 장면만 나오니 한강에 살아야 할거 같고..2222222222222
서울공화국이 결국 망국의 지름길인데
정부조직 국회조직들이 해결할 의지를 안보이는거죠
실제 추진해야하는 이들이 다들 서울에 본거지가 있으니 ..탁상공론에 그치고
실제로 해결할 의지 없죠..
공무원 스스로 가점제를 주던지해서 세종 살리기를 해야지 솔선수범해야하는 공무원들에 저게 뭔가요
텅텅 비었는데도 규제를 안하니 더 문제예요
세종공무원인데
세종서 전세살고
집은 용산 반포
전세놓고
요즘사무관들 부잣집자제들이 많아서
다들서울에 집사놓고 주말이면
친정 으로 고고
세종시 인구중에 공무원 5%에요
다 올라가도 아무 영향없어요
일때문에 전세살고 있는데 현실과 너무 달라 한줄 써봐요
윗님 ㅋㅋㅋ님
그말이 그말이죠
세종시 인구중에 공무원 별로 없겠지요
모두 주소가 서울 아니면 경기죠~
기차타고 출퇴근 이라니까요…
답답하다~
그러니 당연 5프로 겠지요
세종시가 공무원도시라고생각들 하시는데 아니예요. 윗분말대로 공무원은 10프로도 안되는데 무슨 유령도시예요? 젊은 사람들 대출끼고 아파트샀으니 돈쓸 여력이 없어요. 여유있는 노년층이 없죠. 게다가 어린애들있는집이 많아 밤에 집에들 많이 있어요.
중학교부터 학원 서울로?
음..둔산가지 서울까진 잘 안 가죠.
세종시에 사교육 페이가 워낙 저렴해서
대치동, 둔산동에서 들어왔다 망해나간 학원 원장님들 많아요.
일단 공부하려는 학생들 수 자체가 적어서요...
분위기가 그냥 놀자 분위기.
그러니 가족들이 안 내려오고 공무원들만 주중에 왔다 주말 올라가는 분위기.
교통망이 너무 좋으니 오히려 지방이 못살아난대요
일본은 열차비용이 너무 비싸서 이동을 잘 안해 지방자치가 살아있는거라네요
제 주변 사무관들은 서울로 보내요
둔산은 학원교사가 충대,공주대 출신이라 싫다고
나라도 십시일반 국민들 세금으로
사기꾼들한테 털린거 채우고
그넘들은 처벌 제대로 안하고
건설사 빵꾸난 돈도 국민들이 채우고
그돈 또 나눠먹고
여기 있는 분들도 남편 회사가 세종시로 갑자기 내려가면
안 따라 가실 걸요? 애들 서울에서 학원다녀야 한다고.
대학 못 들어가면 당신이 책임질 거냐고. 나는 거기 답답해서 못 산다고.
그러니 남편들만 내려가죠
상가를 너무너무 많이 지었어요.
지산이든 상가든 생숙이든
퇴직하시는 분들
투자 조심하세요.
세종시 공무원이 2만명이 넘는다고 해요
공무원 1인당 인구수를 따지면 전국에서 세종시 공무원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합니다
(근거있는 분석문건에서 봤어요)
그래서 공무원 도시라고 하는 거구요
거기다 국책연구단지 연구원이 3~4천명이랍니다
두 부류 다 주소를 세종시에 두고 있지 않은 이들이 많고
설사 그 가족들이 세종시에 거주한다 해도
큰 소비를 창출하는 소득층, 연령층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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