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남 말까요?

최근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24-10-14 19:54:40

 

아직 약속 정한것도ㅜ아닌데 

약속하지 말까요? 

만나자고 말은 제가 꺼내놓고

좀 실없는 사람 같을까요?

그러든말든 개의치는 않지만요.

그냥 마음이 복잡하네요.

IP : 121.225.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4 7:59 PM (223.39.xxx.208)

    전한 년이 나쁜 년

  • 2. ㅡ,ㅡ
    '24.10.14 8:04 PM (124.80.xxx.38)

    여기서 님이 손절해야할 대상은 B가 아닌 C입니다.
    누구나 뒷담화는 할수있다봅니다. 그걸 전달하는 사람이 젤 나쁜거에요.

  • 3. 저같으면
    '24.10.14 8:11 PM (61.43.xxx.188)

    말 꺼냈으니 이번에는 만나고
    다음부터는 거리를 둘것 같아요

  • 4. ChatGPT의 대답
    '24.10.14 8:51 PM (211.107.xxx.78)

    B와의 관계 재정립:
    B의 뒷담화가 사실이라면, 굳이 감정적으로 피로한 만남을 이어갈 필요는 없어요. B와의 관계를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보세요. 중요한 것은, 당신이 불쾌함을 느낀다면 억지로 만남을 유지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약속 취소에 대한 접근:
    만약 A와의 관계를 지속하고 싶다면, B 없이 A만 따로 만나는 방법도 있습니다. "지금 상황상 약속을 미루고 싶다"거나 "개인적인 일정이 생겼다"며 자연스럽게 상황을 정리할 수 있어요.
    또는 약속을 추진하지 않고 조용히 넘어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약속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굳이 더 추진하지 않아도 실없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을 거예요.
    스스로를 위한 결단:
    뒷담화를 듣고 나서 마음이 복잡한 상태라면, 이러한 관계를 계속 유지할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만남이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면, 굳이 끌려갈 필요는 없어요. 당신의 감정과 편안함이 우선입니다.
    결론적으로, A와 B와의 관계를 유지할지 결정하는 것은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만남을 취소하거나 약속을 미루는 방법은 충분히 자연스럽게 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실없는 사람처럼 보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 5. 최근
    '24.10.14 8:59 PM (121.225.xxx.217)

    네 감사합니다.
    챗 답변이 대단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수정합니다

  • 6. ㅡ,ㅡ
    '24.10.14 9:34 PM (124.80.xxx.38)

    저기 써있네요.
    "b의 뒷담화가 사실이라면"
    C의말을 100프로 신뢰하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879 분당 ㅅㅎㅊ 8 ... 2024/10/28 4,017
1639878 고맙다는 말. 해 보세요 5 2024/10/28 1,364
1639877 신한올댓) 컴포즈 아메리카노 900원!! ㅇㅇ 2024/10/28 1,136
1639876 불편한 남편 4 피곤 2024/10/28 1,858
1639875 돈 받고도 기분 나쁘네. 4 2024/10/28 2,368
1639874 대학생 자녀 보험료 보통 얼마나 내세요? 2 .. 2024/10/28 1,019
1639873 강화유리 테이블 쓰시는 분 계신가요? 세입자 2024/10/28 208
1639872 전자책과 e북은 다른 거죠? 5 흔히 2024/10/28 1,262
1639871 유독 82만 옛날에 예뻤던 이야기 하는거 같아요 30 ㅇㅇ 2024/10/28 2,163
1639870 고2-자퇴했어요. 검정고시로 대입, 취업한 경험 도움말씀 좀 주.. 14 검정고시 2024/10/28 2,293
1639869 전쟁은 왜 하는걸까요 15 ㅎㅈㄷ 2024/10/28 1,633
1639868 시모는 모셔보지도 않은 부모님 얘기 9 ........ 2024/10/28 2,932
1639867 김철홍 인천대 교수, 윤 훈장 거부 2 윤두환시대 2024/10/28 1,675
1639866 갈수록 한국 대단한 거 같네요 16 .. 2024/10/28 3,985
1639865 바지 운동화 조합 못하겠어요. 14 . . . .. 2024/10/28 2,909
1639864 우울했는데 최애가 콘서트해서 힘내봅니다(ft.펭수) 2 ㅇㅇ 2024/10/28 1,057
1639863 살 좀 빼보려다 방광염 왔어요ㅜ 6 ㅇㅇ 2024/10/28 2,793
1639862 그 순간 참아서, 참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5 참을 인 2024/10/28 1,371
1639861 옷 수선 비용 3 잘 몰라서요.. 2024/10/28 995
1639860 비문증 심한데 사무직하는분 7 123 2024/10/28 1,458
1639859 티몬사태는 생각할수록 충격적이네요 7 .... 2024/10/28 2,601
1639858 부부가 잘살려면..문득 든 생각입니다 41 부부 2024/10/28 14,737
1639857 변비로 고생했는데 물과.자세가 중요하네요. 3 고생 2024/10/28 2,277
1639856 헌통장 없어도 농협통장 재발급이 되나요? 5 통장재발급 2024/10/28 730
1639855 지금 강릉 비 많이 오나요? 1 강릉 비 많.. 2024/10/28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