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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코로나 3번째 확진입니다

화가납니다 조회수 : 1,877
작성일 : 2024-10-14 18:29:24

이모ㆍ삼촌 코로나로 일어나지 못하고

돌아가셨어요

80중반 아버지 코로나 두번 앓으시고 

정신도 깜박깜박하시고 근육도 많이 빠지신 상태입니다

저번주에

엄마가 삼시세끼 아버지 약 챙기기 싫다고 

갑갑해서 매일 놀러가신다는 소리 들으면서

사람많은곳에선 마스크 끼셔라 !

삼시세끼 약 못드시면 상황이 악화되니 약만이라도

챙겨 드려라~부탁했는데 ᆢ

젊은 니들이나 잘 살라고 !!! 큰소리 치더니ㅠ

넘 걱정되고 화납니다 ㅠ

 

저희도 수험생에 남편도 지금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라서 정신이 없거든요 ㅠ

이래저래 정말 속이 상합니다

 

이번 여름에 보약지어 보냈는데

매끼 챙겨드리기 싫어서 안먹였다고 하시네요

IP : 112.152.xxx.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4 7:54 PM (121.167.xxx.120)

    무사하게 지나가기를 기도 합니다
    동네 2차 병원이라도 입원 할수 있는 병원 알아보고 며칠이라도 링거 맞게 해드리세요

  • 2. 쓸개코
    '24.10.14 9:00 PM (118.235.xxx.150)

    이모, 삼촌때문에 더 걱정되시겠어요.
    3번째면 체력도 많이 축날텐데 완쾌되시면
    영양제라도 놔드려야 하는건 아닌지;;
    딸냄 힘든데 고집부리지 마시지..ㅜ

  • 3. 몬스터
    '24.10.15 12:06 AM (125.176.xxx.131)

    에휴...
    노인분들 고집 참....
    저희 엄마 아빠 두분다 두번이나 코로나 걸리시고도
    조심하셔라, 사람 많은곳에선 마스크 쓰셔라 아무리 강조해도
    이젠 안끼세요
    심지어 두달전 암 수술까지 받으셨는데 ㅠㅠ
    너무속상합니다.
    아프시면, 자식들이 얼마나 걱정되는지...
    생각을 못하시나봅니다.
    매일같이 놀러 나가시고 사람 많은 곳 식당,카페 찾아가시니
    너무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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