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셨어요. 이유가 꽤 그럴싸 했어요. 그런데 이 분은 서울대 나와서 그 덕 잘 보신 분인데
굉장히 반전이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더 한 반전이 있었는데
자녀 둘이 다 공부를 못하더라구요. 서울대는 커녕 인서울 겨우 할 성적...
또 이대 나온 여자분이 이대 나온 덕 잘 본 케이스인데
이 분도 언젠가부터 요새 세상에 여대가 왜 필요하냐
요새 이대 한 물 같다
( 그런데 이 분 입학할때도 이미 별로 안 높았어요. 특히 그 분이 졸업한 학과는 일명 뺏지과.
즉 이대 뺏지과나와서 이대 이름으로 취업도 하고 결혼도 잘 한 케이스에요.)
하면서 깨인 사람인듯 했는데
그 분 딸이 공부를 못해서 인서울 겨우 했어요.
아래 50넘어서도 본인들 나온 대학 부심으로 이야기꽃을 피운다는 글 보니
생각나서 적어봐요. 그 분들은 자식들마저 다들 본인들 학교정도는 가 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