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병원 의전원 출신 의사들

...... 조회수 : 3,425
작성일 : 2024-10-14 17:14:28

의전원 출신 의사들도

의대 출신과 비교해서

배울 과목 다 배우고 수련과정 다 거치는 거 맞죠?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전원 출신 선생님들은

그만한 실력이 있으니까 전문 의료행위 하는거겠죠?

 

그런데 왜 사람들이 기피하는 마음이 있는 걸까요?

편견인거겠죠? 

 

 

IP : 39.114.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ㅇ
    '24.10.14 5:29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수능점수 집착이죠

    의전원 아니라 의대 출신도 대학 따지잖아요

  • 2. ..
    '24.10.14 5:30 PM (118.130.xxx.66)

    수능점수 집착2222
    지금 전공의대표인 박단 씨도 의전원출신이죠

  • 3. ....
    '24.10.14 5:44 PM (114.204.xxx.120)

    스무살 애들이 그러는 것은 어려서 그러나부다 하는데
    살아보니 고3때 수능 점수 그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잖아요.
    수능에서 한두개 차이는 성실성, 능력 그 어느것도 구분할 수 없다는 것 알 나인데요
    그 후 의학 공부를 누가 더 성실하게 했느냐가 더 중요하겠죠.
    인성과 꾸준함도 수능 점수로 더 낫다 구분할 수 없고요.

  • 4. ...
    '24.10.14 6:10 PM (175.116.xxx.96)

    수능점수 집착도 맞고, 사실 살다 보면 고3때 수능 점수 하나 별것도 아닌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그후 의학공부를 누가 열심히 했느냐는 사실 일반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알수가 없지요. 국시 점수를 아는것도 아니고, 전문의 평가 점수를 아는것도 아니구요.

    환자 입장에서 알수 있는건 오직 학교밖에는 없으니까요.

  • 5. ..
    '24.10.14 6:57 PM (211.246.xxx.122) - 삭제된댓글

    초창기 조민시기 말고는
    일반이 의전원 가는거 너무너무너무 어렵습니다
    요즘 의대비교불가일 정도로
    조민이나 초창기 몇명 때문에
    의전원을 싸그리 매도하지 마세요

  • 6.
    '24.10.14 7:00 PM (124.57.xxx.213)

    제가 빅 3에서 만난 의전출신 샘 설대 3분 생명 쪽이었고 훨씬 더 친근하고 설명도 픙부하고 친절했어요
    더 사회성있는 느낌

  • 7. 음..
    '24.10.14 9:14 PM (220.94.xxx.14)

    친구가 의대교수로 있는데 예전보다 부족하대요
    저도 의전출신은 피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병원문턱 낮은데 굳이요

  • 8. 저두요
    '24.10.15 12:44 PM (39.7.xxx.234) - 삭제된댓글

    친구가 의대교수로 있는데
    의대나 의전원이나 교육과정 똑같고 실력도 똑같대요. 오히려 의전원이 사회성 좋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784 포천서 민가에 포탄 떨어져…7명 중·경상 10 ..... 2025/03/06 5,304
1685783 미용 자격증 어디서 할까요? 8 고민 2025/03/06 1,187
1685782 집에 아픈사람이 생기니 암웨이도 알아보게 되네요 18 .. 2025/03/06 3,469
1685781 선택적 페미 10 .... 2025/03/06 1,084
1685780 이석증 와서 약 먹고 누워 있다가...ㅋㅋ 4 여조 2025/03/06 2,568
1685779 나늘솔로 미경 이쁘네요 18 .. 2025/03/06 3,246
1685778 친구 자랑하나 할게요. 28 아구구 2025/03/06 4,333
1685777 아는 변호사도 계몽됐대요. ㅋㅋ 5 .. 2025/03/06 3,749
1685776 퇴사한 직원 일화 13 yiy 2025/03/06 5,631
1685775 살림 한 번도 안 해본 엄마가 그것도 안 하면 뭐하냐고 9 오늘도반복 2025/03/06 2,463
1685774 남편하고 언쟁 줄이는 방법 생각해봤는데 1 .. 2025/03/06 1,056
1685773 빌트인된 칼 도마세척기 활용 1 박박 2025/03/06 595
1685772 비혼을 외치던 사회에서 약간 바뀐 분위기가 감지되네요 15 ... 2025/03/06 3,706
1685771 딸뻘 비서를 강간했는데 62 ... 2025/03/06 33,026
1685770 걸으러 나가기가 왜케 싫을까요ㅜ 8 2025/03/06 1,810
1685769 남편이 화나도 제 얼굴보면 덜 화가 난대요 19 ㅎ ㅎ 2025/03/06 3,948
1685768 엉망인 생활 습관 때문에 지쳐가네요 6 아이교육 2025/03/06 2,335
1685767 오페라덕후 추천 무료 오페라 루살카 8 오페라덕후 .. 2025/03/06 1,282
1685766 6년전 매불쇼가 그리워요 31 ㅇㅇ 2025/03/06 3,507
1685765 패딩 세탁 맡기고 코트 입고 나왔어요 2 코트 2025/03/06 1,695
1685764 국짐은 여전히 서민 쥐어짜서 부자 살릴 궁리만 하.. 7 2025/03/06 856
1685763 해운대서 기차타고 강릉 가는데 코스 문의드려요 12 여행 2025/03/06 1,102
1685762 여성단체, 언제까지 침묵을 지키나 6 ........ 2025/03/06 1,074
1685761 코코아 많이먹으면 변 색이... 1 코코 2025/03/06 893
1685760 불장이라는데 아파트 11 불장 2025/03/06 3,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