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건보 7200억씩 땡겨쓰고있는데
대체 어떡할건지?
민간보험사에서 짠!!!하고 나타나는게 수순인건지?
용산한분의 존심에 끝까지 간다?
필수과
전문의
다 배출안되고
숫자만 늘리겠다는 계산인지?
지금 국시기간이지만
올해 전문의3천명 안나오고
올해 수련중단됐으니
내션에도 또 3천명 못나오는데
문과출신들은 과학적추산이라더니
계산이 이리도 안되나?
대표대학병원인
서울대병원 산과전문의지원0명이라는데
이제 이나라에서는 산부인과 끊기는건지?
박민수가 망쳐놓은 포괄수가제
책임지라고!!!!
지금까지 쓴돈으로도 필수과다 살리고도 남았겠구만ㅠ
답답하네.
잘 굴러가던 의료계 박살내놓고
건보료 다 끌어다 쓰고는
전문의중심병원이니 4차병원이니 뭐니하며
민간보험사끼고 의료민영화 짠~ 하는 수순아닐까 상상해 봅니다
펑펑 퍼주는거보니 아직 나라에 돈이 많은건지...
또 어디서 쓸거 안쓰고 땜빵처리하겄지요..
아직도 정부가 혹여라도 원점재논의하자할까봐 의사들 까는 글 열심히 올리는 분들 있잖아요. 그런분들 덕분에 더 오래갈거같습니다.
망할 때까지 끝까지 가겠다는건지...
민영화 ㅠㅠㅠ 다 정해놓고 일을 저지른 것 같아요.
저출산 고령화로 도저히 피할 수 없나봐요 ㅠㅠ
처음에 의대증원 얘기 나올때 저를 비롯해서 반대하는 아줌마들도 얘기했잖아요.
의료비 오를거다, 의료민영화될거다, 지금보다 나아질거없다.....
그때 비웃고 조롱하고 의사냐가족이냐...
그게 머리로 생각이란걸 조금만 해봐도 현 의료가 버티지못할거라는거 알겠던데...
2000 ㅎㅎㅎ
아예 박살을 냈으니 의사들은 좋아할지도요.
나는 공공병원이나 댕겨야하는데...어휴..화난다.
이제
돈 없다고
민영의료 해야한다고 하겠죠
명분
아주 구석구석 돈이란 돈은 다 빼쓰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