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지울께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글녀 왜사는지 모르겠네요
1. ,,
'24.10.14 4:56 PM (73.148.xxx.169)취업만 성공하면 괜찮을 거 같네요.
좋게 보면 자식 키울 부담감도 없고
시가, 남편같은 스트레스 덩어리도 없고요2. ………
'24.10.14 4:59 PM (112.104.xxx.252)자력으로 아파트까지 마련하신 분이면 성실하게 살아오신 분이겠죠
상황이 안좋으니 모든게 다 부정적으로 보이기 쉬워요
당장 쌀값도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전적으로 공무원에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3. ..
'24.10.14 5:04 PM (89.246.xxx.203)아마 47살?
건강에 힘써야겠네요 슬슬 늙고 아플 나이입니다4. 40둥후반이면
'24.10.14 5:07 PM (118.235.xxx.50)조무사 공부하세요 제가 82에 50대 조무사 한다면 절대 하지 말라고 하는데 앞자리 4면 하세요 .
5. ..
'24.10.14 5:11 P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싱글녀가 주제가 아니라 원글님 마음이 어려운 상황 같은데
공무원 약사 부러워하는 글이 왜 모쏠 남자분과 겹치는지
이제 라도 뭘 찾으셔야죠
가진 것에 감사하세요
불평불만 푸념하는 사람은 기혼이면 더 힘들어요6. ....
'24.10.14 5:18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전적으로 공무원에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공부머리+인내심(제일 중요) 있어야돼요.
전한실 쌤 말로는 14,15급 공무원(14, 14급 공무원은 실제 존재하지 않음) 될 애들이 너무 많이 수험생으로 있다잖아요.7. ....
'24.10.14 5:18 PM (1.229.xxx.172)전적으로 공무원에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공부머리+인내심(제일 중요) 있어야돼요.
전한실 쌤 말로는 14,15급 공무원(14, 14급 공무원은 실제 존재하지 않음) 할 (수준미달) 애들이 너무 많이 수험생으로 있다잖아요.8. 나쁘지않은데요
'24.10.14 5:35 PM (222.100.xxx.51)좀 가진걸 잘 누리면서 이용해서 살면 돼죠
9. 건강관리하고
'24.10.14 5:47 PM (114.204.xxx.203)국민연금 열심히 내고
돈모아 집 늘려가고
주택연금 받아 사세요
돈이 힘이에요10. 가족
'24.10.14 5:48 PM (211.186.xxx.59)만드세요 남자보다 여자가 결혼하긴 좀 더 쉽대요 아이는 굳이 안 낳아도 노년에 서로 의지하자고 마음 통하는 사람 찾아보면 한명 없을까요 용기 내세요
11. 00
'24.10.14 6:17 PM (118.47.xxx.27)공무원 도전 추천드려요. 저도 거의 비슷한 나이, 비슷한 사정인데, 최근 진로 정하고 다시 뭔가를 배우니깐 조금 생기가 돌아요.
12. 그 상황에
'24.10.14 6:50 PM (223.38.xxx.65)무능하거나 돈사고 치는 남편, 노후 안된 시가, 공부 안 하고 게으른 자식 두고 있으면 더 절망입니다.
13. ㅡ,ㅡ
'24.10.14 7:23 PM (223.38.xxx.233)저 아는언니비슷한 연배에 보증금 천짜리 월세살고 연애한지 20년다되가요.
늘 외롭다고 징징대는데 막상 부모님이 선자리주선하거나 제가 소개팅해줘도 다 맘에안든대요. 열살이상 어린 잘생긴 연하남 짝사랑하고 있다가 까이고...그래도 자긴 젊고 잘생긴 남자아님 싫대요.
근데 그언닌 일은 쉬지않고해요.님은 집이라도있죠..그언닌 200도안되는일하며 겨우겨우 살아요. 콜센터다니는데 거기는 취업이 쉽다네요.14. ㅇㅇ
'24.10.14 7:36 PM (61.254.xxx.88)잃을게 없는 최선인데. 뭘 그리 자책합니까?
가벼운 알바라도 시작하세요15. ㆍ
'24.10.14 8:3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점점 나이들수록 주렁주렁 매달린 거 없을수록 홀가분하죠
16. ㅜ.ㅜ
'24.10.14 8:47 PM (218.48.xxx.62)본인아파트도 있으시다니 나쁘지 않네요. 누구나 불안하게 사는건 마찬가지인것같아요.. 일단 뭐든 하려면 체력을 키우는게 우선이더라구요. 매일 조금씩 걷기나, 러닝같은거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자신을 믿어보세요. 너무 우울해하지 마시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5847 | 헐 27살 한강 모습 ㅋㅋㅋㅋ 36 | .... | 2024/10/15 | 28,272 |
1635846 | 나의 해리에게 궁금한 점 5 | 주인공 이름.. | 2024/10/15 | 3,016 |
1635845 | 명태균 카톡대화 공개 파장' 여론조작' 의혹도 논란 5 | 카톡 | 2024/10/15 | 1,957 |
1635844 | 모기와의 전쟁선포 5 | 모기채 | 2024/10/15 | 1,590 |
1635843 | 롱쿠션이나 바디필로우 이제품 편할까요? 6 | 어깨통증 | 2024/10/15 | 838 |
1635842 | 과방위에서 아이씨 욕한 누구죠? 3 | .. | 2024/10/15 | 2,553 |
1635841 | 이제 혼자다 이상아 85 | 왜저래?? | 2024/10/15 | 30,394 |
1635840 | 제가 육아 휴직자 대체로 업무중인데요 5 | ㅇㅇ | 2024/10/15 | 2,705 |
1635839 | 티빙 가입 한달만 해도 되나요? 4 | ㅇㅇ | 2024/10/15 | 1,186 |
1635838 | ebook은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8 | 미니멀 라이.. | 2024/10/15 | 1,142 |
1635837 | 옷감에 이상한게 생겼어요. 13 | ㅡㅡ | 2024/10/15 | 3,164 |
1635836 | 나의 해리에게 : 결혼못해서 히스테리 부리는건가요??? 10 | ,, | 2024/10/15 | 3,699 |
1635835 | 축구 이겼어요 10 | 111 | 2024/10/15 | 2,808 |
1635834 | 그럼 곽상도는 50억 꿀꺽한거에요?? 13 | ㄱㄴㄷ | 2024/10/15 | 3,305 |
1635833 | 저는 신경숙-외딴방 책이 참 좋았어요 31 | 00 | 2024/10/15 | 4,326 |
1635832 | 송지은 축사 영상에 악플이 많네요... 18 | ㅇ | 2024/10/15 | 8,107 |
1635831 | 여쭙습니다.연금요. 1 | 혹시 | 2024/10/15 | 742 |
1635830 | 감바스에 방울토마토 대신 뭐 넣어요? 7 | 감바스좋아 | 2024/10/15 | 1,566 |
1635829 | 하이브 힘들게 하는게 목표라는 카톡 9 | 괴롭히는게 .. | 2024/10/15 | 1,752 |
1635828 | 조지아주 최대 경합지 미쉘 강 후보,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 | light7.. | 2024/10/15 | 557 |
1635827 | 근종 수술 요즘 로봇으로만 하나요? 9 | 근종 | 2024/10/15 | 1,636 |
1635826 | 기간제 근로자 사무보조 취업했어요! 13 | .. | 2024/10/15 | 4,733 |
1635825 | 민주당이 어째 갈수록 실망스러워지네요 27 | ㅇㅇ | 2024/10/15 | 4,369 |
1635824 | 캐시미어 머플러 8 | ㄷㅇ | 2024/10/15 | 2,356 |
1635823 | 혼자사는데 가족이 저없을때 집방문하는 경우요 13 | 코코 | 2024/10/15 | 3,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