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 가까워도 잘 안가고 연락 잘안하게되네요.

휴우 조회수 : 2,949
작성일 : 2024-10-14 16:05:11

친정이랑 같은지역에 살아서 멀지는 않아요.

시댁은 더 가까이 살구요.

 

결혼후 아이 낳고 친정 더안가게 되네요

통화도 원래는 거의 매일 했는데 (안부통화로 습관처럼) 이제는 잘 안하게 돼요.

 

엄마아빠랑 통화하고나면 좋은소리가 안나와요.

제가 잔소리만 하게 되고요.

 

엄마가 요즘 근황물어보시면

요새 이렇고 저렇고 아이는 요새 이렇고~하면

염려하는 말만 하십니다. 걱정되서그렇겠지만

긍정적인 피드백이 거의 없어요.

그렇다고 도와주시는것도 없고 말로만 걱정 ㅜ

 

 

시댁은 가까이 있어서 자주 가는편인데

남편만 보내도 될것을 제가 따라갑니다

좋아서요.

시어머니랑 대화하면 항상 긍정적인 피드백이

있고 즐거운 대화만 하게 되네요.

 

이런 제 마음이 죄책감이들다가도

인간인지라 좋은에너지, 좋은 기운 받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깐요.  대화하면 좋은 에너지 받을 수있는

사람이 좋아요.

 

좀전에 친정 통화하다가

또 제가 잔소리하게 되고ㅜ

엄마 아빠 목소리 들으면 힘이 빠지게 되네요.

 

 

IP : 223.39.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24.10.14 4:14 PM (1.233.xxx.102)

    내 엄마가 낫죠.
    내가 물에 빠지면 뛰어들 사람은 원글님 엄마뿐입니다.

  • 2. 엄마라고
    '24.10.14 4:24 PM (118.235.xxx.220)

    자식 물에 빠지면 뛰어드는건 아님
    어느 엄마는 본인죽을까 안뛰어듬 우리엄마도 그럴것 같아요
    긍정적인 사람이 좋죠

  • 3. ㅇㅇ
    '24.10.14 4:31 P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컥 저희 엄마도 그래도. 같이 있으면서 엄마말 듣고 있으면 기빨리고 마음이 어두워져요 ㅠㅜ

  • 4. 그런데
    '24.10.14 4:34 PM (112.104.xxx.252)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잔소리만 하게 된다니…
    서로 기운 빼는 사이 같은데
    꼭 필요한 경우 아니면 연락을 안하는 것도 좋죠
    모녀 사이가 연락 안한다고 끊기는 사이고 아니고요

  • 5. ……
    '24.10.14 4:34 PM (112.104.xxx.252)

    원글님도 잔소리만 하게 된다니…
    서로 기운 빼는 사이 같은데
    꼭 필요한 경우 아니면 연락을 안하는 것도 좋죠
    모녀 사이가 연락 안한다고 끊기는 사이도 아니고요

  • 6. ..
    '24.10.14 4:43 PM (89.246.xxx.203)

    도와주시는것도 없고 말로만 걱정

    이거 뭔지 알아요. 뭐 해 주는 것도 없이 지겹더라고요.

  • 7. Ty
    '24.10.14 5:54 PM (118.220.xxx.61)

    사람은 자기를 이롭게해주는 쪽으로
    기울게되있어요.
    여기게시글 보면 친정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죠.

  • 8. ㅇ ㅇ
    '24.10.14 6:24 PM (112.150.xxx.31)

    제가 쓴줄......
    전 시집 복도없어요
    통화하면 매번 걱정 말로만
    당신한테 도와달라고 할까바 미리 선긋고
    제가 물에빠지면 엄마는 언넝 나와야할텐데 하면서 앉아서 걱정만하고있을꺼예요.

  • 9. 끝판왕
    '24.10.14 6:46 PM (112.104.xxx.252) - 삭제된댓글

    왜 물에 빠진거야?
    너가 물에 빠져서 내가 너무 슬프고 속상해
    내가 못살아
    언제까지 내속을 썩일거니?

    물에 빠진 딸보다 그딸 보면서 자기 속상한게 더 힘든 사람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655 운동은 진짜 필수인가봐요 7 나이들면서도.. 2024/10/21 5,838
1619654 조립식가족 의외네요 14 ... 2024/10/21 6,046
1619653 강아지 피부에 뿌리는 천연 미스트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24/10/21 849
1619652 40대에 얼굴 이뻐질려면 성형해서 엎어야 하나요? 18 ㅇㅇ 2024/10/21 5,409
1619651 요즘 대추 맛있나요? 5 2024/10/21 1,311
1619650 욕실 거울 아랫부분 변색되는 문제 9 피곤 2024/10/21 2,385
1619649 회사에 치마입을건데 4 회사 2024/10/21 1,451
1619648 '김건희 여사 동행명령장' 관저 앞 도착… 21 면상한번보자.. 2024/10/21 2,924
1619647 뉴스에서 북한군이 러시아에서 보급품 받는 장면 보는데 7 …… 2024/10/21 1,481
1619646 제주 혼여 티켓팅 방금 끊었어요 9 드디어 2024/10/21 2,005
1619645 집을 내놨는데, 부동산 여러곳에 내놓을필요 없겠죠? 2 가을향기 2024/10/21 1,984
1619644 근디요~ 카스테라빵만 곰팡이가 피었네요? 3 꼬마사과 2024/10/21 1,573
1619643 김부겸 “제1야당이 대통령 탄핵 쉽게 꺼내선 안돼” 11 ?? 2024/10/21 1,905
1619642 내일 뭐 입으시나요? 4 이거원 2024/10/21 2,354
1619641 박지원 "주가조작 내부 지침 가이드 입수 ..".. 5 줄줄줄 2024/10/21 1,692
1619640 토마토 불매 35 .. 2024/10/21 4,908
1619639 도로에 종점 기점이라는 큰 글자가 2 암호 2024/10/21 1,575
1619638 용종제거- 직장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모르겠어요 5 .... 2024/10/21 4,613
1619637 대한민국 검찰은 죽었습니다.  - (김선민) 4 ../.. 2024/10/21 1,237
1619636 정숙한 세일즈 보는데 연우진 참 잘생겼네요. 10 서로 2024/10/21 3,757
1619635 남편이 아이한테 따뜻한 표현을 못해서 속상해요 4 ** 2024/10/21 1,599
1619634 난독성향이 있는 아이 영어공부 9 sweetd.. 2024/10/21 1,451
1619633 위암 수술 후 요양병원 19 ... 2024/10/21 3,722
1619632 Kbs수신료 해지하신분 계신가요 9 수신료 2024/10/21 1,789
1619631 나솔 영수 선한 영향력 발언.. 19 .. 2024/10/21 5,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