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날씨가 좋은때, 아이들도 커서 혼자있는 시간이 많은데, 쉽게 걸어갈 수 있는 좋았던 산 길들을
생각나는대로 적어봅니다
1.법원뒤~성모병원, 누에다리 몽마르뜨 너머 서래마을 뒤
2.남부터미널 기쁨병원 근처에서 시작하는 우면산 무장애 숲길
3.충무로역에서 필동을 거슬러 올라가는 남산 길
*하야트호텔앞에서 올라가는 남산길
4.연대 정문부터 사회대 옆 지나 봉수대 정상까지 가는 안산 길
*서대문구청에서 주욱 도는 안산 자락길
5.숭실대 근처 서달사로 가는 서달산 길
6.킹더랜드에도 나왔던 응봉산 팔각정길
7.인왕산 국궁장옆을 지나 선바위까지 길
*아니면 초소책방까지 가는길
*중간에 내려와 수성동 계곡길
앞으로 아차산, 수락산, 불암산 & 용마산 가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