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어리긴 해요.
근데 요즘 말투중에 거슬리는게..
자기 의견은 하나도 없고
늘 친구가요~ 친구가 그러는데요.
별 시답지 않은것 까지 대단한것 마냥 친구가 그러는데요...
본인 생각이 아니니 동의해 주기도 어렵고.
그말만 꺼내면 사람들도 대화가 중지되는 느낌?
이런 사람은 왜 그런걸까요
나이가 어리긴 해요.
근데 요즘 말투중에 거슬리는게..
자기 의견은 하나도 없고
늘 친구가요~ 친구가 그러는데요.
별 시답지 않은것 까지 대단한것 마냥 친구가 그러는데요...
본인 생각이 아니니 동의해 주기도 어렵고.
그말만 꺼내면 사람들도 대화가 중지되는 느낌?
이런 사람은 왜 그런걸까요
신랑이, 우리 아들이.. 그거 미혼 버젼인가요?
아 그런가보네요 ㅎㅎ
그 친구가 결혼하면 그런 버전이 될수도 있겠어요.
자기의견 내면 뭐라하는거 아닐까요
이 카페 예뻐요
하면 취향특이하네
할만한 사람이 있어서
저는 요새 사람들 인터뷰할때마다 나오는
~그런것 같아요
아니 자기 생각 의견을 말하는데
다
맛있는것 같아요
좋은것 같아요
맛있어요
좋아요
이렇게 본인 생각을 말하면 안됩니까
많이 답답한 유형이죠.
어릴때부터 부모한테 의견 무시 당하고 비난 받고 자라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자기 의견이 무시 당하는게 두려워서 다른 사람을 방패로 삼아 뒤에 숨는 거죠.
어릴때부터 부모한테 의견 무시 당하고 비난 받고 자라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말했다가 비난 받고 무시 당할까봐 두려워서
다른 사람을 방패로 삼아 뒤에 숨는 거죠.
자기 의견 얘기했다가 무안을 겪었다거나 어른에게 혼났다거나 하는 기억이 있어서 조심스레 얘기하는거일수도있겠단 생각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