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까지는 아니고 통통한 체격인데
죽기 전에 슬랜더 한 번 되어보고 싶네요.
비만까지는 아니고 통통한 체격인데
죽기 전에 슬랜더 한 번 되어보고 싶네요.
맞다가 끊으면 바로 요요 온다던데
평생 그 금액 감당 하실 자신이 있으신가봐요.
저는 없어서 그냥 운동합니다.
약은 세상에 없어요
돈 아끼면 뭐하겠어요?
죽을 때 가져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살아 생전에 하고싶은 거 다하고 가려고요
그 정신은 좋아요
아끼면 뭐하냐 쓰는놈이 임자다
근데 유지가 더 어려웠어요
임자란 말, 오호 저에게 너무나 필요한 문구였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유지는 악으로 오기로 해야죠 ㅎㅎ
당분간은 쉽지 않죠
안그래도 품귀인데 우리나라에는 물량이 더 적게 들어왔다잖아요.
그리고 이제 처방되기 시작한거라 초반에는 눈치좀 보겠죠.
그야말로 고도비만 환자들우선으로 처방될듯요
살 엄청 잘 빠집니다. 위고비까지 갈것도 없어요.
위고비 못구할텐데요
ㅋㅋ 세계적으로 품귀아닌가요?
그렇게 빨리 오지는 않나봐요. 물론 약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한데 석센다도 무리하게 용량을 올리는 것보다는 아주 작은 양부터 사작해서 점차적으로 식단 관리하면서 양을 줄이고 조금을 먹더라도 좋은 것으로 대체하고 운동을 천천히 시작하면 식사만 확 줄여서 단번에 빼는 사람보다는 훨씬 요요가 적게 왔다고 해요.
단기간에 빼려고 하지 마시고 식단이 워낙에 중요한거니까 삭센다나 위고신 도움을 받아서 건강하게 빼시면 분명히 좋은 결과 있으실꺼에요. 주변에 그렇게 삭센다해서 몇년 유지하시는 분 봤어요. 지금은 삭센다도 안하세요.
식욕은 삭센다도 완패했어요.
간식 일절 끊고 5키로 뺐어요.
초반에 빼고 유지하는거죠
당뇨약도 아니고 평생 먹는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