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고비는 다음 달부터 처방 받을 수 있나요?

다이어트 조회수 : 1,105
작성일 : 2024-10-14 13:17:55

비만까지는 아니고 통통한 체격인데

죽기 전에 슬랜더 한 번 되어보고 싶네요.

IP : 117.111.xxx.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4.10.14 1:25 PM (182.227.xxx.251)

    맞다가 끊으면 바로 요요 온다던데
    평생 그 금액 감당 하실 자신이 있으신가봐요.
    저는 없어서 그냥 운동합니다.

  • 2. 영원한
    '24.10.14 1:27 PM (117.111.xxx.98)

    약은 세상에 없어요
    돈 아끼면 뭐하겠어요?
    죽을 때 가져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살아 생전에 하고싶은 거 다하고 가려고요

  • 3. 바람소리2
    '24.10.14 1:30 PM (114.204.xxx.203)

    그 정신은 좋아요
    아끼면 뭐하냐 쓰는놈이 임자다
    근데 유지가 더 어려웠어요

  • 4. 쓰는 놈이
    '24.10.14 1:36 PM (117.111.xxx.98)

    임자란 말, 오호 저에게 너무나 필요한 문구였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유지는 악으로 오기로 해야죠 ㅎㅎ

  • 5. 어려울듯요
    '24.10.14 1:50 PM (59.17.xxx.179)

    당분간은 쉽지 않죠
    안그래도 품귀인데 우리나라에는 물량이 더 적게 들어왔다잖아요.
    그리고 이제 처방되기 시작한거라 초반에는 눈치좀 보겠죠.
    그야말로 고도비만 환자들우선으로 처방될듯요

  • 6. 삭센다도
    '24.10.14 2:13 PM (118.235.xxx.27)

    살 엄청 잘 빠집니다. 위고비까지 갈것도 없어요.

  • 7.
    '24.10.14 2:24 PM (210.205.xxx.40)

    위고비 못구할텐데요
    ㅋㅋ 세계적으로 품귀아닌가요?

  • 8. 요요
    '24.10.14 2:34 PM (14.58.xxx.116)

    그렇게 빨리 오지는 않나봐요. 물론 약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한데 석센다도 무리하게 용량을 올리는 것보다는 아주 작은 양부터 사작해서 점차적으로 식단 관리하면서 양을 줄이고 조금을 먹더라도 좋은 것으로 대체하고 운동을 천천히 시작하면 식사만 확 줄여서 단번에 빼는 사람보다는 훨씬 요요가 적게 왔다고 해요.
    단기간에 빼려고 하지 마시고 식단이 워낙에 중요한거니까 삭센다나 위고신 도움을 받아서 건강하게 빼시면 분명히 좋은 결과 있으실꺼에요. 주변에 그렇게 삭센다해서 몇년 유지하시는 분 봤어요. 지금은 삭센다도 안하세요.

  • 9. 나의
    '24.10.14 3:44 PM (118.235.xxx.175)

    식욕은 삭센다도 완패했어요.
    간식 일절 끊고 5키로 뺐어요.

  • 10. 그거
    '24.10.14 8:42 PM (70.106.xxx.95)

    초반에 빼고 유지하는거죠
    당뇨약도 아니고 평생 먹는거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709 부산여행을 마무리하며.. 21 가을 2024/10/14 2,574
1638708 유해진은 왜 결혼 안할까요? 27 ... 2024/10/14 18,403
1638707 나는 솔로 22기 결혼 11 세아 2024/10/14 4,572
1638706 (하소연) 장애가 뭔지 휠체어 석달만 타보고 다시 얘기해봐요 7 역지사지 2024/10/14 2,009
1638705 좋은 의사를 만나는건 행운같아요 24 ㅁㅁ 2024/10/14 3,855
1638704 질병코드가 ... 2024/10/14 357
1638703 약자가 착한게 아니라 착한척 아닌가요? 3 .. 2024/10/14 802
1638702 티리난지 웍 블루마린2 2024/10/14 207
1638701 핸드폰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pc에서 보고 지우는 방법 궁금이 2024/10/14 321
1638700 마음이 아프니 몸이 아프다... ,,,, 2024/10/14 657
1638699 벌레 무서워 하는 사람 7 개인주택 2024/10/14 988
1638698 한강 작가님 책 6권 구매완료 15 .. 2024/10/14 3,447
1638697 핸드폰에서 철커덕 소리나요ㅠ 2 헬프 2024/10/14 585
1638696 빈곤과 고령 자살률 2 그나마 나아.. 2024/10/14 1,066
1638695 상사에게 찍힌 거 같아요 7 ㅇㅇ 2024/10/14 1,236
1638694 끝까지 '그러라'고 말 안하는 남편 10 남편 2024/10/14 2,119
1638693 하반신 마비 남편 이야기 보고.. 54 ㅡㅡㅡ 2024/10/14 18,594
1638692 기가 막혀서 5 2024/10/14 1,660
1638691 진주 팬던트 가지신 분께 질문 드립니다 3 2024/10/14 689
1638690 광화문쪽 호텔 추천 3 ..... 2024/10/14 886
1638689 화장실에서 넘어지면서 갈비뼈를 부딪혔거든요 5 어제저녁 2024/10/14 1,593
1638688 오늘 주식 시장 왜 오르나요? 8 자꾸 2024/10/14 3,176
1638687 대학입시 상담관련? 9 .. 2024/10/14 662
1638686 숙명여대 김건희 논문 어떻게 처리할까요 ? 13 .. 2024/10/14 1,852
1638685 나르시시스트 엄마 9 디리링 2024/10/14 2,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