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남기는 글이에요
기후앱에서 낮최고 19도라 떠서 겉옷 챙기고 긴팔 입었다가
더워 혼났어요
햇살이 매우 따갑고 해수욕도 많이들 해요
체감온도는 26~27도 되니 반팔이나 여름 원피스가 좋겠어요
미래에 가실 분 참고해 주세요~
아 시타버스로 쏘렌토~포지타노~아말피 왕복했는데
벼랑길 곡예운전 스릴 끝내줘요
기사님 감속 없이 코너 휙휙 돌고 멀미 날 수 있으니
배는 70프로만 채우고 타시길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남기는 글이에요
기후앱에서 낮최고 19도라 떠서 겉옷 챙기고 긴팔 입었다가
더워 혼났어요
햇살이 매우 따갑고 해수욕도 많이들 해요
체감온도는 26~27도 되니 반팔이나 여름 원피스가 좋겠어요
미래에 가실 분 참고해 주세요~
아 시타버스로 쏘렌토~포지타노~아말피 왕복했는데
벼랑길 곡예운전 스릴 끝내줘요
기사님 감속 없이 코너 휙휙 돌고 멀미 날 수 있으니
배는 70프로만 채우고 타시길요~
감사합니다. 내년 이 즈음 그쪽에 갈까 하거든요
포지타노에서 해수욕은 어려울까요?
해수욕 완전 가능해요
한여름 해변 풍경이었다니까요
대형 비치타올 깔고 썬탠 정말 많이 하고 있었고
앗, 래쉬가드는 노노 거의 다 비키니 차림~
숙박하였나요?
도로만 버스타고 오기는 아까워서요.
마지막 이태리 여행으로 준비하고있어요.
숙소는 쏘렌토로 거점 잡고
하루는 아말피 코스트, 하루는 카프리
이렇게 동선 짰어요
가고싶어요.
언제갈지 모르지만...
비키니입으려면
지금부터 다이어트 해야겠습니다.ㅎㅎ
뱃살이 출렁~~
만약 포지타노에 숙소를 구하신다면
시타버스에 큰 캐리어는 갖고 타기 힘드니 감안하셔아
입석까지 꽉꽉 채워 타기 때문에
내 무릎에 올릴 정도의 가방 크기라야
아말피
렌트카 제가 운전해서 다녀왔어요
남편이 운전하겠다고 고집 해서
그냥 맡겨뒀는데
중간에 차 세우고
너무 무서워서 더는 못가겠다고
ㅎㅎㅎㅎ
제가 간이 더 크다는걸 확인한 계기였어요
소렌토 호텔 발코니에서
둘이 와인 마셨던 기억이 새롭네요
와 윗님은 베테랑 운전 킹정입니다!!
그 곡예길을 무사히 운전하시다니
남편분이 경외의 눈길을 보내셨을 듯~
저희도 쏘렌토 발코니 있는 2층 방인데
오늘 카프리 갔다와선 넘 피곤해서 일찌감치 뻗었어요
내일은 마리노 버스로 마테라로 남진하는 코스라 새벽같이 나서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