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중반입니다.
얼마전부터 밤에 소변 땜에 깨는 일이 자주 있어요.
그동안 게시판 읽은 경험에 의하면
당뇨 등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하는데..
일단 병원은 가볼건데 어느 병원을 가는 게 좋을까요?
원래 자기 전에 액체류 잘 안 마시는데
종종 물이나 탄산수,알코올 등 마시면 당연히 더 심하고 단순히 액체 때문에 방광의 노화로 잦은 야간뇨라면 안 마시면 낫는건지 아님 그래도 병원 치료를 받아야하는지 경험있으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마흔 중반입니다.
얼마전부터 밤에 소변 땜에 깨는 일이 자주 있어요.
그동안 게시판 읽은 경험에 의하면
당뇨 등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하는데..
일단 병원은 가볼건데 어느 병원을 가는 게 좋을까요?
원래 자기 전에 액체류 잘 안 마시는데
종종 물이나 탄산수,알코올 등 마시면 당연히 더 심하고 단순히 액체 때문에 방광의 노화로 잦은 야간뇨라면 안 마시면 낫는건지 아님 그래도 병원 치료를 받아야하는지 경험있으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내과나 가정의학과요
전체적인 피 소변 검사 다 해보세요
깊이 못자도 그래요
당뇨면 심각한 수치가 되야 빈뇨 와요
그전에는 거의 무증상
비뇨기과 가서 소변 배양검사해도 이상 없다면
나이들면서 자율신경계 불균형이거나
방광 주변 근육의 노화 등일 수 있어요
커피 ,술 끊고 계단 오르기 등 허벅지,하체 근육 운동하시고
체중 줄이고 신장에 좋은 음식도 자주 드세요
당뇨면 심각한 수치가 되야 빈뇨 와요
그전에는 거의 무증상
비뇨기과 가서 소변 배양검사해도 이상 없다면
나이들면서 자율신경계 불균형이거나
방광 주변 근육의 노화 등일 수 있어요
커피 ,술 끊고 계단 오르기 등 허벅지,하체 근육 운동하시고
체중 줄이고 신장에 좋은 음식도 자주 드세요
초기면 비뇨기과 가서 (굴욕의자 없음)
한 두달 약물치료 받으세요
미루다 몇 년 고생하지 마시고
저 그래서 몇년전에 비뇨기과 다녀왔어요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 의사샘이 커피, 과일쥬스 등등 파는 음료수 다 끊고 물만 마시라고 하더군요 몇달동안 그렇게 했더니 증상이 사라졌어요
저도 어느 순간부터 밤에 한 번씩 깼었는데 9시 이후에 수분섭취 안하고 자기 전에 꼭 화장실 가니까 안깨요. 한 번 해보시고 그래도 불편하면 비뇨기과 가세요.
약 처방받아 드세요.
전 미라벡정 한알 먹는데
수면의 질이 훨씬 좋아졌어요.
비뇨기과 진료.
야간뇨에 먹는 약 있는 듯해요.
따뜻한 답변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됐고 병원도 가보겠슴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