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화장실 갈때마다 세수하는 여자

[음]

볼때마다 양치하거나 세수해요

제가 일정한 시간에 화장실 가는게 아닌데 그렇게나 자주 양치하고 세수하고

누가 회사 화장실서 양치를 가래 여러번 뱉어가며 세수는 코를 풀고 콧속을 닦아가며 해요..진짜 더럽더라구요ㅜ

 

[헷]

얼굴 닳겠어요
얼굴 작나요?
저러다 눈코입 다 희미해지겠어요

[..]

그 분 비염이 심한가봐요.
바깥인데도 못참고 저럴 정도면.

저는 그리 생각 할랍니다.

[강박]

강박이 있는거죠
강박의 요인을 찾아내
해결해주는 수 밖에 없을텐데
아마도 본인도 잘 모르겠죠
자신이 왜 그러는지를요

[음]

어디가 아픈가보죠...
본인은 그러고 싶겠어요.

[ㅇㅇ]

식사 후에 양치는 그런가보다 하는데
세수? 클렌징을 회사에서 하는 건가요?
뭔 땀 흘리며 몸 쓰는 일 아닌 이상
굳이 왜? ? 싶긴 하네요

[저는]

먼지 알러지면 닦아내기는 해야 합니다.
그거 닦아 내면 안 가려움

[울회사]

저희 회사 이야기 인줄 알았네요.. 아침마다 양치하는 사람있는데 집에서 하고왔으면 합니다.
엄청 시끄럽게 양치합니다. 칫솔 물턴다고 세면대에 탁탁 시끄럽도록 치고, 캬악~소리도..
아침 출근시마다 듣는데 왜그럴까 생각이들어요

[어디가]

불편하고 아프니까 저런 행동을 반복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