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번역기 있다해도
자신이 없는데
한 도시만 가면 되려나 싶고
유럽 자유 여행 한번 가고 싶어요.
난이도 낮은 곳은 없겠지요?
영어 아주 못하는 부부입니다.
50넘은..
더 나이들기 전에 자유여행으로 유럽 가고 싶어요.
요즘 번역기 있다해도
자신이 없는데
한 도시만 가면 되려나 싶고
유럽 자유 여행 한번 가고 싶어요.
난이도 낮은 곳은 없겠지요?
영어 아주 못하는 부부입니다.
50넘은..
더 나이들기 전에 자유여행으로 유럽 가고 싶어요.
저도요.... ㅠㅠ
저두여 ㅜ.ㅜ
돈버는 영어는 어려워도 돈쓰는영어는 뭐.......손짓발짓하면 됩니다
ㅎㅎㅎ님 덕에
도전해보렵니다~^^
말귀 못 알아 듣는다고 ,,무시 당할 거 같아요.무조건 예스 할 수도 없을 거고
자꾸 물어보는 것도 답답하게 보일거고 ㅜ.ㅜ
한번 정도는 패키지 따라 가시면서 여행 절차등을 숙지하시고
자유여행 시도하시면 어떨까요?
필수 여행 영어 정도만 준비해 보시구요. 요즘 그런 강좌도 많던데요.
영어는 번역기가 있으니 못해도 괜찮은데요.
요샌 언어보다는 핸드폰 앱을 사용 못하면 어느나라는 자유여행이 힘들어요.
기본 모든 박물관, 미술관이 날짜와 시간을 미리 예약해서 모바일 입장권으로 출입하거든요.
한국에서 비행기표 예약하고, 숙소 예약하고, 그리고 우버로 사용해서 택시 잡을줄 알고( 카카오택시랑같아요)
그리고 박물관, 미술관 입장권 예약하시고, 구글맵으로 대중교통 찾아서 이동하는법 아시면
영어 몰라도 자유여행 가능합니다
현지에서 한국인 가이드 투어도 있으니 잘 조합해보세요
가이드사도 되고 유로자전거 일일투어 돈쓰면되고 그깟 여행이 뭐라고 뭐가 문제일까요.
돈벌이가 제일 힘든거죠.
영어 못하는 아재도 다니는게 여행이예요. 내돈 쓰면서 하는거는 다 친절해요.
새로운것에 대한 두려움이 제일 큰데 정 걱정되면 한인 민박으로만 예약하고 한국인들한테 정보 받으면 될것 같아요ㅡ
튀르키예에서 70넘은 은퇴 부부여행자 봤어요.
ㅎㅎㅎ님 맞아요.
카드내면 ...도전해보세요.
50대 시면 살아온 경험도 무시 못 해요.
세상 어디든 사람 사는건 똑같더라구요.
오늘이 가장 젊어요. 더 늦기전에 고고!!!
대화는 할 일 없고 파파고 이용하면 그럭저럭 되는데 미리 예약할게 많아서 조금 불편하실 수 있어요. (철도나 미술관 사전예약 같은)
그럼에도 한 도시를 정해서 유튜브나 인터넷으로 충분히 준비하시면 됩니다..
패키지의 장점은 관광지간 이동시 편리인듯 하고 단점은 너무 주마간산인듯 싶어요..
자유여행은 몸은 힘들어도 제가 좋아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아요.
듣기는 토종한국인에겐 다~ 난이도 있고 어렵습니다.
특히나 유럽인이 하는 영어는 더 알아듣기 힘들어요.
자유여행은 어차피 헤매도 부딪쳐가면서 하는거예요.
그런게 싫으니 편하게 패키지 여행가는거구요.
좀 고생하고 해매도 내가 가고 싶은곳에 머물고 싶은 만큼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자유여행이죠.
영어 별로 못하는 60대.
혼자 독일. 오스트리아. 라스베가스등등 책 한권 들고 잘 돌아 다녔습니다.
길 믈을때 ... 현지에서 청소 하시거나 흐름한 옷 입은 분이 현지인이라 가장 자우가르켜 줌
어슬픈 언어보다.... 핸드폰 사진이나 책에 사진 보여줌.
대화는 문장보다 단어로...
이 기준으로 다녔습다.
못다닐 이유는 없어요
어렵지만 가능하다고 봅니다
제대로 구경못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거기서 한국인 투어 예약도 하고 하면되는데
...
요즘은 카메라대면 번역기돌아가고
휴대폰 구글 사용잘하시면 되는데
어플 있으면 가능해요
저는 영어 능통한데 북미같은곳 제외하고 유럽같은곳은 영어가 좀 안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어플 쓰는데
요즘 기술ㅇ ㅣ정말 좋구나 느꼈어요
돈만 있음 못할게 없습니다..영어해도 저는 티켓 두번 끝고 수십만원 날리고..바보같은짓 많이 헀는데 꼼꼼한 사람들이 실수 덜하고 잘 다녀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다 나오니 걱정마세요.. 그리고 나이드니 도시간 이동이 굉장히(짐때문에) 피로하고 노동이에요..그냥 한도시만 가던지..택시타고 다니시던지..
영어못하는데 아이가 잘할줄알았더만
당황했는지 반벙어리...
손짓발짓해서 다녔어요 두달이나 ㅎㅎ
어차피 유럽사람들 영어 우리랑 비슷하고요
요즘은 앱으로 예약하니까 교통편도 그리하면되고
번역되는 전화기 바꿔갔는데 거의 못썼네요
이게 불편하더라고요 동시번역이 아니니까요(광고는믿지마요)
저는 대부분 너무 친절해서 특히 빈에서본 모녀스페인 아줌마
너무너무 친절히 기차타는거 가르쳐주고 프로방스에서도 사람들
너무 친절해서 고마왔어요
우리나라에오는 외국인들한테 친절해야겠다고 도리어 배우고 왔네요
핸드폰을 적극 이용하세요. 물어볼때 번역기보다 chatgpt를 이용해서 번역해서 물어보면 그들도 핸드폰으로 번역해서 해주던가 그럴거예요. 우선 겪어보면 생각보다 그리 두렵지는 않아요. 막연히 생각하니 더 두려움이 큰거예요. 혼자가 아니니 그리고 두분다 언어가 편치 않을때는 둘이 힘을 합치도록 해야되요. 한사람만 의지 한다면 그 스트레스때문에 결국 터질거예요. 우리 남편은 그냥 따라오기만 해요 그런 상황이면 패키지 가세요. 아무리 자유여행 좋아도 한사람만의 노력으로(그것도 언어가 힘들때) 하는 여행은 그사람 죽어납니다.
그래도 10년 넘게 자유여해으로 돌아다니고 있어요.
그땐 어플도 없던 시절인데요.
여기서 미리 어느정도 체크하고 자유여행합니다. 완전한 자유여행은 아니지만 그래도 만족도 높아요.
버스를 탈때도 핸드폰으로 유명관광지 사진 보여주면서 OK? 이렇게만 물어봐도 알아듣고요.
프랑스 할머니랑 대화하는데 그쪽은 프랑스말로 우리쪽은 한국말로 대화하는데
서로 의사소통이 되서 아주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 다 알아듣겠더라구요.
심하게 말해서 OK? NO? 이정도만 말할줄 알아도 됩니다.
저도 영어를 못하지만 용기내서 다닙니다.
숙소 체크인할 때 매끄럽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저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는데 대면이면 단어랑 바디랭귀지, 번역앱으로 한다지만 요즘 비대면이 많아서 더 긴장이 됩니다. 도어락비번이 안되거나 근처에서 주소를 잘 못찾거나 등등 그래도 어찌어찌 넘어갔어요.
다음은 교통편이예요. 가이드북 들고 다닐 때가 더 편했던 것 같은 게 기차, 버스 다 온라인티케팅이 대세라서
예약진행중 나오는 문구가 이해가 안되어서 애를 먹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가볼 곳 찾아가는 법을 일일이 블로그글을 통해서 공부하고 구글맵 사용을 숙지하는 수밖에 없어요.
저는 준비하면서 공부한 대로 대중교통으로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재밌어서 하는데요.
만약 한국국적기를 타고 숙소는 카운터가 있는 호텔을 이용하고
현지에 있는 한국투어상품을 이용한다면 가실 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영국은 제가 런던이랑 브라이튼에 좀 길게 여행했는데.. 시티매퍼 라는 앱깔면 우리나라같이 몇분에 어느 정류장에 버스오는지 다나와요.. 어찌보면 우리나라보다 더 편해요..몇미터 걸어가서 몇번 정류장에서 기다려라~~ 하고 나와요.. 정말 편해요..다만 흠이라면 버스가 자주안온다는거....휴일엔 더...영국이 편하긴 편해요.. 네덜란드 벨기에도요.. 파리도..선진국들이라 대중교통 잘되어있지요.
갤럭시 최신 핸드폰은 메뉴판도 카메라대면 번역 다해주고
실시간 번역어플도 좋아요
제가 진짜 영어 못하는데 얼마전 동유럽패키지로 다녀왔어요
자유시간이 제법 많았는데 자유시간에 쇼핑이나 카페 식당이용 하는데 몸짓 눈짓 번역어플 등으로 잘 하고왔답니다.
어차피 그들도 영어권 나라가 아니라 영어 못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가시기전에 유튜브 많이 보시고 블로그등에서 이동방법이나 기타 팁 등 많이 숙지하고 가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영어 필요없어요.
프랑스에서 한번 프랑스어가 안돼서 당당한 적 있었네요.
지금 핸드폰은 음성인식이 엄청 잘돼서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외국인과 어울릴 것도 아닐텐데 관광에는 영어 필요없어요
불안하면 여행영어 책 한권사서 그것만 한 5회독하고 가세요
꼭 좋은 대접만 받고 최상으로 누려야지. 라는 생각 빼시면 되죠.
바가지도 쓰고 인종차별도 당하고 기차도 놓칠ㅈ수 있다는 생각으로 다니시면 괜찮을 듯요
저도 영어 못하는데, 여행 다니기 어려운 적 없어요.
급할 때는 파파고. 물건 살 때도 카메라 대고 보면 정보 다 뜨죠.
요즘은 음성번역이 되어서 서로 폰 들고 자기말로 하여서 서로 보여주고 그러면 됩니다.
당장 갈 건 아니지만 많은 님들의 응원있는 글 보고
먼훗날 용기내서 가보자, 마음 먹네요! 대단하시고 멋지신 분들이 이렇게 많으실 줄이야
휴대폰의 구글 번역기 맵 이용 하면서
남프랑스 여행하고 엇그제 귀국했습니다.
60대 중반 나 홀로 여행이었습니다.
시작만 하면 됩니다.
런던,브라이튼에 오래 계셨다는 235님
씨티맵퍼 감사합니다.
저 2월에 갈 예정입니다. 정보를 찾고 있는데 대중교통 이용때문에 걱정이 많았었거든요.
고맙습니다.
제 생각에 유럽에서 가장 외국어 쓸 일 없는 곳이 스위스 같아요.
한국에서 숙박과 교통패스 다 예약하고 나서 가게 되고 숙박은 한국인들 많이 가는 무인체크인 하는 곳 가면 대면도 안하고 설명도 다 한국어로 붙어있고 기차 타서 저쪽에서 역무원 다가오는 거 보이면 큐알 보여주고 밥은 보통 해먹으니까 슈퍼에서 카드 내밀면 되고 현지인과 대화할 일이 거의 없던데요.
저도 영어 못하고10년전에 첫 해외여행 유럽다녀왔습니다. 유로자전거나라 투어이용하고, 한민민박 숙박하고 필요한 영어는 미리 영작준비했습니다. 예를 들어 런던 히드로 공항 입국심사시 필요한 질문 미리 작성후 숙박권 같이 제시했더니 바로 PASS되더군요. 오히려 두바이 라운지에서 말귀 못알아들어서 좀 헤매서 망신당했네요. 영어는 말도 중요하지만 듣는것도 중요한걸 알았어요 . 잘 모르는만큼 철저하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대화할일 정말 없어요
완전 자유여행이 부담되시면 세미자유여행을 추천합니다~ 저 이번에 아는언니들이랑 4명이서 스페인을 다녀왔는데요!! 일도 하고 있고 또 4명의 의견을 맞추기가 힘들어 유럽전문여행사에 일임하고 여행을 떠났어요.항공권 ,호텔 ,도시간이동 기차,항공권.또 도시별 투어및 입장권 다 맡겼구요.중간에 한번 만나서 설명듣고 여행하는동안 톡으로 궁금한건 물어보고~
40~50대인 저희들 영어 잘하지 않아도 여행하는데 어려움없었구요~ 뭐 또 눈치로 다 알아서 먹고 사고 여행잘했습니다.
일어 중국어 못 해도 일본 중국여행 다 자유여행으로 잘만 다니시던데요. 유럽도 영어 그나라말 못 해도 블로그나 카페 보면 너무나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앱만 몇 개 깔고 미리 계획만 하시면 문제 없을 거에요.
그리고 요즘 현지 여행사도 잘 되어 있어서 티켓이며 일일여행 가이드 다 알아서 해 주는 곳도 많아요.
전 이제 계획 세우기가 넘 귀찮아서 자유여행이 싫더라구요.
20대때 영어 제대로 못해도 3주 혼자서 여행 가능했어요.
우와 위에 세미자유여행 추천 신기하네요
전 다행히 위의 여행사에서 하는 일을 죄다 남편이 해주거든요.
다만 영어회화는 제가 합니다. 영어를 잘 못해도 워낙 오래 예약을 하다보니
그런 예약이라든가 길 찾기는 끝내주게 잘해요.
근데 뭐든 본인이 직접 예약해야 지명도 루트도 잘 기억하더라고요.
다녀온 후 전 이벤트 위주로만 기억,,
댓글보니 용기나요.
꼭 해보고 싶어요.
영어 쓰는 나라 아니면 젊은 애들도 영어 잘 못하더라구요.
따로 공부하는 사람아니면 자기나라 말만 잘하는 듯.
그냥 번역기로 대충 단어 얘기 하면 다 통해요.
인종차별하는 개차반들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친절하고 선량한 사람들도 많아서
정말 가고 싶으시면 용기내서 가깝고 사람들 많이 가는 곳부터 도전해 보세요
한국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유럽 어딜가도 미국 어딜가도 한국 관광객들 만나실거예요.
그때 정보 교환도 하시고 한국말 수다도 떨면서
아님 한국 민박 리뷰 좋은 곳에 묵으면서 여행정보 얻으실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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