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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장에서 실수하는 분들이 진짜 있네요

ㅇㅇ 조회수 : 3,943
작성일 : 2024-10-14 09:35:23

나이들면 조절이 잘 안되니 혹시라도

그런케이스 있지 않을까?

했는데 오늘 쓰레드 보니

마포쪽 수영에서 10월에만 두번이나

회원이 변실수 해서

그날은 문 닫았다고 ㅠㅠ

물은 못 가니까 그냥 물안에서 쓰는

청소 정화 로봇만 돌리던데 ㅠ

알고는 못갈듯요 퓨

IP : 39.7.xxx.5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4 9:39 AM (14.33.xxx.161)

    저희엄마다니는곳도 88세할머니 그러셨는데 사람들 수군수군 거리는데 본인만모르고,
    못나오게하셨다네요.
    엄마는 비슷또래라 마음이 아팠다고

  • 2. .....
    '24.10.14 9:41 AM (118.235.xxx.111)

    진짜 있어요.시립 수영장인데 남자애가 똥싸서
    사람들 나가고 직원들이 뜰채로 건져낸적 있어요.
    물에서 토한 애도 있었구요
    의외로 노인들뿐만 아니라 애들도 실수 많이 한대요

  • 3. ...
    '24.10.14 9:42 AM (58.234.xxx.222)

    그래서 수영장을 못가겠어요.

  • 4. ㅁㅁ
    '24.10.14 9:52 A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

    65세이상에서 변실금환자가 15퍼가 넘는대요 ㅠㅠ

  • 5. ㅇㅇ
    '24.10.14 9:54 AM (104.28.xxx.25)

    저 다니는데는 지난달에 초등 아이가 ㅠㅠ
    3일 휴관했어요

  • 6. 변실금
    '24.10.14 9:59 AM (70.106.xxx.95)

    요실금은 기본
    변실금도 많아요

  • 7. 0oy
    '24.10.14 10:11 AM (118.235.xxx.140)

    전 수영장에서 생리혈 떠다니는것도 봤어요 어찌나 민망하던지

  • 8.
    '24.10.14 10:20 AM (223.38.xxx.13)

    특급 호텔에서 크리스마스 한참 성수기에 아가가 실수해서 똥제거로 수영장 급히 닫았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어요.

  • 9. ㅇㅇㅇ
    '24.10.14 10:39 AM (183.107.xxx.225)

    동네 시립 수영장. 아쿠아로빅 하시던 할머니가 3번 똥을 싸서 강퇴당하고 세번쩨 쌌을땐 수영장 물 갈았어요.

  • 10. 흠..
    '24.10.14 11:03 AM (222.100.xxx.51)

    우리 아파트 사우나 욕탕에서 며칠 연속으로 그런 일이 있었어요. ㅠㅠㅠㅠ
    둥둥...

  • 11. ㅡㅡ
    '24.10.14 11:21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제가 들은건 할머니가 그랬는데
    며칠 문닫고 수영장 물갈고 하는거
    2000만원 그 할머니 아들이 물어줬단 소리는 들었어요
    낼 수영가기 싫어져요 ㅠ

  • 12. ...
    '24.10.14 1:00 PM (14.52.xxx.159) - 삭제된댓글

    공중못욕탕에서도 노인이 변실수해서 문닫고 수영장에서도 그러고 물갈면 그돈이. 엄청나다던데 본인찾아 물리면 조심할텐데.. 진짜 본인이 그러는거알면 좀 조심하던지ㅡ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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