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 조절이 잘 안되니 혹시라도
그런케이스 있지 않을까?
했는데 오늘 쓰레드 보니
마포쪽 수영에서 10월에만 두번이나
회원이 변실수 해서
그날은 문 닫았다고 ㅠㅠ
물은 못 가니까 그냥 물안에서 쓰는
청소 정화 로봇만 돌리던데 ㅠ
알고는 못갈듯요 퓨
나이들면 조절이 잘 안되니 혹시라도
그런케이스 있지 않을까?
했는데 오늘 쓰레드 보니
마포쪽 수영에서 10월에만 두번이나
회원이 변실수 해서
그날은 문 닫았다고 ㅠㅠ
물은 못 가니까 그냥 물안에서 쓰는
청소 정화 로봇만 돌리던데 ㅠ
알고는 못갈듯요 퓨
저희엄마다니는곳도 88세할머니 그러셨는데 사람들 수군수군 거리는데 본인만모르고,
못나오게하셨다네요.
엄마는 비슷또래라 마음이 아팠다고
진짜 있어요.시립 수영장인데 남자애가 똥싸서
사람들 나가고 직원들이 뜰채로 건져낸적 있어요.
물에서 토한 애도 있었구요
의외로 노인들뿐만 아니라 애들도 실수 많이 한대요
그래서 수영장을 못가겠어요.
65세이상에서 변실금환자가 15퍼가 넘는대요 ㅠㅠ
저 다니는데는 지난달에 초등 아이가 ㅠㅠ
3일 휴관했어요
요실금은 기본
변실금도 많아요
전 수영장에서 생리혈 떠다니는것도 봤어요 어찌나 민망하던지
특급 호텔에서 크리스마스 한참 성수기에 아가가 실수해서 똥제거로 수영장 급히 닫았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어요.
동네 시립 수영장. 아쿠아로빅 하시던 할머니가 3번 똥을 싸서 강퇴당하고 세번쩨 쌌을땐 수영장 물 갈았어요.
우리 아파트 사우나 욕탕에서 며칠 연속으로 그런 일이 있었어요. ㅠㅠㅠㅠ
둥둥...
제가 들은건 할머니가 그랬는데
며칠 문닫고 수영장 물갈고 하는거
2000만원 그 할머니 아들이 물어줬단 소리는 들었어요
낼 수영가기 싫어져요 ㅠ
공중못욕탕에서도 노인이 변실수해서 문닫고 수영장에서도 그러고 물갈면 그돈이. 엄청나다던데 본인찾아 물리면 조심할텐데.. 진짜 본인이 그러는거알면 좀 조심하던지ㅡ자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