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변수가 생겨서 좀 늦었어요.
지하철이 48분 출발이라 미친듯이 뛰어 내려와
시간안에 안착해서 다행이다 하는데
저어기 떠나는 뒤꽁무늬만 보이네요??
휴대폰 시계와 지하철역 시계 다 47분인데...
왜죠
머리 산발되고 숨 차 죽겠는데
열받아요. 악 !!!!!!!!!
출근길 변수가 생겨서 좀 늦었어요.
지하철이 48분 출발이라 미친듯이 뛰어 내려와
시간안에 안착해서 다행이다 하는데
저어기 떠나는 뒤꽁무늬만 보이네요??
휴대폰 시계와 지하철역 시계 다 47분인데...
왜죠
머리 산발되고 숨 차 죽겠는데
열받아요. 악 !!!!!!!!!
시간 맞춰서 도착한 날은 연착돼서 늦게 오고 헐레벌떡 정시에 도착하면 코앞에서 떠나고ㅜㅜ 특히 경의중앙선 제발 쫌
경의선은 시간표 의미없어요
한번도 맞은적 없어요
Ktx도 그래요.
출발역에서나 정시 출발이지 경유하는 역은 오히려 정시에 오면 이상할 지경이에요.
첫차막차면 모를까
승객 많을 때는 불가능이죠
늦으면 기다리면 되는데
3분이나 일찍 출발해 버리면 난감하죠
승객 많아도 열차 시간 맞춘다고 기다리고 하던데요? 늦는건 몰라도 빨리 떠나는건 잘못된거죠
일찍 떠나는 경우는 없어요. 그 앞 기차가 연착된거예요.
앞차가 늦게 도착하고 떠난 걸거예요.
오죽하면 지하철파업때 정시출발을
파업도구로 쓸까요
진접선도 지들맘대로
시간표가 의미없는 대표 노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