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평소에 화장 전혀 안하고 다니는 분들요
색조 화장품이 하나도 없는데
미용실을 예약 해야하나 고민이네요
특히 평소에 화장 전혀 안하고 다니는 분들요
색조 화장품이 하나도 없는데
미용실을 예약 해야하나 고민이네요
누구 결혼식인가요?...
저 평소에 화장안하고 비비만 바르고다녀요 그냥 비비바르고 립스틱만 발랐어요 머리는 미용실가서 드라이하고 정장입고
이참에 올리브영에서 하나 사시면..
저고 화장 안 하는데
선크림, 파운데이션, 눈썹, 립스틱만 하고 가요.
립스틱으로 볼터치 살짝 가능하구요
친척 결혼식이요
조카 등 가까운 친척 결혼식이면 메이컵 받으세요.
전 조카 결혼식도 그냥 비비와 파운데이션 바르고 눈썹 그리고 립스틱 바르고.
머리는 미리 파마해서 컬 자연스럽게 해놓고요.
원피스 화려한거 입고 악세사리에 힘주고 조명에 반짝반짝 빛나는 머리핀 하나 꼽아줬어요.
눈화장도 전혀 안한다면 미용실 가는게 낫겠죠?
미용실 가서 머리 드라이 받고, 눈썹정리도 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이 참에 눈썹 용 아이섀도 랑 브러시 하나 장만해서 눈썹 잘 다듬고
톤업해주는 선크림이나 비비 크림 정도 바르고
블러셔 (블러셔도 꼭 장만하세요블러셔 살짝 하는 게 얼굴이 생기있어 보여서 마스카라 보다 중년이상 여성에겐 필수 화장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러셔 붓도 하나 장만해서 살짝 턴 다음에 볼 위에 몇번 톡톡 두드리세요
치아상태 괜찮으면 진한 립스틱
누래지고 잇몸 내려앉았으면 연한 립스틱 바르구요.
이정도만 해도 , 추레하지 않고 생기있어 보여요
윗님 동의해요
누가 본다고요
살짝만 해요
굳이 할 필요 있을까요?
차라리 미용실가서 드라이하고 피부톤이랑 립스틱만 발라도 괜찮던데요.눈썹은 정리좀 하시고
메이크업 받아봤는데 그것도 어색해요
남동생 결혼식이라
잘한다는청담동 샵에서
혼주화장 받은거였었어두요
그냥 미용실 드라이하시고
눈썹, 립글로스, 블러셔 정도만 하세요
블러셔, 귀길이는 필수
전날이랑 당일아침 팩 꼭 하시구요
그정도만해도 추레하진않아요
귀길이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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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귀걸이가 예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