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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뭔가 먹으려할때 내손을 콕콕 꼬집어줄 기계가 필요합니다

ㅁㅁ 조회수 : 947
작성일 : 2024-10-14 07:55:20

년2회 간검진예약이 열시반입니다 

아무것도 안먹으려 침대옆 물컵도 치웠습니다 

뭘 먹는건  평소에도 열시넘어 시작이라 

별 애로 없는데 

 

노화인지 수년전부터 입안이 건조해져 수시로 물 입에 무는 

버릇이 있습니다 

ㅎㅎ침을 삼키며 

으 ㅡㅡㅡ

물 마렵습니다 

 

무심결의 실수를 막기위한 어떤 장치가 필요합니다 

IP : 112.187.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
    '24.10.14 8:00 AM (59.12.xxx.232)

    투명테잎에 유성매직으로 음식x 붙이고 손등에 붙이기

  • 2. 양손에
    '24.10.14 8:18 AM (221.138.xxx.92)

    목장갑을 껴보세요.

  • 3.
    '24.10.14 8:40 AM (175.197.xxx.81)

    ㅎ손 콕콕 발상이 귀여우세요
    쇼그란트? 입마른 즘상이 심하면 의심해보세요
    오늘 오전까지만 꾹 참으시고 홧팅^^

  • 4.
    '24.10.14 8:41 AM (175.197.xxx.81)

    쇼그랜증후군이네요

  • 5. ....
    '24.10.14 8:58 AM (110.13.xxx.200)

    마렵다는 표현 별로..

  • 6. ㅁㅁ
    '24.10.14 9:43 A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

    ㅎㅎ윗님은 작은 트집댓글 하나로도 회원자격 잃을수있단
    안내글을 안보시는군요

  • 7. 국어사전상
    '24.10.14 12:01 PM (118.235.xxx.9)

    마렵다는
    대소변을 누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뜻입니다.

    요즘 넷상에서
    무엇을 하고 싶거나 가지고 싶다의 의미를 속되게 표현할 때
    마렵다를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가장 싫은 표현이 뭐냐는 한글날 설문에
    자주 손꼽히는 걸 보면 거부감 있는 표현이라는 거죠.

    물 따위가 몹시 먹고 싶다, 몹시 바라거나 아쉬워하다,
    어떤 것을 간절히 원하다 의 뜻을 가진 목마르다라는 말은
    현재 기분을 표현하기에 부족하신 거 같습니다만
    그래도 갈증을 배설과 연결시켜 말하고 싶으셨던 건 아니시죠?

    트집은 아니고 이럴 때 다른 더 좋은 표현은 없을까
    생각해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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