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뭔가 먹으려할때 내손을 콕콕 꼬집어줄 기계가 필요합니다

ㅁㅁ 조회수 : 943
작성일 : 2024-10-14 07:55:20

년2회 간검진예약이 열시반입니다 

아무것도 안먹으려 침대옆 물컵도 치웠습니다 

뭘 먹는건  평소에도 열시넘어 시작이라 

별 애로 없는데 

 

노화인지 수년전부터 입안이 건조해져 수시로 물 입에 무는 

버릇이 있습니다 

ㅎㅎ침을 삼키며 

으 ㅡㅡㅡ

물 마렵습니다 

 

무심결의 실수를 막기위한 어떤 장치가 필요합니다 

IP : 112.187.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
    '24.10.14 8:00 AM (59.12.xxx.232)

    투명테잎에 유성매직으로 음식x 붙이고 손등에 붙이기

  • 2. 양손에
    '24.10.14 8:18 AM (221.138.xxx.92)

    목장갑을 껴보세요.

  • 3.
    '24.10.14 8:40 AM (175.197.xxx.81)

    ㅎ손 콕콕 발상이 귀여우세요
    쇼그란트? 입마른 즘상이 심하면 의심해보세요
    오늘 오전까지만 꾹 참으시고 홧팅^^

  • 4.
    '24.10.14 8:41 AM (175.197.xxx.81)

    쇼그랜증후군이네요

  • 5. ....
    '24.10.14 8:58 AM (110.13.xxx.200)

    마렵다는 표현 별로..

  • 6. ㅁㅁ
    '24.10.14 9:43 A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

    ㅎㅎ윗님은 작은 트집댓글 하나로도 회원자격 잃을수있단
    안내글을 안보시는군요

  • 7. 국어사전상
    '24.10.14 12:01 PM (118.235.xxx.9)

    마렵다는
    대소변을 누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뜻입니다.

    요즘 넷상에서
    무엇을 하고 싶거나 가지고 싶다의 의미를 속되게 표현할 때
    마렵다를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가장 싫은 표현이 뭐냐는 한글날 설문에
    자주 손꼽히는 걸 보면 거부감 있는 표현이라는 거죠.

    물 따위가 몹시 먹고 싶다, 몹시 바라거나 아쉬워하다,
    어떤 것을 간절히 원하다 의 뜻을 가진 목마르다라는 말은
    현재 기분을 표현하기에 부족하신 거 같습니다만
    그래도 갈증을 배설과 연결시켜 말하고 싶으셨던 건 아니시죠?

    트집은 아니고 이럴 때 다른 더 좋은 표현은 없을까
    생각해보고 싶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680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불기소 오늘 발표할 예정..진짜 대단하.. 12 그냥3333.. 2024/10/17 1,011
1636679 식혜 가지고 30년넘게 줄다리기중 15 감주전쟁 2024/10/17 2,732
1636678 시나노골드 실망ㅠㅠ 9 실망 2024/10/17 4,027
1636677 정년이 한국판 유리가면 같어요 4 hh 2024/10/17 2,592
1636676 한분이라도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2 미니미니 2024/10/17 2,336
1636675 관절에 초록홍합 효과좋은가요? 5 ,,,, 2024/10/17 988
1636674 초1 ADHD같다는 학교의 연락으로 상담을 다녀왔는데 더 답답합.. 72 토마토 2024/10/17 5,644
1636673 관리자님 이런 회원 그냥 두실건가요? 63 이런사람 2024/10/17 5,729
1636672 10년 10억이 후원이라고 쉴드 ㅋㅋ 9 00 2024/10/17 3,467
1636671 저도 국산 핸드폰 쓰는 이유 9 ..... 2024/10/17 1,481
1636670 남편 ing 노블종신보험 4200만원 받고 지금 해약하면 어떨까.. 7 .. 2024/10/17 1,552
1636669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반대한다며...‘이곳’ 몰려가 한림원 규탄.. 12 ㄱㅂㅅ 2024/10/17 2,537
1636668 아이허브 얼룩제거제 괜찮나요? 2 욜로 2024/10/17 432
1636667 정년이 정은채 16 우와 2024/10/17 7,872
1636666 정말 싸가지없는boy next door 14 은혜를 2024/10/17 4,713
1636665 우이동 구경할만한곳 알려주세요 7 ㅁㅁ 2024/10/17 1,142
1636664 뻔뻔한 행동이란 표현을 공문서에 쓸 때 대체할 어휘? 16 아스피린 2024/10/17 2,409
1636663 노벨문학상 수상작은 따로 없는 건가요.. 7 ㅇㅇ 2024/10/17 1,932
1636662 애기들 내복면 같은 옷감 명칭이 뭘까요? 8 옷감종류 2024/10/17 1,262
1636661 트립) 대구-대만 2일 왕복 145,000원 2 ㅇㅇ 2024/10/17 1,480
1636660 부산은 이재명이 오면 역효과였는데 37 ... 2024/10/17 4,474
1636659 찹쌀 6 ... 2024/10/17 939
1636658 22기 영수는 47인데 엄마허락을?? 7 2024/10/17 3,863
1636657 재보궐 총평 19 당장탄핵 2024/10/17 3,237
1636656 하루라도 혐오 글이 없는 날이 없네요 25 82 2024/10/17 2,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