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재미없다는 글 올라와서, 올라오자 마자 바로 안 보고 이틀 기다린게 아까울 정도네요.
하나도 지루하지도 않고, 역사물이어도 외국인들 보기에도 이해하기 쉽게 척척 진도나가고,
넷플순위에 여러 다른 나라에서도 탑텐 안에 들고나서 쭉 상승인 게 이해가 가요.
여기 재미없다는 글 올라와서, 올라오자 마자 바로 안 보고 이틀 기다린게 아까울 정도네요.
하나도 지루하지도 않고, 역사물이어도 외국인들 보기에도 이해하기 쉽게 척척 진도나가고,
넷플순위에 여러 다른 나라에서도 탑텐 안에 들고나서 쭉 상승인 게 이해가 가요.
너무 재밌게 봤어요.
잔인함을 걱정해야 할 정도예요
전 벌써 두번 봄요
주제는 평이하지만 연출을 디테일하고 세련되게 잘했더군요
남들이 재미있다 없다 하는 얘기는 순전히 주관적이어서 별로 참고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도입부 보다 재미없으면 끄더라도 내가 직접 보고 판단하는게 나아요
암만 대흥행을 했어도 나한테 영 아닌 영화가 있고
그 반대의 경우가 있듯이.. 전 그런 경험을 많이 했어요 ㅎ
저는 보다가 잔인해서 일단 쉬는타임 인데요
계속 봐야겠네요
강동원 불쌍해서 못보겠...ㅠ
음 좀 지루하던데
어찌 끝날지 너무 눈에 보이는 그런 영화랄까...
인문 지식 부박한 50대의 이과 남편이
전란 보더니
"왜 이렇게 재미없는 영화를 권했어? 싸움만 계속 해."
화를 내며 끄고 나오더라구요.
싸움씬이 길긴 해도 참고 보라고 했는데도 그냥 안 보더라구요.
싸움씬이 쓸데없이 길긴 했어요.
전 후반부는 계속 2배속해서 봤어요 재미없어요
현실도 짜증나는데 내용도 연출도 고구마
재미없던데요. 전개도 대사도 뻔하고. 클리셰 덩어리.
통역사 부분은 코미디인지 싶고
그나마 칼싸움 부분은 봐 줄만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