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이사인데
오늘 오후 부터 정리 시작했어요.
옷장열고 2년이상 안입었던 옷들 다 꺼내는것부터 시작했는데
벌써 지치네요 ㅎㅎ 방금재활용 수거함에 다 때려넣고오니 그나마 속히 후련해요. 추려서 당근올리고 하다보면 속도가 안날거같아 다 다버렸어요. 팔면 얼마라도 건지긴 할텐데 그래도 이게 나을거같아요.
이사는 너무 스트레스네요.
내일부턴 뭐하죠? 부엌? 책들? ::
일단 오늘은 그만하고 자려구요..
한달 뒤 이사인데
오늘 오후 부터 정리 시작했어요.
옷장열고 2년이상 안입었던 옷들 다 꺼내는것부터 시작했는데
벌써 지치네요 ㅎㅎ 방금재활용 수거함에 다 때려넣고오니 그나마 속히 후련해요. 추려서 당근올리고 하다보면 속도가 안날거같아 다 다버렸어요. 팔면 얼마라도 건지긴 할텐데 그래도 이게 나을거같아요.
이사는 너무 스트레스네요.
내일부턴 뭐하죠? 부엌? 책들? ::
일단 오늘은 그만하고 자려구요..
부엌을 정리해보시죠. 아마 많이 나올거예요. 그리고 좀 낡은 가구들도 버려야하고요 그리고 책들 ㅠ 안쓰는 공구, 신발들...다 버리려면 정말 몇트럭 나올겁니다.
냉장고 다 버리고 살건데
저 많은 음식 어쩌나
김치는 3통이나 있고 각종 젊임류
고추장 된장
냉동실 사골 생선 조개류 나물 데친것들
다 버려야 되나 진짜
막막해요
이사가 7번째인데 할때마다 처음인듯 싶어요
고생하세요
보통일이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