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하빈이일까요?
한석규일까요?
저는 한석규같아요.
끝까지 어떻게든 딸을 믿지못한 아빠, 한석규가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일거 같아요
딸 하빈이일까요?
한석규일까요?
저는 한석규같아요.
끝까지 어떻게든 딸을 믿지못한 아빠, 한석규가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일거 같아요
저도 한석규같은데 이유는 달라요
딸이 살인자라는걸 알지만 딸의 살인을 감추기위해 경찰조직에 배신을 하는걸 아닐까요?
넘 단순한가요????
한번 더 꼬아서 오히려 '딸' 아닐까요?
딸이 사패같아 보이도록 드라마적 장치한것같고
사실 딸은 정상
한석규가 다중인격 일듯
한석규가 부인도 자식도 죽인 살인자
그래서 제목이 친밀한 배신자이지 않을까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