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간극이 너무 크던데요
안꾸미면 어쩌다가 푸대접도 받고요
꾸미면 확실히 조심들해요.
푸대접받음 기분 상해지던데
그래서라도 꾸미고 다녀요
안꾸미더라도
오전에 머리감고 새옷입고
선크림에 립스틱이라도 바르면
그날 기분이 달라지더라고요
저도 안꾸며봐서 알아요.
하루종일 떡진 머리에 꿉꿉하고 종일 졸리고 밖에 나가기도 싫고 장보러 꾸역꾸역 후즐근하게 걸어다니던 나...
그게 싫어서라도 씻고 단정하게 라도 하고 삽니다.
그 간극이 너무 크던데요
안꾸미면 어쩌다가 푸대접도 받고요
꾸미면 확실히 조심들해요.
푸대접받음 기분 상해지던데
그래서라도 꾸미고 다녀요
안꾸미더라도
오전에 머리감고 새옷입고
선크림에 립스틱이라도 바르면
그날 기분이 달라지더라고요
저도 안꾸며봐서 알아요.
하루종일 떡진 머리에 꿉꿉하고 종일 졸리고 밖에 나가기도 싫고 장보러 꾸역꾸역 후즐근하게 걸어다니던 나...
그게 싫어서라도 씻고 단정하게 라도 하고 삽니다.
나이들수록 좀 신경쓸때랑 안쓸때랑 너무 차이나요
신경써서 엄청 이뻐지고 뭐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고
신경쓰면 그나마 봐줄만하고
안쓰면 넘 추레 ㅜㅠ
화려하진 않아도 옷 잘 입는다 소리 들었는데
코로나 때 부터 세탁기 돌린 옷 반복해서 입고 그러다보니
다르게 대접하는 거 느꼈어요
요즘 집앞에 나가도 조금씩 바꿔입고 조금씩 난 새치도 염색하며 관리해요
원글님 의견 공감합니다
저도 부지런한 편이 아니라 되도록이면 오전에 일찍 씻고, 립스틱이라도 바르고 하루를 시작하려고해요.
그럼 좀 더 부지런해지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