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소로 대했다면
아이들도 나를 보고 웃어주겠지
내가 상냥하고 따스하게 말을 걸었었다면
아이들도 다정하게 말을 걸겠지
내가 짜증내고 예측불가능하게 화를 냈다면
아이들은 방문도 닫고 마음의 문도 닫는 거지
날도 시원해졌으니 생각이라는 걸 좀 해보기를 바라며
말했더니
역시나 말귀를 못 알아듣고 내가 애들 눈치나 보고 살라는 거냐 라는데 ..
이번 생은 틀린거죠?
기대치가 없으니 신기하게도 화도 안나네요 하하하
내가 미소로 대했다면
아이들도 나를 보고 웃어주겠지
내가 상냥하고 따스하게 말을 걸었었다면
아이들도 다정하게 말을 걸겠지
내가 짜증내고 예측불가능하게 화를 냈다면
아이들은 방문도 닫고 마음의 문도 닫는 거지
날도 시원해졌으니 생각이라는 걸 좀 해보기를 바라며
말했더니
역시나 말귀를 못 알아듣고 내가 애들 눈치나 보고 살라는 거냐 라는데 ..
이번 생은 틀린거죠?
기대치가 없으니 신기하게도 화도 안나네요 하하하
남자들이 참 멍청하죠.
진짜 이상한 남자들 있어요. 자식들 감정을 헤아리는 걸 이해를 못 하고 그게 자식 나약하게 만드는 거고 자식들 버릇 나빠지게 하는 거고 부모 권위 죽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우리집 인간이랑 비슷한 패턴으로 말하네요.
일반적으로 사람들 자는 시간대에 술에 안주 ㅊ 먹느라 달그락 거리는거 자제해달랬더니
내가 내집에서 도둑고양이 마냥 다녀야 되냐고 지껄이던.ㅎ
여기도 비슷한 인간 있어요
밖에서는 돈 주니까 비위 맞추며 살겠는데
집에서조차 가족들 눈치보고 살아야하냐고 ㅎ
아주 모든 지 맘대로 눈쌀찌푸리게 하고 지 말만 다 맞대
돌아가 울부모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예요.
반응은 똑같은것 같지만....
돌아가 울부모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예요.
반응은 똑같을것 같지만....
바른말도 수틀리니 받아들이지않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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