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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혜리 좋아요

ㅇㅇ 조회수 : 4,230
작성일 : 2024-10-13 21:29:41

 

제 친구의 친구가 혜리엄마랑 친구여서 (남이죠 ㅋ) 

암튼 그래서 혜리 얘기를 많이 듣는데

혜리 엄마 생일 때 엄마친구들 호텔에 불러서 생파해주고 일부러 혜리가 생파 들러서 사진도 다 찍어주고 

엄마 친구들이랑 여행갈 때 선물 하나씩 들러 주고 

엄마가 전화하면 시간되면 꼭 보러오고 

참 예쁘고 친구같으면서도 효녀딸이더라고요

티비에 나오는 성격이랑 꼭 닮은 사랑받은 아이느낌 

IP : 59.9.xxx.25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
    '24.10.13 9:37 PM (183.100.xxx.75)

    저는 싫어요
    혜리엄마는 효녀딸이니 좋겠지만요
    한때는 너무 예뻤지만 소비자를 무시하는 거만함이 싫어요
    동생쇼핑몰 생각이 짧아 방송서 대놓고 홍보 할수도 있어요
    그런데 논란이 되고 제작진이 고의 아니라고 해명하는 상황이었어요
    그때 검색어 순위 캡쳐올리는 오만함이 소비자를 무시했다 생각해요
    그후 여러 행태가 됨됨이가 글렀다고 생각해요
    예쁘다,어리다로 이해하고 예뻤던 것들이 싫어지니 노력안하는 연기도 코먹은 발성도 싫어지더라구요

  • 2. ...
    '24.10.13 9:38 PM (87.178.xxx.21)

    저는 싫어요
    혜리엄마는 효녀딸이니 좋겠지만요
    한때는 너무 예뻤지만 소비자를 무시하는 거만함이 싫어요
    22222222222222

  • 3. 재밌네
    '24.10.13 9:44 PM (175.223.xxx.192)

    '재밌네 ' 사건 이후로
    그냥 주는거 없이 완전 비호감됐어요.

    참고로 한소희랑 류준열도 안좋아해요

  • 4. 재밌네
    '24.10.13 9:44 PM (217.149.xxx.41)

    대란 이후 더 싫어졌어요.

    애가 엉큼하고 거만하고 음흉해요.

  • 5. 나도 싫다
    '24.10.13 9:48 PM (58.123.xxx.123)

    여우같게만 느껴져요
    가족들이야 좋겠죠. 주변 사람들은 부러울테고

  • 6.
    '24.10.13 9:57 PM (211.51.xxx.174) - 삭제된댓글

    저도 혜리 좋아요. 무려 극장에서 빅토리를 아들 데리고 가서 봤네요 ㅎㅎ
    그런데 빅토리 보고 혜리 작품 안목에 실망하게 되고 재밌네는 응원하지만 커리어면에서 한계가 왔구나 싶더라고요.

  • 7. ..
    '24.10.13 9:59 PM (118.235.xxx.239)

    혜리가 누군가 했네요.
    저도 혜리 좋아요 방송가에서 평도 좋은거 같더라구요

    엉큼하고 음흉한건 양다리걸친 남자
    논란의 한가운데 있으면서 두 여자 농락한 남자가 들을 소리죠

  • 8. ...
    '24.10.13 10:00 P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류준열,한소희 관심없고 헤리는 귀엽다고 생각했었는데 '재밌네' 이후로 불편한 사람 중 하나가 됐어요.

  • 9. ㅎㅎ
    '24.10.13 10:09 PM (123.212.xxx.149)

    혜리도 괜찮고 한소희도 괜찮아요.
    류준열은 잘 모르겠네요

  • 10. 글쎄
    '24.10.13 10:19 PM (211.104.xxx.141)

    정신 없고 나대서 원래도 별로였는데
    '재밌네 ' 사건 이후로
    그냥 주는거 없이 완전 비호감됐어요.22222222222222

  • 11. @@
    '24.10.13 10:23 PM (211.119.xxx.226)

    셋다 좋아했는데 재밌네, 이후로 혜리는 좀 별로다..
    한소희도 일일히 반응하는거 별로였는데 지상최고예쁨으로 잊혀졌고.
    누구보다 헤어짐을 알았을건데 기분나쁜걸 그렇게 표현해서 엄한사람들 잡고 분란일으키고..

  • 12. ...
    '24.10.13 10:34 PM (122.34.xxx.174)

    저도 혜리 좋아요.
    따뜻한 사람 같아요.
    기사 있길래 첨부해요.

    https://naver.me/xTTLlxHl
    신동엽 "혜리, '놀토' 스태프에 수천만원 선물…감동" 미담 방출

  • 13. 비호감
    '24.10.13 10:43 PM (222.232.xxx.109)

    이었는데 재밌네 사건 이후로 호감이에요.

  • 14. ㅇㅇ
    '24.10.13 10:47 PM (175.206.xxx.55)

    연기못해서 별로요

  • 15. ...
    '24.10.13 10:57 PM (180.70.xxx.60)

    저는 혜리의 밝은 에너지를 싸랑합니다 ^^

  • 16. ...
    '24.10.13 11:08 PM (211.179.xxx.191)

    재밌네는 괜찮았어요.
    사과문도 깔끔하고.

    오래 사귀었는데 사람이 냉철하기만 할수 있나요.

    근데 연기는 잘 모르겠어요.
    1988까지만 좋은거 같아요.

  • 17. ....
    '24.10.13 11:50 PM (219.255.xxx.83)

    원래도 연기 못하는데 드라마, 광고에 엄청 나와서 별루였는데 재밌네 이후로 완전 비호감.. 오히려 한소희사 곰겉고 혜리는 여우과.. 지엄마한테 효도하는게 이미지 좋은거랑 뭔상관?

  • 18. ㅇㅇ
    '24.10.13 11:56 PM (218.236.xxx.62) - 삭제된댓글

    류준열,한소희 관심없고 헤리는 귀엽다고 생각했었는데 '재밌네' 이후로 불편한 사람 중 하나가 됐어요. 22
    끝난 남자 연애에 왜 한마디 거들어 찌질하게 굴었는지

  • 19. ....
    '24.10.14 12:47 AM (59.16.xxx.41)

    재밌네 사건 전으로는 이미지가 한계가 느껴졌었지만 비호감은 아니었었는데 그 사건 이후로는 여우과인거 같아서 비호감 됐어요.

  • 20. ㅇㅇ
    '24.10.14 1:10 AM (175.194.xxx.217)

    재밌네 사건 이후로 비호감..

    그렇게 sns쓰는게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40넘은 아줌마도 아는데..연예계 생활 오래하고 아이돌까지 했으면서 몰랐을까요


    그리고 사과문 올리면서 안헤어진 것처럼 뉘앙스 올려서 양다리로 오해하게 하고 전남친 나락 보내고..

    그리고 쏙 빠지고..나쁜 여우구나 생각들었어요.
    깔끙하게 보내주지 엿 먹이는 것도 정도가 있지..

  • 21. 저도
    '24.10.14 2:16 AM (211.248.xxx.34)

    재밌네 이후로...별로

  • 22. 불호
    '24.10.14 5:29 AM (216.147.xxx.227)

    류준열,한소희 관심없고 헤리는 귀엽다고 생각했었는데 '재밌네' 이후로 불편한 사람 중 하나가 됐어요. 333 4444

    얼마나 고집이 쎄면 일년에 한번밖에 못본 남자를 아직도 자기꺼라 생각하고 이별을 못받아들이는지 이해가 안가요. 남의 말은 죽어도 안듣고 본인이 망가지고 난 후 겨우겨우 정신차리는 스타일. 개답답하죠.

  • 23. ㅁㅁ
    '24.10.14 8:31 AM (211.60.xxx.216) - 삭제된댓글

    재밌네 이후 불편했어요
    왠 집착???
    귀엽고 나름 잘나가는데 안타깝...
    아니 이젠 관심도 없어졌어요

  • 24. ...
    '24.10.14 9:22 AM (61.254.xxx.98)

    연예인에게 큰 기대는 안 하기도 하고 혜리는 장단점 다 있지만 나름 연예인다운 매력 있는 사람이라 생각해요.
    그간 혜리 나오는 작품들 거의 안 봤는데 유튜브는 관심 있는 연예인 나오면 가끔 봐요.

  • 25. 몰겠따
    '24.10.14 3:44 PM (220.118.xxx.65)

    한소희 혜리 둘 다 그닥인데 굳이 꼽으라면 저는 혜리요.
    미친 폭주하는 한소희 넘 이상하더만 혜리는 재밌네 한 마디 한 게 전부 아닌가요?

  • 26. 불편해요
    '24.10.14 5:08 PM (210.100.xxx.74)

    재밌네 이후로 얼굴을 못보겠어요.
    남들 보라고 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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