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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라한나

외모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24-10-13 20:55:27

내용글은지우게습니다

 

 

 

 

IP : 221.162.xxx.2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기하지말고
    '24.10.13 8:59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작은돈으로라도 자신을 꾸며보세요
    이대로 늙는다면 더 초라해질테니깐요
    염색약 사서 셀프염색하고 옷도
    이월상품 밝은색 사서입고
    화장품도 바르고
    스스로를 아껴주세요.

  • 2. .ㅇㄹㅇ
    '24.10.13 9:02 PM (125.132.xxx.221)

    괜찮아요. 외모가 뭐 대수인가요.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고, 또 각자 지고 있는 본인 인생의 무게들이 있어요. 사진속에 보여지듯이 그렇게 다들 환하게 살고 있을리가요...

    마음에 평화를 찾아서 조금씩 움직여 보시길.. 그게 되더라구요.

  • 3. 외모랑
    '24.10.13 9:05 P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넘 연결짓지 마세요.
    저 나름 꾸미고 신경쓰고 다니고 명품도 있는데
    자식이 n수생이라 단절되어 살아요.
    자식 잘 된 친구들 앞에선 그냥 초라해지네요.
    내가 갸들보다 돈 쬐금? 더 있어도 웬지 자식성적표가 내 인생성적표같아서 숨고 싶어요. 저 역시 마음 여유가 없네요

  • 4. 그게
    '24.10.13 9:23 PM (70.106.xxx.95)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래요
    정작 다이소 화장품도 있고 염색약도 저렴한데
    하나씩 하다보면 기분이 달라져요

  • 5. ..
    '24.10.13 9:24 PM (49.142.xxx.184)

    힘들어서 그래요
    여유가 있어야 편안하고 주눅들지않을텐데
    하나씩 정리해가면서 안정을 찾으세요
    상황에 끌려가지말고 상황을 통제하기!!

  • 6. ..
    '24.10.13 9:25 PM (58.228.xxx.13)

    나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혹시 운동은 하고 계실까요?
    전 챙겨서 또 나가야하는 귀찮음에 집에서 홈트 매일 30~40분정도 땀날정도로 해요.
    그렇게하니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제 자신이보이더라구요.
    아무 생각없이 하는 운동 추천드립니다

  • 7. 그래서
    '24.10.13 9:34 PM (116.120.xxx.216)

    내가 초라할수록 사람들 잘 안만나게되고 특히 예전 인연들 보는거 안하게되는듯해요. 세계가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내 가족이나 지금 맺어진 인연들 위주로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은 듯해요. 만나고오면 1주는 씁쓸한 기분 들거든요.

  • 8. 돈 버세요
    '24.10.13 9:41 PM (58.29.xxx.96)

    돈 버시면 자신감 생깁니다

  • 9. 감사합니다
    '24.10.14 9:36 AM (221.162.xxx.233)

    사는게너무힘들다 소리 입밖으로 언내고 .늘
    속으로 중얼거립니다
    나는 살아나갈자신이 없는약한사람이구나 늘생각해요
    한번씩 무너지는마음 오늘또추스리고
    염색이라도해야되겠어요.
    댓글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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