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울었네요.
저도 병 걸려
조만간 갈건데
제발 내 아이는 저렇게
많이 슬퍼하진 않음 좋겠어요.
너무 울었네요.
저도 병 걸려
조만간 갈건데
제발 내 아이는 저렇게
많이 슬퍼하진 않음 좋겠어요.
저도 오열(?)했어요. 원글님 잘은 모르지만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박영규 아들 죽은 사연 제가 잘 아는데요,
박영규 나빠요.
아들 살아있을 때 좀 잘해주지.
박영규 첫부인 넘. 불쌍해요.
아들과 두번째 남편이 동시에 사고로….
박영규 아들이 살아있으면 83년생이네요.. 저보다 한살 어린데... 엄청 일찍가기는 했네요..ㅠㅠ
아들 사고 난게 20년은 넘었으니까요..ㅠㅠ
지금 검색해보니
박영규가 자기 아들 유학 중에 친구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죽었다고 하는데
오토바이 빼고는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유학은. 무슨?
그리고 친구가 아님
그럼 진실은 뭔가요?
제가 미국 볼티모어 근교 엘리컷 시티라고 한인들 많이 사는 동네에
살았어요.
박영규 전처가 제 후배랑 언니동생하던 사이였는데
그 당시 델리하면서 어렵게 살고, 미국 남자랑 재혼했었어요.
박영규 아들이 그림을 꽤 잘 그렸지만 4년재 대학은 못 가고(형편이 어려워서)
커뮤니티 칼리지 다녔어요.
계부랑은 사이가 좋아서 계부가 운전하는 오토바이 뒤에 타고 가다가 사고 나서
둘 다 즉사한 거에요.
박영규가 살아생전 아들에게 잘해주지도 않고,
오죽하면 아내가 아들 데리고 미국으로 떠나버렸을까요,
못해준 게 많아서 마음에 더 사뭇치나봐요..
그런데 그 분을 결혼을 4번이나 하신거 보면....
그닥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네요.
이혼은 했어도 애 교육비는 줬어야지..
박영규가 살아생전 가족에게 잘 못했나봐요.
오죽하면 아내가 아들 데리고 미국으로 떠나버렸을까요,
아빠로서 잘 못해준 게 많다보니, 마음에 더 사무치겠지요..
뒤늦게 후회만 남는...
그런데 그 분은 결혼을 4번이나 하신거 보면....
그닥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네요.
방송 나와서 아들 죽음 관련해 저렇게 대놓고 거짓말을 할수 있다니...
?? 현부인 물질공세 ,놈의 자식 뒷바라지 ㅜ
보통 저정도 연예인이면 자유롭게 사느라 부모노릇은 못해도
뒷바라지 기본적인건 다 해줬을걸로 생각했는데,,
유학 중 오토바이 사고라서 해서 유복하게 자랐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반대네요.
아버지가 한국에서 엄청 잘나가는 스타였는데 아들은 왜 가난해서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어렵게 살았는지 안쓰럽네요.
선우용녀가 토크쇼 나와 애정없이? 얘기하던데
댓글보면 유추가 가능하긴 하네요
그게 만약 사실이라면 음 박영규 나쁘다.
유학 중이었다고 해서 유복하게 자랐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반대네요.
아버지가 한국에서 엄청 잘나가는 스타였는데 아들은 왜 가난해서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어렵게 살았는지 안쓰럽네요.
이혼하고 죄책감에 아들은 아낌없이 유학보내준줄
그 첫번째 부인이 무명때 박영규 간병한거 유명하고
아들하고 각별한듯 여러번 언급했는데 양육비도 안준거였어요?
미국에서 오토바이 사고라니 안타깝지만 연예인 아버지 덕에 하고싶은건 다 했나보다, 어린 마음에 그렇게 생각했었는데요ㅠㅠ
방송서 눈물흘리며
아들이야기한거였어요?
실제가 뭔데요? 친구가 아니였으면??
암튼 엄청 슬퍼보이던데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고요.
자식팔이하네요 드라마도안써주니까...
그때쯤 박영규도 인지도도 높아지고 돈벌기 시작하지 않았나요??거짓말이라고 하기에도 시간이 한참지나서 이야기하는건데 저런일이 있었던것도 몰랐었고...
사실이라고 저렇게 대놓고 말하기도 어려운게 저러면 모든 원망은 그 엄마와 새아빠한테 가는거 아닌가요? 하필애를 왜 오토바이에 태워서 저렇게 되었느냐 원망이 얼마나들겠어요... 남들도 그렇게 말할것이고... 조심스럽네요...
아들과 두번째 남편이 동시에 사고로….
새아빠랑 오토바이 타고 사고 난건가요?
저도 사고사로 엄청 부정도 깊게 보여서 안까깝게 봤는데 진실이 아니라구요ㅠㅠ
뭐가 진실인지는 세월이 좀 지났고 그 사이 소통환경이 너무 달라졌으니
우리모두 모를 것이라 생각해요.
뭐가 진실인지는 세월이 좀 지났고 그 사이 시대환경이 너무 달라졌으니
우리모두 모를 것이라 생각해요.
슬프면 결혼4번하는구나
왜살림남에나오는지....
이해가안되네요
결혼4번하는게 뭔자랑이라구...늙은이주책
와… 박영규씨 세월호 부모들 응원해서 정말 좋게 봤는데 ㅆㄹㄱ인가요 ㅠㅠ
저는 원글님 글이 더 눈물나네요.
원글님보다 아이들이 더 슬퍼할까 걱정하시는 그 맘이 오죽할까요?
뭐라 위로의 말 조차 드릴 수 없지만 조금이라도 덜 힘드시기를 바랍니다.
엄마를 떠나 보낼때 힘들었던 그때의 제가 생각나서 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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