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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위 지나고 늙고 못생겨졌어요ㅜㅜ

팍싹 늙음 조회수 : 2,954
작성일 : 2024-10-13 20:18:09

요즘 거울을 못보겠어요.

이번 폭염 지나고 급노화가 온것처럼 얼굴이 너무 못생겨졌어요.

피부도 축 쳐지고 푸석푸석하고..

오히려 여름엔 습해서 그런가 피부가 촉촉은 했던거 같은데 일단 피부가 너무 안좋아졌어요ㅜㅜ

뭐 늙은 나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순간에 더 훅간 느낌이..

저만 이런가요?

피부과 가서 연어주사라도 맞아야할런지 고민되네요;;;

 

IP : 118.37.xxx.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0.13 8:20 PM (114.204.xxx.203)

    니이들어가는거죠
    이젠 그러려니 해요

  • 2. ㅇㅇ
    '24.10.13 8:21 PM (1.222.xxx.160) - 삭제된댓글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피부과라도 가고 싶은데
    뭐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 3. 찐즈
    '24.10.13 8:23 PM (218.51.xxx.191)

    요즘 게시판에 시술부작용 올라오긴 하지만
    보톡스 몇군데 맞으니 화사해져요.
    기분까지 좋아져요~

  • 4. 저는
    '24.10.13 8:34 PM (211.186.xxx.59)

    원래 못생겨서 더 못생겨져도 그러려니 하는데 거울 보기 싫긴 하더라고요

  • 5. 111
    '24.10.13 8:47 PM (124.49.xxx.188)

    저도요..너무 늙어요.. 71년생
    서럽네요..

  • 6. 눈밑이
    '24.10.13 8:47 PM (211.117.xxx.229)

    푹 꺼지니 나이가 더 들어뵈서
    거울을 피하게 되네요
    피부과나 성형외과는 거리가 멀었는데
    눈밑 거상 이런것도 찾아보게 되구요

  • 7. 50중반
    '24.10.13 10:37 PM (58.123.xxx.102)

    화장도 원래 안 하고 그냥 받아들이려고요.
    자연스럽게 늙어 가는 거죠

  • 8. 관리실
    '24.10.14 4:09 AM (211.235.xxx.80) - 삭제된댓글

    로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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