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사서 무나물하고
콩나물국 칼칼하게 끓이고
저녁을 그냥저냥해서 먹었는데요
요즘 반찬 뭐해드시나요?
시장보기도 무섭고 냉동만두나 냉동치킨 에프에 돌려먹는것도 질리네요 ㅠㅠ
무 사서 무나물하고
콩나물국 칼칼하게 끓이고
저녁을 그냥저냥해서 먹었는데요
요즘 반찬 뭐해드시나요?
시장보기도 무섭고 냉동만두나 냉동치킨 에프에 돌려먹는것도 질리네요 ㅠㅠ
전 주로 나물을 많이 사먹어요
고사리 도라지 초록색나물 묵은나물
(콩나물 무생채 이런거말구요?
동내 반찬가게 사장님 나물이 괜찮거든요
닭볶음탕, 안동찜닭, 닭갈비, 들깨 넣은 우엉잡채, 연근조림, 감자탕이요
아욱국 소고기무국 명란두부국 미역국 부대찌개
진미채 꽈리고추찜 미역줄기 오이지 계란조림
콩나물무침,어묵볶음,배추쌈,감자채볶음,연근조림,고추볶음,깎두기,깻잎찜
이렇게 맛있게 먹었어요.
그냥 밑반찬
넘 맛있어요.
오아시스에 꽈리고추멸치볶음,
삼원가두 소고기우거지탕
남편이 좋아해서 자주 사먹고
(우거지탕에 대파. 콩나물, 무 넣으면
경상도 소고기무국 똑같아요!)
반숙 계란장, 아삭이고추 된장무침 자주 해요
비지찌개 ..콩물사며 비지 공짜로 얻어다 해먹었어요
갈빗살국 추천해요. 가격도 저렴하고 국거리 소고기국보다 맛있어요. 갈비탕맛나요. 우거지탕도 멸치다시마육수나 고기 넣어서 먹음 아이들이 좋아해요.
육개장 끓여놓고
어젠 토란탕
추석때 전 남은걸로 전찌개.
꽈리멸치조림
고구마순조갯살볶음.
무청시래기멸치지짐
오이지무침
배추겉절이.열무김치
궁채볶고 오이부추무침. 콩나물북어국 청국장 배추국
다 부지런 하시네요.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사실 여러가지 해 놔도 안먹어서 결국 버리게 되서 갈수록 안하게 되네요
오늘 한 반찬.
연근조림, 콩자반.
와 댓글들 너무 감사해요
하나씩 사거나 만들거나 해야겠어요
날이 선선해졌는데 불 앞이 싫은건 여전했는데
부지런한 모습을 글로 만나니 반성됩니다
요즘은 육계장 시즌이죠.ㅎ
시판 육계장 한봉지를 육수삼아 넣고 파.숙주.버섯 넣고 국간장.소금 .고추가루만 좀 더 넣으면 완벽
두부넣고 청국장찌개
흑백요리사 두부찌개 .김
다짐육으로 여러 부침
고구마 간식들..
도라지초무침
느타리버섯전
무나물
선선해서 요리하기 좋은데 하기 싫은건 다 똑같군요 ^^
소고기미역국 얼큰오징어뭇국 돼지고기사태김치찜 어묵볶음, 고추장멸치볶음, 메추리알장조림
콩나물+당근볶음+버섯볶음+애호박볶음 만들어놓고 고추장 넣어서 비빔밥
저번주에 해먹은거네요
밑반찬 보단 일품요리 더 자주 해먹어요 밑반찬 잘 안 먹는 집이라
부모님이 연로하시고 최근에 몸이 안좋으시다고 해서 신세계 백화점에서 국/반찬, 동태탕, 그리고 연포탕 이런거 주문해 드렸는데 잘 드신다고 하네요.
요즘 반찬 참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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