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그막을 유튜브로
보는데
옷을 드라이 맡길때
드라이 주려고요
드라이 뭐하려고 줘요
이런식으로 대화하던데
예전엔
드라이 맡긴다고 안하고
드라이 준다라고 했나요?
웬그막을 유튜브로
보는데
옷을 드라이 맡길때
드라이 주려고요
드라이 뭐하려고 줘요
이런식으로 대화하던데
예전엔
드라이 맡긴다고 안하고
드라이 준다라고 했나요?
아닌가요?
세탁소에 드라이 맡긴다고 했죠.
준다는 표현은 못 들었어요.
혼용 한거 같은데
이리쓰나 저리쓰나 드라이가 포인트니
썼어요
맡긴다나 준다나 전부 세탁소가 기준이죠
세탁소에 맡기거나 세탁소에 갖다준다는 뜻이니
둘다 썼어요
드라이 준다..처음 들어봅니다
드라이 세탁소 갖다준다를 줄여서
드라이 준다고 드라마에서 했나본데
드라이 맡긴다고 하는게 더 흔하지
드라이 준다는 잘 안 썼었어요
드라이 맡긴다.. 갖다준다...준다..
집에 가는길인데
드라이 좀 주고 와
이런말 썼는데 ...
저 어릴땐 세탁소아저씨가 수거하러오고 가져다주고 그랬어요.
딱히 부른게 아니고 돌아다니시면서 세탁물 거둬가신거죠.
세탁 세탁 하면서요.
그래서 드라이준다는 표현이 생긴거 아닐까요.
52세 첨들어요.
저도 드라이 준다.라고 써요
드라이 준다 ㅎㅎ 저희 집은 다 썼어요
서울이요
드라이 (갖다)주고 올게
세탁소에서 아파트 돌면서 세탁 세탁하면서 계단을 돌아다니면
세탁물 찿아다 건내 주고는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