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들아이가 엄마는 왜 메뉴가 항상 똑같냐고 하더라구요.ㅠ.ㅠ
사실 요리에 곰손이지만, 식구들 밥은 잘 챙기려고 노력은 하는데.
제가 봐도 항상 그 메뉴가 그 메뉴고, 비슷한 요리가 많네요.
오늘은 미역국 끓이고, 콩나물, 묵무침, 소세지양파볶음, 배추김치,
또 일요일이니까 특별히 소고기 육전해서 상차릴까해요.
그럼 모두 저녁 맛있게 드셔요~
저는 아들아이가 엄마는 왜 메뉴가 항상 똑같냐고 하더라구요.ㅠ.ㅠ
사실 요리에 곰손이지만, 식구들 밥은 잘 챙기려고 노력은 하는데.
제가 봐도 항상 그 메뉴가 그 메뉴고, 비슷한 요리가 많네요.
오늘은 미역국 끓이고, 콩나물, 묵무침, 소세지양파볶음, 배추김치,
또 일요일이니까 특별히 소고기 육전해서 상차릴까해요.
그럼 모두 저녁 맛있게 드셔요~
와 잔치상이네요
찹스테이크, 샐러드에
있는 반찬들과 도라지 오이무침 해서 먹어요
며칠 우리집 와있으면 그런말 쏙들어갈텐데.
저는 오늘 비빔국수로 끝했어요....
육전 맛있겠네요.
오늘 같은 날은 시원하고 얼큰한 탕이 땡기네요. 동태탕 같은거요.
육전 !! 명절에나 하는 음식 아닙니꽈.
대단쓰.
저녁에 된장찌개랑 가자미 구워 먹었어요.
저도 남은 미역국이랑
갈비찜하려고 재워놨어요
저~번에 갈비찜 너무 맛있다면서
식구들이 또 해달래서요
실은 시판양념이랑 내가 만든 양념이랑
섞은 건데 맛있다고 히트쳤네요 ㅋ
낮에는 라면 먹어서 저녁에는 좀 성의있게 ㅋㅋ
음식이 매번 달라질 수 있죠.
요새 식단이 빈한한 식단일 수밖에 없어요
과
낙지볶음 으로 김싸서
막 먹었네요
버섯같이 하고 싶었는데
아이가 콩나물만
뜸뿍으로 주문해서
찜용 콩나물 로
했어요
아삭아삭 맛있었네요
좋은 저녁되세요
아들아, 이렇게 화려한 밥상에 반찬투정을 하다니. 방뎅이 한대 맞자
나는 지금 들깨미역국 한사발에 멸치볶음, 깍두기만 놓고도 신나게 먹고 있는데...
물론 ‘이처럼 친밀한 배신자’라는 특별한 반찬이 있긴 하다만...
저녁은 밀푀유나베 하려고 준비했는데 아들이 치킨시켰다고해서 지금 셀러드만 준비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미역국에 오리고기랑 김치말이 국수해서 먹었어요~
저런 밥상을 받는데 똑같다 하다니.
그 아드님 참.
저희집은 오늘 골뱅이 주문이 들어와서 그거 하려고요.
요리사가 같으니 비슷하고 맛도 비슷한건 당연하잔아요.
요리사를 아빠나 아들로 바꿔 보자고 하심이 어떨깡요
간단히 떼우고 고구마 하나 먹었어요
울잡은 전복,새우,표고, 깐밤 으로 솥밥 했습니다.
어들은 고기를 줘야해요
제육볶음. 닭볶음탕. 삼겹살. 김치찌게. 계란말이
불고기. 돈까스 둥등
기본이 고기 . 고기. 고기
우리집은 무조건 그래요
그래서 반찬에 불만이 없어요
매일 고기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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