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영화인데
강동원만 칼라화면으로 찍은걸까요?
파랑 도포와 백검이 뇌리에 계속 남아요
아이안고 불속으로 뛰어든 여인ᆢ
제 정신인가? 싶었어요
강동원 인데 ᆢ
흑백 영화인데
강동원만 칼라화면으로 찍은걸까요?
파랑 도포와 백검이 뇌리에 계속 남아요
아이안고 불속으로 뛰어든 여인ᆢ
제 정신인가? 싶었어요
강동원 인데 ᆢ
박정민 배우 팬인데, 슬로우로 칼싸움하는 강동원이 기억에 남네요^^ 양반 부인은..종을 인간으로 생각안하니, 손도 닿기 싫은거고, 종도움으로 목숨부지하기 싫은거죠.
개와는 친구가 될순있어도
미천한자들은 짐승? 개보다 못하다? 는
인식이 놀라웠어요
저는 너무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와서 얼굴 가리고 보고는 했어요
사람 죽는 장면이 아주 리얼하게 나와서리~ 무서웠습니다.
저도 똑같은 반응 ㅎㅎㅎ
성인 연기자로 바뀌는 칼싸움 장면에서
남편한테
“강동원만 필름이 다른 거야?”
그랬네요 ㅋㅋ
왕을 지키기위해서 같은 민족을 죽이고
노비들은 왜놈들과 몸으로 싸우고
여운이 남네요.
강화도 배타고 도망가면서 선조가 배 다 끊으라고 했죠 ㅠ
글고 목 잘라서 저잣거리에 전시하는데
실감나게 얼굴들이 보여서 ㄷㄷ
강동원이 살려준다는데 불속으로 뛰어드는건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