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상대하는 일 20년 하신 분이 한국에 들어와
친구로 시귈 만한 사람이 없다고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변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사귈 사람이 없다며 맞장구치고 에피소드를 좀 풀어놨거든요
제가 첫인상은 안 그럴 거 같은데 말하면 순해보이고 이때싶 그런 사람들이 반응하는 거라네요
이제 적당히 가면 쓰고 한참 동안은 제 원래 모습을 오픈하면 안 되겠어요
사람 상대하는 일 20년 하신 분이 한국에 들어와
친구로 시귈 만한 사람이 없다고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변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사귈 사람이 없다며 맞장구치고 에피소드를 좀 풀어놨거든요
제가 첫인상은 안 그럴 거 같은데 말하면 순해보이고 이때싶 그런 사람들이 반응하는 거라네요
이제 적당히 가면 쓰고 한참 동안은 제 원래 모습을 오픈하면 안 되겠어요
전 순해 보여서 좋아요
그래서 인성 드런 사람 빨리 파악
어디가나 그래요
독해보이고 싶은데 ...힘드네요
비슷한 사람끼리만 만나요
전 순해 보여서 좋아요
그래서 인성 드런 사람 빨리 파악
ㅡㅡㅡㅡ
전 주변에서 신기 있다고 할 정도라 아닌 행동하면 바로 캐치하긴 해요
그래도 그런 언행 겪기 싫어서요
오프라인에서 그렇게 남들 보다 유난히 순해보이는 인상도 없고 독해보이는 인상도 없는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 대부분 아닌가요.??
오프라인에서 그렇게 남들 보다 유난히 순해보이는 인상도 없고 독해보이는 인상도 없는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 대부분 아닌가요.??
ㅡㅡㅡㅡㅡ
이게 예민하게 사람 잘 보고 캐치하고 시기, 질투 많이 당한 저 같은 사람들은 알구요
댓글 쓴 분이나 제 혈욱 같은 평범한 분들은 모르더라구요
오프라인에서 그렇게 남들 보다 유난히 순해보이는 인상도 없고 독해보이는 인상도 없는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 대부분 아닌가요.??
ㅡㅡㅡㅡㅡ
인상이 아닌 말투나 배려 부분이요
저도 인상은 중간 그 어디 쯤이에요
예민하게 사람 잘 캐치하고 시기, 질투 많이 당한 저 같은 사람들은 알구요
댓글 쓴 분이나 제 혈욱 같은 평범한 분들은 모르더라구요
전 순해 보여서 좋아요
그래서 인성 드런 사람 빨리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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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변에서 신기 있다 할 정도로 빨리 파악은 가능해요
그래서 저에게 함부로 하는 거 캐치하고 멕이면 다들 기 팍 죽어물러납니다
이젠 이런 과정이 싫네요
전 순해 보이고 인상 좋아 보이는 분들이 제일 부러움.
부드럽고 순해 보이는 외모는 상대로 하여금 호감과 신뢰를 주어서 딱히 뭘 하지 않아도 (^^;;) 점수 따고 들어 가는 느낌.
외모가 화려하고 만만해 보이지 않으면 진상들과 엮일 일은 적지만 첫인상 때문에 손해 많이 보고 억울할 때가 많음.
호감상 웃상 순둥이상인건 오히려 좋은데 문제는 상대가 선넘어도 암말 못하고 당하기만하면만만한 상대되는거죠. 인상이 순해보여도 함부로 할수없는 아우라있는 사람이 있어요
예민하게 사람 잘 캐치하고 시기, 질투 많이 당한 저 같은 사람들은 알구요
댓글 쓴 분이나 제 혈욱 같은 평범한 분들은 모르더라구요
ㅡㅡㅡ
모르는 게 아니라 굳이 곱씹지 않고 무시하는 거에요.
저도 평소엔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그냥 응응 고개 끄덕거리는 인간이지만 님이 느끼는 그런 부분들에 예민하게 반응하지않고 무시합니다. 굳이 선제적으로 멕일 필요도 없고 필요한 때 간단히 한마디하면 그만이에요.
어쩔 수 없죠.
빨리 숨겨진 본성 보이면 좋죠.
빨리 거리 둘 수 있으니까요.
사람 사이 기싸움은 늘상 벌어지는 일이예요.
그런가보다 해야 합니다.
모르는 게 아니라 굳이 곱씹지 않고 무시하는 거에요.
저도 평소엔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그냥 응응 고개 끄덕거리는 인간이지만 님이 느끼는 그런 부분들에 예민하게 반응하지않고 무시합니다. 굳이 선제적으로 멕일 필요도 없고 필요한 때 간단히 한마디하면 그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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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수위나 횟수가 적당해야 가능한 거구요
전 사람들이 호기심 느끼고 많이 붙으려고는 했어요
사람 사이 기싸움은 늘상 벌어지는 일이예요.
그런가보다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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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왕국 = 사람의 왕국
인간 대부분 그런가보다 하면서
배려나 상냥은 거둬들여야 겠어요
그사람을 알기 전까지는 일단 친절하고 상냥해요.
이 과정에서 친해지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격 나오죠.
좀 그렇구나 싶은 사람은 태도 변화없이 일단 지켜 봐요.
그러다가 친해진 사람은 한번 두번 세번이 넘어가면 제대로 강펀치 한번 날립니다.
물론 다시 에전으로 되돌아가는 짓 같은건 안하죠.
시시한데 내가 뭘 얻을게 있다고 너따위와~이런 마음이 깔려있죠.
안친한데 선넘고 거슬린다 싶으면 상황봐서 못참겠다 싶으면 묵가발 한번 만들어 줘요.
겪어보면 못됬으면서 머리까지 나쁜것들은 그게 직빵이었어요.
사람들 다 보는데서 제대로 망신주는 거,
지가 먼저 건들었으니 할말도 없을걸요.
묵사발..
남편이 넌 글로벌 호구이고 글로벌 만두라고...
그냥 호구 안삼고 지나가면 손해보는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인상이라고...
그냥 저는 마음편하게 사람 안만나고 살아요
셀프 아웃사이더이지요
순해보이고 인상이 좋데요.
하지만 함부로 하는거 잘 못 느꼈어요.
그이유를 제가 생각해보면
첫째 순하지만 직설적인 표현을 한다.
둘째 좀 많이 안다(지식이 아니고 그냥 사람들 살아가는 대화의 주제)
그러다 보니 첨에 다가오는 사람도 많고 함부로 대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가 떨어져 나가요
직설적인 표현은 케바케로 합니다
이렇게 쓰다보니 제가 타인을 잘 판단하고 사람에 따라 곁을 주기에 걸러지나보네요. ㅎㅎ
순해보이고 인상이 좋데요.
하지만 함부로 하는거 잘 못 느꼈어요.
그이유를 제가 생각해보면
첫째 순하지만 직설적인 표현을 한다.
둘째 좀 많이 안다(지식이 아니고 그냥 사람들 살아가는 대화의 주제)
그러다 보니 첨에 다가오는 사람도 많고 함부로 대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가 떨어져 나가요
직설적인 표현은 케바케로 합니다
이렇게 쓰다보니 제가 타인을 잘 판단하고 사람에 따라 곁을 주기에 걸러지나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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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는 예쁘거든요
그냥 순해보이는 게 아니라 사람들을 자극하는 큰 부분이 있었네요
강남 큰 손이라는 엄마 친구분이 저 보자마자 첫마디가 너 친구 없겠다 너무 예뻐서~ 였어요
저는 순한 사람이 좋던데요 ~~
조금이라도 기가 세거나 못된구석이 보이면 바로 손절해 버려요.
형제 자매 사이라도요.
예쁘고 순둥이 같은 사람과의 인연은
아주 소중하게 간직하고, 저도 그들에게 잘하려 애씁니다.
순하다고 함부로 대하는 것들은 강약 약강~
아주 인성이 쓰레기급이라고 생각해요~
나르시시스트의 먹이가 되는 에코이스트 같은 느낌이죠
저도 약간 그렇긴한데 문제는 사람이 예전엔 물갈이가 되고그랬는데 애키우다보니 사람이 너무 없어서 문제네요
외국인들이 이 말..
한국 사람들 이전에 서로 위해주는 정이 있었다는데..
이제 인상도 차갑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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