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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님 서촌 책방

한강축하 조회수 : 4,610
작성일 : 2024-10-13 16:48:30

서울시에서 매수해서 노벨 기념관으로 만들 것 같아요.

관광상품으로 홍보하고.

 

마음 같아선 작가님 조용히 사시게 두셨으면 하는데

이게 또 전세계에서 관광객이 몰릴텐데

지금처럼 작은 독립 서점은 불가능할 것 같네요.

 

이 서점에 한강님이 책 파시면서

고객들과 대화도 많이 하고

고객들 전용 카드에 그 동안 사간 책들 친필로

메모해주셨다는데

 

낭만적이에요.

 

IP : 217.149.xxx.4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소
    '24.10.13 4:52 PM (119.64.xxx.179)

    본인이 안팔겠다면 못하는거 아닌가요
    기냥 좀 냅뒀으면 좋겠어요

  • 2. 좋은 글 나오게
    '24.10.13 5:02 PM (218.39.xxx.130)

    기냥 좀 냅뒀으면 좋겠어요 22222222

  • 3. ㅎㅎㅎ
    '24.10.13 5:06 PM (172.226.xxx.46)

    아무것도 안했는데 이러는거 오바육바

  • 4. 어머나
    '24.10.13 5:07 PM (125.178.xxx.170)

    찾아보니 아들이랑 서촌 책방을 운영하는군요.
    참 멋지게 인생 사는 작가였네요.

    앞으로도 책방 운영하면 사람들 밀려들 테고
    그럼 글 쓸 시간 없을 테고
    어찌 되려나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 5. 조롱하지
    '24.10.13 5:10 PM (217.149.xxx.41)

    마세요.
    오바육바니 뭐니
    공지 좀 읽으시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제발 그냥 지나가세요.

  • 6. 그래도
    '24.10.13 5:18 PM (106.243.xxx.86)

    글이 이상하긴 하잖아요.
    아무도 아무 것도 안 했는데
    ~것 같아요라니…

    댓글도 잘 써야겠지만
    너무 이상한 뇌피셜도 조심합시다.

  • 7. 그러게요
    '24.10.13 5:18 PM (125.178.xxx.170)

    댓글 예쁘게 쓰자고요.
    한강 작가님 보면 편안하고 기분 좋아지던데.
    그런 댓글요.

  • 8. 글이
    '24.10.13 5:23 PM (217.149.xxx.41)

    이상한가요?
    스웨덴 방송국도 책방 앞에 취재오고
    앞으로 전세계 관광객이 몰릴텐데
    조용히 사시던 분이
    견디실지 걱정되는거고

    서울시나 국가에서 기념관으로 만들거나 관광명소로
    홍보할거라는 예상이 뇌피셜인가요?
    누구나 예상 가능한 것 아닌가요?

  • 9. 아름다운 사람
    '24.10.13 5:33 PM (124.53.xxx.169)

    아름다움이 실종되어 가는 이 혼탁한 시대에
    내면은 말할것도 없고 외모도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 10. 오바
    '24.10.13 5:35 PM (211.246.xxx.99)

    지멋대로 해석해서 올리는 것은
    어디서 유래했나요?

  • 11. ...
    '24.10.13 5:38 PM (112.168.xxx.69)

    저도 원글님이 오바한다 생각해요.
    한강작가가 그 책방을 왜 팔아요?

    자기의견하고 다르다고 댓글 달지 말라는 거 이상해요. 위에 댓글 다신분들이 예의에 어긋나게 하신 것도 아닌데.

  • 12. 조롱이죠
    '24.10.13 5:40 PM (217.149.xxx.41)

    오바육바니
    지멋대로?

    이게 과연 예의있는 댓글인가요?

    글이 마음에 안들면 제발 그냥 지나가세요.

  • 13. ..
    '24.10.13 6:06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네 이상해요.
    쓸데없는 생각과 글 쓰기 하지 마세요.
    작가님은 알아서 잘 살거예요.

  • 14. ..
    '24.10.13 6:09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본인부터 작가님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뇌피셜 쓰고 계신데요.
    왜 남들보고는 그냥 지나가라고 하시죠?
    님부터 한강 작가님 삶에 대해서 가만히 계셨으면 좋겠어요.

  • 15. ...
    '24.10.13 6:14 PM (61.75.xxx.185)

    원글님처럼 생각할 수도 있죠
    중요한 건...
    싸우지 맙시다요..!

  • 16. ..
    '24.10.13 6:14 PM (182.220.xxx.5)

    네 이상해요.
    작가님은 잘 사실거니 그냥 지켜만 보시길요.

  • 17. 뭐가요?
    '24.10.13 6:42 PM (217.149.xxx.41)

    뭐가 이상해요?
    괜히 트집잡지 마세요.
    뭔 글을 못 쓰겠어요.

  • 18. 아메리카노
    '24.10.13 6:46 PM (223.39.xxx.29)


    그럼 그 책방 직원이라고 인터뷰한 남자가
    아들인가요?
    훈훈하게 생겼던데 ^^

  • 19. 저도요
    '24.10.13 6:51 PM (121.162.xxx.234)

    다 님 짐작에 불과하잖아요
    작가 한 강 문학관도 아니고, 노벨 문학관? 아이구 맙소사.
    본인이 지속 하시겠다면 하시는 거고 아니면 마는 거죠
    사람 이야기를 쓰는 업을 가진 분이
    사람을 만나며 쓰시든 골방에 쓰시든
    님 그분 스타일 모르잖아요

  • 20. 당연히
    '24.10.13 6:54 PM (217.149.xxx.41)

    한강 노벨문학상 기념관이겠죠.
    이런 것까지 써야 하나요?

    한강 독립 서점 자리에 한강 노벨 문학상 기념관이지
    무슨 노벨 문학관이요?

    글을 읽고 쓰세요.

  • 21. 원글님
    '24.10.13 9:29 PM (122.102.xxx.9)

    왜 그렇게 화를 내세요? 원글님의 근거 없는 추측글에 오마육바라는 댓글이 살짝 강한 반응이지만 원글 자체가 근거 없는 추측이잖아요.

  • 22. 노벨상
    '24.10.13 11:09 PM (114.204.xxx.169)

    근데 노벨문학상 탔디고 전세계에서 몰려올까요?
    일본여행 그렇게들 가지만 가와바다 야쓰나리 생가든 기념관이든 찾아보나요 어디..
    이또한 (금방) 지나가겠죠..

  • 23. 글쎄요
    '24.10.13 11:40 PM (61.254.xxx.115)

    서울시에서 매수해서 운영? 오바육바 같습니다 거부감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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