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허준이 봉준호
다들 그래도 한국에서 명문대 나왔네요
저정도 수상자들은 공교육 정도는 쉽게 습득가능한
지능은 되야 가능한가보네요
그래도 재능도 지능일까 그런생각이 들지만
너무 예외적인 상황이 아니어서
좀 실망(?)스런 이 기분..
뭔가 전혀 예상치 못한 이력의 사람이
저런 상을 타면 뭔가 더 임팩트가 강할텐데
그 점은 좀 아쉽네요....ㅋ
아님 될성 부른 떡잎중에서 의외의 인물들일까요
한강 작가는 수석입학했다는데
나머지 두분은 대학시절 대학공부는 그리 열심히 안하셨다고 ㅋ
뭔가 방황..그들은 방황이지만 외부인이 보기에는
울타리안에서 방황인데
아무튼 두사람다 막 과수석 학교수석하고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그런 스타일은 또 아니긴했네요
시기 질투에서 보호하고 자신에 대한 과도한 믿음, 과도한 완벽주의자
흠결없는 스펙의 사람이 입기쉬운 작은 실패에 큰 좌절 등
신이 보기에 저런걸 미연에 방지하고자 그런건지 몰라도...
학벌보다 재능이 더 뛰어난 사람들인거죠
저 세 상을 다 한국인이 받았다는 게 그저 신기! 국력의 향상도 약간은 힘을 미쳤을까요? 한강작가님 폄하하려는 건 아닌데 중일은 이미 노벨상 수상자가 있었고 국제정세상 전쟁의 상태인 것이 한강작가님의 주제의식이랑 잘 통해서 어차피 받으실 간.ㅇ성이 높은 분이긴 했지만 10년 정도 빨리 노벨상을 받게 되신 건 아닌지하는 생각도 약간은 들어서요.
오타 죄송. 가능성
수학이니
수학을 잘해야겠죠
문학상이나 영화상은 예술쪽이라 명문대?싶긴한데 예술도 공부머리 있음 더 잘할수도 있나보네요...
옛날 유명한 철학자들도 수학과학 다 잘하지 않았나요?
대입이라는게 얼렁뚱땅 하는건 아니니까요
고도의 집중력 보통이상의 지능
레이스펼칠 체력 지구력 다 필요해요
성인되는 최초 관문이니까요
그 사람들이 가진 여러 재능에
학력. 공부하는 재능은 미미한거 같아요
제가 말하는게 잘 전달이 되는지
다른 능력은 더더 뛰어나고.
그 사람들에건 문학등의 재능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미한.
처댓글님 말이 짧지만 임팩트있네요
노벨상 받은 한분은 고졸입니다
예를들면 고 김기덕 같은 분요?
저는 그냥 우수함의 정점 언저리에 상이 있다고 봅니다.
노벨 생리의학, 물리, 화학... DNA, 항생제, 엑스레이
모두 인류에게 엄청난 복지와 혜택을 주었는데
다 공부 잘하고 우수한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졌어요
너무 돌아이는 저는 싫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