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음침하지만 구성이 탄탄하고
재미있어요.
하빈이는 (송민아 에서 정정) 자라면서 바뀐 게 아니라 어렸을 때 부터 그런 성향이었던거죠?
그런 성향을 타고 난 건 가요?
궁금합니다.
어둡고 음침하지만 구성이 탄탄하고
재미있어요.
하빈이는 (송민아 에서 정정) 자라면서 바뀐 게 아니라 어렸을 때 부터 그런 성향이었던거죠?
그런 성향을 타고 난 건 가요?
궁금합니다.
딸은 장하빈이요. 싸이코패스 아닐까요?
착각했네요.
딸 하빈이요. 원글은 고치지 않을게요.
동생 운동화 붙들고 아빠가 오열하는데
높은 곳에서 그 광경을 바라고던 하빈이..
감정이 없는 거 같았어요.
착각했네요.
딸 하빈이요. 원글은 고치지 않을게요.
동생 운동화 붙들고 아빠가 오열하는데
높은 곳에서 그 광경을 빤히 바라보던 하빈이..
감정이 없는 거 같았어요.
싸이코패스인가요?
제대로 본건 아닌데 그런거같이 느꼈어요
진짜 싸이코패쓰인거같고
그 아래 신입들 대비가 참 이 우울한 드라마를 그나마 끌어올리네요
그 정신없는 남자프로파일러..따뜻하기가 그지없는데
판단력도 있어보이고
그러니 경찰됐겠지요
맞는거같아요 동생, 엄마 그리고 송민아까지
전 아닌 것 같아요. 의심....이게 디 드라마의 키워드같고 보는 사람과 한석규의 시선이 일치하게 만드는게 드라마 핵심인 것 같거든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그런 아이들은 동물을 먼지 실험? 해보지 않나요.. 본인도 어린데.. 동생을 그렇게 하는게 가능한가요?? 좀 말이 안 되는 것 같았어요. 처음부터 완전 성공한거잖아요.. 살인을. 초딩도 안되보이던데..
아빠한테 한 번만 믿어주면 안 되냐고 하고,
엄마도 자살인 거 같냐고 묻는데
하빈이가 그런 게 아닌 거 같기는 해요.
드라마 초반부터 이 사람이 범인이다라고
알려주는 것도 이상하고요.
아빠한테 한 번만 믿어주면 안 되냐고 하고,
엄마도 자살인 거 같냐고 묻는데
하빈이가 그런 게 아닌 거 같기도 해요.
드라마 초반부터 이 사람이 범인이다라고
알려주는 듯한 것도 이상하고요.
긴장감,몰입감 장난 아니네요.
본 소감은 원글님 추측하신바와 같아요.
백설공주만큼 확 끌리네요.
싸패같아요.
믿고싶어했던 엄마..
아빠도 설마설마하지만 결국 딸이 그런걸 확신하고
그딸을 어떻게 하게될지..
저도 재밌게 보고 있어요. 딸이 사패일까요? 저는 아닌거 같아요 범인이 아니다. -결과 궁금하네요. ^^
이 드라마 예고편을 보면.. '의심이 낳은 대가..' 라는 말이 나와요.
딸이 범인도 싸패도 아닌 거 같아요..
한석규가 모든 문제의 핵심인 거 같은,
어디서 봤는데 기억이 ㅜㅜ
저도 결국 한석규의 의심의 시선이 아닐까싶어요
어릴때 그걸로 상처받은 아이는
아직도 아빠가 자길 믿지못하는지, 의심하는 아빠를 괴롭히며 테스트 하는건데
살인사건이 생기면서 오랜 한석규의 의심이 딸과 살인사건을 엮으며 생각하는거 아닌가?싶어요.
한석규님 나와서 봤는데 너무 어둡고 불쾌해서 그만 보려구요.
백설공주는 괜찮았는데, 이 드라마는 숨이 막히네요.
정신병동인가에 나왔던 배우라고...
딸이 싸이코패스가 아닌데 한석규가 끼워 맞추고 있는거 아닐까요. 싸이코패스면 너무 단순한것 같기도....
근데 제목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인데
부녀가 친밀하지는 않네요 어린시절부터.
노재원은 영화 동감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삼식이삼촌, 살인자ㅇ난감에도 나왔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