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가기 싫어서 지금 가까운 경주 천년의 숲 정원에 왔어요
단풍절도 아닌데 사람 엄청 많네요
그래도 곳곳에 쉼터가 많아서 앉아 쉴 곳이 많아서 좋네요
공기가 너무 상쾌하고 바람도 적당하고 햇볕도 안 따갑고 딱 적당해서 만족도 최고
멀리 가기 싫어서 지금 가까운 경주 천년의 숲 정원에 왔어요
단풍절도 아닌데 사람 엄청 많네요
그래도 곳곳에 쉼터가 많아서 앉아 쉴 곳이 많아서 좋네요
공기가 너무 상쾌하고 바람도 적당하고 햇볕도 안 따갑고 딱 적당해서 만족도 최고
거기 나의 비밀의 정원이었었는데
어느덧
천년의 숲인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고는 안 가게 되네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요
15년전 쯤에 자주 다녔어요
찾아온 사람이 한두사람 정도거나
어떤때는 한사람도 만나지 못 했던 호젓한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