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탁기 탈수 덜커덩 멈춤 증상이요

...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24-10-13 14:42:07

한달 전에 덜커덩소리가 나면서

탈수- 물받기- 탈수 물받기 무한반복이더니

댐퍼 교환하고 괜찮았거든요.

오늘은 보니까 또

세탁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탈수-탈수만 무한반복이네요.

초반에 덜커덩 소리가 있어서 세탁기를 조금 옮겼더니

예전처럼 탈수기 고속에서 덜커덩 대며 세탁기가 멈춰버리네요.

최근에 두꺼운 이불요를 세탁한 적이 있는데 그것 때문일까요.

이사온 집이 세탁기 놔두는 바닥부분이 좁아서 지금 부족한 부분을

벽돌로 받쳐놓았는데 균형이 안맞아서일까요

이런 경우는 어디를 고쳐야 할까요.

 

 

IP : 221.160.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4.10.13 3:12 PM (73.109.xxx.43)

    안에 세탁물이 골고루 분포되지 않고 한쪽에 몰려 있는 거 아닌가요?
    무게가 360도 고르게 나누어져야 원심분리처럼 돌아가며 탈수되는데
    한쪽이 무거우면 다시 물을 넣어 세탁물을 섞어서 무게 분포를 하려고 세탁기가 애를 쓰는 거예요
    뚜껑을 열고 빨래 배치를 다시 해주세요

  • 2. 그게
    '24.10.13 3:30 PM (211.195.xxx.240)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처럼 세탁물이 너무 많거나 무거워
    고르게 펼쳐져 있지 않아서 그런 걸 거예요.
    저희도 아이가 제 방 침대시트에 이불에
    꾸역꾸역 잔뜩 넣더니 얼마나 덜커덩거리던지.
    결국 탈수가 안되고 헹굼만 무한반복.
    빨래 양을 알맞게 줄여야 합니다.

  • 3. 이불을
    '24.10.13 3:31 PM (183.97.xxx.120)

    길게 접어서 돌돌 말아 넣으면
    무게 균형 맞추기가 쉬워요

  • 4. 균형추가
    '24.10.13 3:56 PM (14.6.xxx.135)

    부러진듯해요. as받아야할듯

  • 5.
    '24.10.13 5:36 PM (210.205.xxx.40)

    제가 그증상을 경험해본 결과로는
    댐퍼교환도 해보고 세탁기 아래 바닥평탄화도 해보고
    이거 잠시뿐이고 곧 증상이 도집니다

    괜히 고생했어요 그냥엘지 통돌이 16kg하나 45만원주고 샀습니다. 오래쓰니 다 소용이 없더라구요

    통돌이가격은 싸더군요

  • 6.
    '24.10.13 5:40 PM (210.205.xxx.40)

    세탁물 고르게 피거나 소량을 넣어도 되다 말다 할꺼에요
    그리고 세탁기란게 어떤환경에서도 빨아줘야 세탁기인거지
    널때마다 세탁할때마다 노심초사하느니 새로 사는게 결국은
    답입니다

  • 7. ..
    '24.10.13 7:47 PM (59.26.xxx.163)

    저도 그랬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세탁기산지 8년째이긴해요.
    내년에 새로 살까 생각중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560 73년 친구들 운동 얘기공유해봅시다 7 소띠당 2024/10/13 2,300
1632559 지금 kbs1에서 노벨상 수상 다큐하네요 3 matin 2024/10/13 1,682
1632558 토마토가 너무 비싸서... 7 @@ 2024/10/13 3,007
1632557 엄마랑 만보 2 .. 2024/10/13 1,176
1632556 세계적으로 인정받고,수상하려면 블랙리스트가 되야하나봅니다 5 앞으로 2024/10/13 1,310
1632555 아이가 예중 입시에 떨어졌어요. 26 아이고 2024/10/13 4,762
1632554 아마존 결제는 신용카드만 가능한가요? 3 질문 2024/10/13 463
1632553 자식을 믿어준다는 것 13 ㅇㅇ 2024/10/13 3,445
1632552 일이 꼬여도 너무 꼬이면 삼재인가요ㅠ ㅇㅇ 2024/10/13 912
1632551 노벨문학상 처럼 그렇게,,, 10 기다리자 2024/10/13 2,216
1632550 엄마가 돈을 보내주셨어요 15 ㅇㅇ 2024/10/13 7,766
1632549 존 바에즈 4 2024/10/13 873
1632548 한강작가 노벨상 예언한 김현아 작가 5 음메 2024/10/13 3,220
1632547 시나노골드라는 사과를 처음 주문해봤어요 8 시나몬 2024/10/13 2,990
1632546 "토착왜구" 라는 단어가 중국댓글 부대에서 사.. 44 ㄷㅅ 2024/10/13 2,377
1632545 비오는 제주도 여행 어떨까요 12 에휴 2024/10/13 1,646
1632544 남편 미워 2 으잉 2024/10/13 1,405
1632543 비디오테이프 어떻게 버려야 되나요? 3 ... 2024/10/13 1,184
1632542 예전에는 드라이 준다고 했나요? 12 ㅇㅇ 2024/10/13 1,992
1632541 회사에서 하루종일 마스크 끼고 있음 좀 그런가요? 4 ... 2024/10/13 1,444
1632540 뭔가를 써야 한다는 압박감 .. 8 꽃소금 2024/10/13 1,748
1632539 악취심한 원룸 3 인서울 2024/10/13 2,162
1632538 나와 다른상대를 맞춰주는게 싫은거 아닌가요? 20대들 연애 5 ㅎㅎㅎ 2024/10/13 1,174
1632537 저 지방은 10kg인데 6 ㅇㅇ 2024/10/13 1,569
1632536 민주당 대선은 조국인가요?이재명 인가요? 36 . . . 2024/10/13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