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체중인 사람이 10개월전보다 체중이 더 줄었는데 컨디션은 나쁘지 않아요

익명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24-10-13 13:43:31

10개월 전 

체중은 표준체중보다 -8.7Kg 저체중

BMI 17.7

체지방율 16.9%

근육율 38.6%

단백질, 골량 우수

 

현재

체중은 표준체중보다 -11.8Kg 저체중

BMI 16.9

체지방율 14.8%

근육율 39.3%

단백질, 골량 우수

 

10개월 전에는 역류성 식도염으로 식사량이 매우 적고 컨디션도 최악이었는데, 지금은 어느 때보다 잘 먹고 컨디션도 괜찮아요. 오히려 체중이 줄어 걱정이긴한데 근육율이 늘어 다행이다 싶기도 하구요. 주5일 1시간씩 요가, 필라테스를 꾸준이 한지 1년 3개월 정도 됐는데 이게 도움이 된 걸까요?

 

IP : 223.62.xxx.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점
    '24.10.13 1:44 PM (175.121.xxx.114)

    음식량을.좀 늘려보세요 몸무게 자체가 체력인데 넘 낮네요

  • 2. ++
    '24.10.13 1:45 PM (223.62.xxx.53)

    저체중이 늘 신경쓰이는 사람인데 저체중이지만 마른근육형으로 나오고 컨디션도 괜찮으니 지금 루틴대로 살아도 되겠죠?

  • 3. 175님
    '24.10.13 1:46 PM (223.62.xxx.53)

    건강에 이상이 있나 싶어 체크도 하고, 체중 늘리려고 세끼 잘 챙겨먹어도 늘지 않아요.

  • 4. 음..
    '24.10.13 1:48 PM (121.141.xxx.68)

    원글님 몸은 원글님이 가장 잘 알테니까요.
    지금 루틴이 잘 맞으면 그렇게 살면 되는겁니다.
    남들에게 확인 받을 필요가 없어요.

  • 5. 맞아요
    '24.10.13 1:50 PM (220.78.xxx.213)

    남들의견 필요없어요
    내몸은 내가 젤 잘 알아요222

  • 6. 121, 220님
    '24.10.13 1:53 PM (223.62.xxx.53)

    '내 몸은 내가 제일 잘 안다.'.. 도움되는 댓글 감사해요.

  • 7. 부럽부럽
    '24.10.13 1:54 PM (1.225.xxx.22)

    제가 추구하는 몸이네요
    지방적고 근육많으면서 마른....
    몸이 엄청 가벼우시겠다

  • 8. 컨디션
    '24.10.13 2:09 PM (182.221.xxx.29)

    컨디션좋고 기운있고 그럼 된거아니에요? 몸무게가 저체중이어도 근육량이 좋으면 괜찮지않을까요?

  • 9. ㅎㅎㅎ
    '24.10.13 3:46 PM (49.236.xxx.96)

    ㅎㅎㅎ
    적게 먹고 운동을 그렇게 하는데 당연히 빠지죠
    그때 먹는 거 적으신 거 보니까 엄청 조금 먹던데요
    자랑인지 뭔지 같은 글을 왜 자꾸 올리시는지
    운동하지 말고 더 먹으면 몸무게는 늘어요
    본인이 건강하시다 생각하면
    굳이 이런 글 안 올리셔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279 강동원 잘 생겼네요.스포 5 2024/10/13 2,182
1638278 아이 돌봄 알바 중입니다 8 아이돌보는.. 2024/10/13 3,054
1638277 73년 친구들 운동 얘기공유해봅시다 8 소띠당 2024/10/13 2,114
1638276 지금 kbs1에서 노벨상 수상 다큐하네요 3 matin 2024/10/13 1,579
1638275 토마토가 너무 비싸서... 8 @@ 2024/10/13 2,870
1638274 엄마랑 만보 2 .. 2024/10/13 1,056
1638273 세계적으로 인정받고,수상하려면 블랙리스트가 되야하나봅니다 7 앞으로 2024/10/13 1,199
1638272 아이가 예중 입시에 떨어졌어요. 27 아이고 2024/10/13 4,487
1638271 아마존 결제는 신용카드만 가능한가요? 3 질문 2024/10/13 324
1638270 자식을 믿어준다는 것 13 ㅇㅇ 2024/10/13 3,240
1638269 일이 꼬여도 너무 꼬이면 삼재인가요ㅠ ㅇㅇ 2024/10/13 757
1638268 노벨문학상 처럼 그렇게,,, 10 기다리자 2024/10/13 2,092
1638267 엄마가 돈을 보내주셨어요 17 ㅇㅇ 2024/10/13 7,572
1638266 존 바에즈 4 2024/10/13 753
1638265 한강작가 노벨상 예언한 김현아 작가 6 음메 2024/10/13 3,016
1638264 시나노골드라는 사과를 처음 주문해봤어요 9 시나몬 2024/10/13 2,816
1638263 "토착왜구" 라는 단어가 중국댓글 부대에서 사.. 47 ㄷㅅ 2024/10/13 2,219
1638262 비오는 제주도 여행 어떨까요 12 에휴 2024/10/13 1,407
1638261 남편 미워 2 으잉 2024/10/13 1,269
1638260 비디오테이프 어떻게 버려야 되나요? 3 ... 2024/10/13 1,054
1638259 예전에는 드라이 준다고 했나요? 13 ㅇㅇ 2024/10/13 1,874
1638258 회사에서 하루종일 마스크 끼고 있음 좀 그런가요? 5 ... 2024/10/13 1,288
1638257 뭔가를 써야 한다는 압박감 .. 8 꽃소금 2024/10/13 1,648
1638256 악취심한 원룸 4 인서울 2024/10/13 2,019
1638255 나와 다른상대를 맞춰주는게 싫은거 아닌가요? 20대들 연애 5 ㅎㅎㅎ 2024/10/13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