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주기도 하고 있는데요.
5단 바치는데 30분 정도 걸리는데
보통 이정도 걸리시나요?
성당에 어떤 분은 매일 100단씩 하시는
분도 있있으신데 정말 대단하시더라구요.
매일 하다보니 의무로 느껴져서 힘들다는
생각도 들고 하기싫어 꾀가 날땐 성모님께
힘을 달라고 청하며 하고 있네요.
대충 빨리 해버리면 웬지 죄책감도 느껴지고
다른분들은 5단씩 바치실때 시간이 얼마나 걸리시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매일 묵주기도 하고 있는데요.
5단 바치는데 30분 정도 걸리는데
보통 이정도 걸리시나요?
성당에 어떤 분은 매일 100단씩 하시는
분도 있있으신데 정말 대단하시더라구요.
매일 하다보니 의무로 느껴져서 힘들다는
생각도 들고 하기싫어 꾀가 날땐 성모님께
힘을 달라고 청하며 하고 있네요.
대충 빨리 해버리면 웬지 죄책감도 느껴지고
다른분들은 5단씩 바치실때 시간이 얼마나 걸리시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제대로 하면 30분 맞아요
저는 어플 뜰고 1.25속도로 해서 20분 정도 소요 되더라구요
평균 25분이요.
하는게 중합니다
빨라도 더 좋구요
신심은 그 이후에 더 생겨요
화이팅!!
전에 여기서 묵주기도 유투브 올려주신글 분명히 저장해놨는데
어제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구요
혹시 괜찮은 묵주기도 유튜브 좀 올려주실분 계실까요?
새벽에 잘 깨거든요
묵주기도 틀어놓고 들으면서 다시 자려구요
찬마예수님!
자매님 반갑습니다.
처음에 묵주기도할때에는 30분정도 걸렸어요.
묵주기도 매일한지 15년됐는데요
기도는 정답이 없어요
시간도 중요하지 않고요.
단수도 중요하지 않아요
내가 할 수 있는 양만큼 하시면 되고요
하시다보면 속도도 많이 줄어들어요
저는 느리게 하다보면 자꾸 분심이 들어와서 못해요
자매님은 지금 기도를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성모님께 힘을 달라고 청하는 기도
칭찬합니다
여기 댓글에 수녀님 신부님 묵주기도 링크 있습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16830&page=1&searchType=sear...
전 5단 바치는데 10분정도 걸려요. 빠지는거 없이 하는거 같은데...말을 빨리 하면 30분 안걸리지 않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8oiom2BIHyo 여기보면 21분정도 걸리네요..
제가 전에 미카엘tv 추천한 적은 있어요. 30분에서 초큼 더 걸려요. 31분정도?
분심 들어서 자꾸 딴길로 새는데 이걸 들으면서 하면 다시 돌아와 따라가면서 정신차리게 되고..전 그래서 유튭 켜놓고 하고 있어요.
저도 묻어서 질문이요! 매일 밤에 어플 켜고 기도초도 켜고 하려니 묵상 말씀 반복해서 듣고 해야해서 30분 이상 꼬박 걸리더라고요. 그냥하자니 성의없이 기계적으로 하는것같고..어플로 하자니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하는것도 부담이 되어 진심어린 시간을 갖지못해 고민인데 정해진 시간 없이 혹은 산책하면서 하는 기도도 괜찮을까요?
당연히 괜찮지 않을까요.
하루에 20단 하고 있는데 각 잡고 제대로 기도하기도
하지만 산책하면서 할때도 많이 있어요.
100단 하시는 분은 묵주를 하루종일 손에 들고 다니면서 하시더라구요.
기도 단수가 중요하다 생각하지않아요.
결구 그 신비의 기도를 하면서 묵상하는게 가장 큰 기도의 목적인데
친정엄마는 tv 잘 안보시니
집안일 하고 쉬실때도 묵주기도 짬짬히 하세요.
산책하실때도
5단하는데 평균 20~25분은 걸려요.
10분만에 가능한가요? 얼마나 빨리하면 10분에 가능할까요?
묵주기도를 매일 5단씩, 심지어 100단씩 바치는 사람들...존경합니다.
다만 기도의 종류는 묵주기도를 포함해서 많이 있어요.
묵주기도는 성모님께 우리의 기도를 함께 청하시기를 간청하고, 예수님의 생애를 묵상하고, 여기에 함께 하신 성모신심을 배우는 것으로 의미가 큰 것 같아요.
얼마나 많이 하느냐보다 꾸준이 그것을 묵상하는 것이 저는 더 좋더라구요.
밀린 숙제를 하는 마음이 아닌, 예수님의 생애를 매일 매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그래서 친구들하고 하루에 한단씩만 꾸준히 드리자고 약속하고
한 사람씩 한달마다 돌아가면서 카톡방에 매일 한단씩 올리고....그에 따라 하루에 한단씩 기도합니다. 그렇게 해온게 3년째네요.
그리고 힘든 일이 있거나 함께 기도했으면 할 때 카톡방에 ~를 위해 기도해주세요...하고 올리면 함께 기도합니다. 내가 혼자 하려면 쉽게 포기하는데, 함께 하니까 지속적이 되네요.
저도 5년째 매일 하고있는데요
25 분 정도 걸려요 ~~
예전엔 혼자 했는데,, 가끔 지루? 하기도 해서 ㅜㅜ
요즘엔 유튜브 틀어놓고 같이 한단씩 하니까
여럿이 하는 느낌도 들고 더 좋은것같아요.
저는 매일 저녁 평화방송에서 하는 묵주기도 함께 드리는데 25분 남짓? 걸리더라구요. 아주 밤 늦게 귀가하는 날엔 안 하고 그냥 자기도 합니다. 하루 20단은 바쳐야 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실천이 쉽지가 않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6613 | 전쟁 안나겠죠??? 1 | ㄱㄴㄷ | 2024/10/16 | 2,040 |
1636612 | 교육감 선거 70대가 결정이 맞나 ㅎ 11 | 보궐 | 2024/10/16 | 3,213 |
1636611 | 서울 교육감은 무난히 이기겠네요 14 | ... | 2024/10/16 | 3,510 |
1636610 | 금정구보니 18 | 그냥3333.. | 2024/10/16 | 3,944 |
1636609 | 유퀴즈 에드워드리 6 | 세상에 | 2024/10/16 | 6,345 |
1636608 | 싱글이불 혼자 덮기 괜찮나요? 25 | .. | 2024/10/16 | 3,001 |
1636607 | 남편에 대한 미련... 빨리 버리고 싶어요. 7 | ㅇㅇ | 2024/10/16 | 4,703 |
1636606 | 시래기~ 1 | ^^ | 2024/10/16 | 1,100 |
1636605 | 카톡 들어가보면 주인이 아나요? 6 | 몰래녀 | 2024/10/16 | 3,887 |
1636604 | 평생 검소할 필요는 없어요 9 | 소비습관 | 2024/10/16 | 5,829 |
1636603 | 기도 부탁드릴게요 39 | .. | 2024/10/16 | 4,378 |
1636602 | 저녁을 놓쳤다면 지금이라도 드시겠어요? 8 | 먹을까말까 | 2024/10/16 | 1,512 |
1636601 | 지금 더운거 맞나요? 10 | 000 | 2024/10/16 | 3,074 |
1636600 | “김건희 ‘오빠’ 남편이면 바보, 친오빠면 농단. 본질은 대선 .. 11 | ... | 2024/10/16 | 2,675 |
1636599 | 53세 단어가 잘 생각이 안나요 13 | 헐 | 2024/10/16 | 3,271 |
1636598 | 이직하는데 헤어짐이 슬프네요 4 | ㅜㅜ | 2024/10/16 | 2,463 |
1636597 | 고양이 신장 사료 로얄ㅋㄴ시니어 너무 비싼데 이보다 저렴한 사료.. 19 | ..... | 2024/10/16 | 1,383 |
1636596 | 집에서 샤브 할 때 죽 끓이는 팁 10 | 니나니나 | 2024/10/16 | 2,878 |
1636595 | 사랑이뭐길래가 제가 기억하는 첫연속극이었는데.. 8 | .... | 2024/10/16 | 1,245 |
1636594 | 갑상선암 수술뒤 너무 힘드나요 8 | 지금도 지옥.. | 2024/10/16 | 3,335 |
1636593 | 트럼프, "한국은 머니 머신....나같으면 방위비 13.. 2 | 에구, 큰일.. | 2024/10/16 | 2,102 |
1636592 | 메추리알 장조림 간이 쏙 배게하려면? 7 | .... | 2024/10/16 | 1,735 |
1636591 | 남자들의 자랑 허세 여자 못지 않네요 6 | 피곤해 | 2024/10/16 | 2,414 |
1636590 | 대기 중에 자리를 옆으로 가달라고 하면 8 | 교양 | 2024/10/16 | 1,591 |
1636589 | 신해철님 아이들 나오네요 40 | 유퀴즈 | 2024/10/16 | 25,1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