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기차 타고 내려가는 중인데 왤케 사람들
시끄럽게 떠드네요.
소곤소곤하게 말하는게 아니라 목소리들도 커서
말하는 내용을 듣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까지
귀에 꽂히도록 말하네요.
일부러 사람들 들으라고 말하는건가요?
너무 매너들이 없어요.
KTX 기차 타고 내려가는 중인데 왤케 사람들
시끄럽게 떠드네요.
소곤소곤하게 말하는게 아니라 목소리들도 커서
말하는 내용을 듣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까지
귀에 꽂히도록 말하네요.
일부러 사람들 들으라고 말하는건가요?
너무 매너들이 없어요.
무조건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챙겨요. 스마트폰으로 이어폰 없이 영상시청하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 스마트폰의 대중화는 불행이다라고 생각하게 될 때가 대중교통 탈 때입니다ㅋㅋ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양껏 큰 소리로 말해요
카페에서도 그렇고요
옆에 사람 있으면 당연히 소곤소곤 얘기해야 하는데..
목소리를 낮춰야 한다는 상식이 아예 탑재가 안된듯해서... 괴롭습니다.
이라 새마을이라ㅇ 무궁화를 타는데
무궁화는 진짜 상상 불허.
약무원분들이 좀 더 자주 다니면서 챙겨 주셨야
승객들간의 불미스러운 실갱이가 없을
것 같아요 아니면 안내 방송이라도 좀 자주 해 주던지
전주에서 올라오는데 수서까지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 분 있었어요.
큰 소리가 아니고 무슨 라디오 소린가 들어보니
상대방 목소리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에게 방송요청
실내에서 조용히 해달라하고 어린 아이에게 실내 예절을
가르쳐주라는 소리가 나오는데도 아랑곳 않고 떠들어요.
일어나서 "조용히 하라고 방송에 나오잖아요.
좀 조용히 하세요!!!!"라고 소리치고 싶은걸 꾹 참았네요.
어쩌면 저렇게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지...
실내에서 조용히 해달라하고 어린 아이에게 실내 예절을
가르쳐주라는 소리가 나오는데도 아랑곳 않고 떠들어요.
일어나서 "조용히 하라고 방송에 나오잖아요.
좀 조용히 하세요!!!!"라고 소리치고 싶은걸 참았네요.
어쩌면 저렇게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지...
어제 남산타워가느라 충무로역에서 남산순환버스01A를 탐. 근래 접해보지 못 한 만원버스였음. 또한 근래 경험해보지 못한 소음 수준. 중국말 중국말..한국 승객들,영어권 승객들만 조용. 내려서 오르막길 잠깐 오르는데 귀가 따가움. 기본적으로 소리를 지르는 대화법. 몰려 사진찍고 오르고 수다떨고 크게 웃고..그 모든게 동시에 가능하다는 게 놀랍더군요
그것도 다른 이용객들한테 또 피해주는거고,
무엇보다 공중예절 없는 소음유발자들한테는 잘 안 먹혀요.
눈 처다보며 조용히 해달라고 조용히 얘기하면 알아들어요.
갑자기 대응법이 생각이 났는데요
대화내용이 다 들리니까 대화에 한번 끼어들어보면 어떨까요.
안되겠죠ㅠㅠ
정말 짧은 순간 타는 엘레베이터에서도 큰소리로 대화하고
영상보는 사람들 보면 조용히 시키고 싶어요ㅠㅠ
쳐다보고 조용히 해달라고 해도 잠시 그때 뿐
또 떠들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