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복 먹을 때 이빨 처리?

전복 조회수 : 1,508
작성일 : 2024-10-13 09:35:38

전복을 깨끗하게 솔로 닦고요

이빨을 제거한후에 껍질에 올려 찌나요? 

이 경우는 껍질에서 제거하는게 너무 힘들고

모양이 흐트려 져요

아님~ 깨끗 닦은후에 먼저찐후

이빨을 제거하나요?

이경우는 이빨이 많이 작아졌고 위생상 문제가 있나요?

IP : 58.231.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24.10.13 9:37 AM (117.111.xxx.40) - 삭제된댓글

    백종원이 전복밥 하는 거 봤는데 씻은 후 데치고 껍질과 분리 후 이빨 제거 하라던데요.

  • 2. ...
    '24.10.13 9:39 AM (39.125.xxx.154)

    이빨 꼭 제거해야 하나요?
    오돌뼈보다 연해서 씹어도 아무 문제 없던데
    다 제거하라고 해서요.

    독 있는 거 아니면 먹어도 되는 거 아닌지.

  • 3. 이빨부분
    '24.10.13 9:40 AM (58.231.xxx.67)

    이빨부분 그러니까 입이죠~
    많이 더럽다고 하더라구요^^
    첫 댓글님 감사해요

  • 4. 어제
    '24.10.13 9:40 AM (117.111.xxx.40) - 삭제된댓글

    어제 본 영상 밑에 있던 레시피에서 전복 손질 순서 있는 데까지만 복사해왔어요.

    1. 전복을 준비 한 후 흐르는 물에 솔로 전복을 깨끗이 씻어준다.
    2. 냄비를 준비한 후 전복이 잠길만큼 물을 받아서 불에 올린 후 강불로 켠다.
    3. 냄비에 담긴 물이 끓는 사이 양념장을 준비한다.
    4. 양념장은 양파 사방 약 0.5cm로 잘게 다지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길게 반 갈라서 두께 0.3cm로 송송 썰어서 준비한다.
    5. 통깨는 절구에 빻아서 깨소금을 만들어 준비한다.
    절구가 없을시에는 통깨를 봉투에 담아 소스병들을 이용하여 으깨서 깨소금을 만들어 사용한다.
    6. 양념장 만들 그릇을 준비한 후 썰어 놓은 양파, 대파, 청양고추와 진간장, 간마늘, 황설탕, 깨소금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7. 냄비에 담긴 물이 팔팔 끓으면 씻어 놓은 전복을 넣고 1분~1분 30초간 데쳐준다.
    8. 데친 전복은 찬물에 담가서 식힌다.
    9. 데친 전복은 껍질과 살 사이에 숟가락을 넣고 껍질과 살을 분리한다.
    10. 전복살에 붙어 있는 내장은 가위를 이용하여 잘라 놓고 이빨은 손으로 눌러서 제거하거나 가위를 이용하여 제거해준다.

  • 5. 오우
    '24.10.13 9:41 AM (58.231.xxx.67)

    오우 윗님^^ 넘 넘 감사해요
    꼭 이렇게 해볼께요

  • 6. 이빨
    '24.10.13 9:43 AM (1.229.xxx.243) - 삭제된댓글

    이빨이 딱딱해서 제거하지않음
    아이나 노약자는 씹기어렵고
    먹으면 소화가 잘안되는 그런거죠

    이왕이면 제거하는게 좋죠

  • 7. 찌고 난 뒤에
    '24.10.13 9:56 AM (211.241.xxx.107)

    제거하면 쉽게 분리됩니다
    회로 먹을땐 회로 썰때 제거하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044 한강 작가님 책 기다리면서 1 .. 2024/10/15 534
1633043 한강의 소년이 온다 유리멘탈 바사삭이라면 많이 힘들까요? 21 ........ 2024/10/15 3,884
1633042 넷플에서 드라마 1, 2위 둘 다 재밌어요 11 2024/10/15 5,307
1633041 발 볼 넓은 신발이요 11 신발 2024/10/15 1,584
1633040 박수홍 김다예부부 딸출산했어요! 9 축하 2024/10/15 4,327
1633039 부부 공동명의를 1명으로 바꾸려면 5 ㅇㅇ 2024/10/15 1,380
1633038 훌라 치는 남자도 도박중독이라 볼수있죠? 7 훌라도 도박.. 2024/10/15 898
1633037 곰팡이 냄새 제거에 효과본 제품 있으세요? 6 시도 2024/10/15 763
1633036 술먹고 상품권 잃어버리고 온 남편 6 허허허 2024/10/15 2,116
1633035 큰애가 차 좀 사라고. 창피하다고 하네요 ㅠㅠ 110 ddd 2024/10/15 26,571
1633034 저희 시할머님은 수녀님을 숙녀님이라고 하세요. 9 ... 2024/10/15 1,638
1633033 술꾼 때문에 모임나가기 망설여져요 10 00 2024/10/15 2,409
1633032 남편 은퇴 후 외벌이가 된 후.. 36 ... 2024/10/15 7,547
1633031 5060분들 기초화장 어떤 제품 쓰시나요? 9 기초 2024/10/15 2,674
1633030 언니 형부 이런 경우는 31 이런 2024/10/15 5,229
1633029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어요. 4 2024/10/15 1,203
1633028 넷플 전란 짧은 평 4 감상 2024/10/15 2,177
1633027 삼키로 쪘는데 왜케 못생겨보일까요 12 ㄹㄹ 2024/10/15 2,233
1633026 연끊은 시모가 보내는 것들 29 싫다 2024/10/15 7,018
1633025 한강의 인생이야기.. 3 ㅇㅇ 2024/10/15 2,650
1633024 채식주의자와 읽다보니 2 Dfgg 2024/10/15 2,195
1633023 선풍기는 어디다 버리나요? 7 모모 2024/10/15 1,382
1633022 [정연]배우들 대부분 직접노래하나요? 6 ........ 2024/10/15 1,381
1633021 아이 수학여행 가는데 강원도 평창쪽 날씨 여쭤요 3 곧자유 2024/10/15 431
1633020 조성진 vs 임윤찬 당신의 취향은? 34 ..... 2024/10/15 2,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