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번
'24.10.13 8:46 AM
(118.235.xxx.44)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 치매검사하래서
지방 종합병원 신경과에서 피검사랑 인지검사를 했고
경도인지 받아 1년 추적관찰하고 뇌에 필요한 약 한달치 처방과 소견서 제출했는데
보건소 치매센터에서 받은 진료의견도 원해서
보건소 가서 하려니 똑같은 검사고 중복이라 의미 없고
1년에 한번 하는거라며 종합병원 못믿냐며
자기들은 의사가 아니라 소견서를 해줄수
없단 답변을 들었어요.
그런데도 회사에서 원하는게 뭔지? 뭐때문에 종합병원 소견서를
만족못할까요? 남편은 61살로 촉탁으로 전환하지 3개월차에여.
2. 01
'24.10.13 8:48 AM
(106.101.xxx.206)
증상은 나았고 약은 충분한데 아프지않은 다른곳을 계속 치료하는 병원
월요일도 아프지 않은곳 치료한다고 오라는데 갈까요 말까요
3. 1번
'24.10.13 8:48 AM
(118.235.xxx.44)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 치매검사하래서
지방 종합병원 신경과에서 피검사랑 인지검사를 했고
경도인지 받아 1년 추적관찰하고 뇌에 필요한 약 한달치 처방과 소견서 제출했는데 이런 과정도 회사에 60넘은 사람들도 몇명
된다던데 남편만 하는거 같아요.
보건소 치매센터에서 받은 진료의견도 원해서
보건소 가서 하려니 똑같은 검사고 중복이라 의미 없고
1년에 한번 하는거라며 종합병원 못믿냐며
자기들은 의사가 아니라 소견서를 해줄수
없단 답변을 들었어요.
그런데도 회사에서 원하는게 뭔지? 뭐때문에 종합병원 소견서를
만족못할까요? 남편은 61살로 촉탁으로 전환하지 3개월차에요.
4. 원글입니다
'24.10.13 8:52 AM
(115.138.xxx.63)
01번님 가세요
의사선생님이 그만오라고할때까지가세요
건강은 한순간에 나뻐질수도있어요
5. 원글입니다
'24.10.13 8:59 AM
(115.138.xxx.63)
-
삭제된댓글
1번님
회사에서 원하는 의중이 무엇인지
짐작하실 필요없어요
그냥 관례상 보건소결과가 필요한건지
형식상 불필요한 관행인지
트집잡아서 계약해지인건지
걱정해서 달라질 건 없어요
팩트만 전하세요
보건소에서 대학병원소견서와 같다고
검사를 안해줍니다
그래도 필요하다고하면 보건소가서
대학병원에서 받은거는 말하지말고
같은 검사받아서 다시 해달라해서 제출하세요
제가 아는 직종은 공무원도 아닌데 공무원신체검사서를 요구합니다 관행이에요 그서류만 인정해요
동네병원서 받은거는 인정안해줘서 2차병원가서 다시검사해 냈어요
나이드니 이해안가면 외우는게편해요
아 관행이구나 끝
6. ᆢ
'24.10.13 8:59 AM
(125.135.xxx.232)
안녕하세요ㆍ정말 궁금해서 물어 봅니다
대통령이 순방하면서 타국에 무상지원이나 차관으로 지원 약속하는 돈은 대통령이 직접 약속한거라 무조건 결재해 줘야 하나요?
아니면 국회 동의를 받거나 기재부에서 승인을 해야 하는 건가요?
우리나라가 돈에 대해서 그렇거나 필터가 안되는 나라였는지 정말 이해가 불가합니다
미국은 하원까지 동의를 받아야 가능하다하고 못받으면 없던 일이 된다던데 우리나라는 왜 그런 시스템이 없나요ㆍ야당에서도 잠잠하고 도통 모르겠늡ㄴㄱ다
샘의 명쾌한 설명이 있기를 바라여 봅니다 꾸벅
7. 원글입니다
'24.10.13 9:00 AM
(115.138.xxx.63)
1번님
회사에서 원하는 의중이 무엇인지
짐작하실 필요없어요
그냥 관례상 보건소결과가 필요한건지
형식상 불필요한 관행인지
트집잡아서 계약해지인건지
걱정해서 달라질 건 없어요
팩트만 전하세요
보건소에서 종합병원소견서와 같다고
검사를 안해줍니다
그래도 필요하다고하면 보건소가서
종합병원에서 받은거는 말하지말고
같은 검사받아서 다시 해달라해서 제출하세요
제가 아는 직종은 공무원도 아닌데 공무원신체검사서를 요구합니다 관행이에요 그 서류만 인정해요
일반병원서 받은거는 인정안해줘서 2차병원가서 다시검사해 냈어요
나이드니 이해안가면 외우는게편해요
아 관행이구나 끝
8. 3번
'24.10.13 9:01 AM
(118.46.xxx.100)
55살이고 오전 4시간 일하고 있어요.
국민연금(남편거 포함 2백 예상요)밖에 노후가 없는데 지금이라도 개인연금을 들어야 할까요?
일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당분간 할 생각이에요
9. 2번
'24.10.13 9:02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상가를 사기로 분양 받았어요
분양할때랑 지어보니 너무 다른데 건설사는 주택법이랑 달라서 촘촘하지 않은 법망을 이용해서(자기들은 많이 짓고 분양해 보니) 사기를 친거죠 예전 보험사들 처럼 작은 문구를 계약서에 넣고는 읽어서도 무슨말인지 몰랐을거에요
근데 이게 누군가 판사가 판례를 만들어 고쳐야 하는데 그건 정말 쉽지 않죠 지금 단체로 소송중인데 ᆢ
형사건으로 보니 시행사 변호사가 쓴것처럼 판결이 되 있더라고요
민사건이 남았는데 시행사도 지면 몇천억이 날라가니 최대한 큰 법무법인을 써서 최대한 로비를 하겠죠
아마 같이 소송같이 한 사람들은 민사결과 기대 하는데 전 질것 같아요
전 이 상가를 빋으면 팔지도 못 하고 안 받으면 분양사서 집른 경매 할 거에요
어떻게 하나요?
그래도 등기를 친다 계속 소송을 한다
10. 원글입니다
'24.10.13 9:04 AM
(115.138.xxx.63)
..님
그건 제가 법을 몰라서요
청와대 게시판이나
국회게시판이나
법제처 게시판에
질문올리세요
정확한 답변얻을수 있지않을까요
11. 4버
'24.10.13 9:04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상가를 사기로 분양 받았어요
분양할때랑 지어보니 너무 다른데 건설사는 주택법이랑 달라서 촘촘하지 않은 법망을 이용해서(자기들은 많이 짓고 분양해 보니 그 빈 법망을 알아) 사기를 친거죠 예전 보험사들 처럼 작은 문구를 계약서에 넣고는 읽어서도 무슨말인지 몰랐을거에요
근데 이게 누군가 판사가 판례를 만들어 고쳐야 하는데 그건 정말 쉽지 않죠 지금 단체로 소송중인데 ᆢ
형사건으로 보니 시행사 변호사가 쓴것처럼 판결이 되 있더라고요
민사건이 남았는데 시행사도 지면 몇천억이 날라가니 최대한 큰 법무법인을 써서 최대한 로비를 하겠죠
아마 같이 소송같이 한 사람들은 민사결과 기대 하는데 전 질것 같아요
전 이 상가를 빋으면 팔지도 못 하고 안 받으면 분양사서 집른 경매 할 거에요
어떻게 하나요?
그래도 등기를 친다 계속 소송을 한다
12. ᆢ
'24.10.13 9:06 AM
(219.241.xxx.152)
4번 지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13. 원글입니다
'24.10.13 9:07 AM
(115.138.xxx.63)
3번님
55세면 애매하네요
4시간이면 본인의 국민연금 가입이 되어있나요
국민연금공단에 문의하셔서
예전직장다닐때것 기간 확인하시고 추가납부하세요
14. 원글입니다
'24.10.13 9:08 AM
(115.138.xxx.63)
4번님
지운글은 못봤지만
궁금증 해결 되고 마음의 평화를 얻으시길바랍니다
15. 남편이
'24.10.13 9:11 AM
(219.249.xxx.181)
언젠가부터 싸웠다하면 집을 나가요
두어번은 달래고 기분 맞춰졌더니 더 그런듯해요
이번엔 저도 강경하게 나갈려구요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연악안하면 이틀이고 3일이고 사무실서 잘것 같은데..
16. 원글입니다
'24.10.13 9:13 AM
(115.138.xxx.63)
3번님 추가요
남편것 포함 이라고하신걸 놓쳤네요
죄송해요
본인 국민연금이있으시면
안정적인 투자성향이면 개인연금드시구요
끊임없이 공부하시는스타일이면 투자상품에 예치하시는것을 추천해요
17. ㅇㅇ
'24.10.13 9:16 A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55세고 경제적인 여유 있어요
평생 해온 일을 파트로 하고 있는데 (나름 전문적인 일?)
일주일에 하루 일해요
근데 그것도 하기 싫어서(조금 신경 쓰이기 때문에)
그만할까를 매번 생각해요
한 번 손떼면 다시 안(못?)하게 될 것 같아서,,,
그만하고 편하게 살까 좀 부담스럽다 하다가,
하루인데 일할까 하다가,
요즘 계속 그래요
시간 비면 잘 놀긴 해요. 그 일하는 것도 좋아하기도 하고요. 다만 약간의 부담이..
어쩔까요.
18. ㅇㅇ
'24.10.13 9:17 A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55세고 경제적인 여유 있어요
평생 해온 일을 파트로 하고 있는데 (나름 전문적인 일?)
일주일에 하루 일해요
근데 그것도 하기 싫어서(조금 신경 쓰이기 때문에)
그만할까를 매번 생각해요
한 번 손떼면 다시 안(못?)하게 될 것 같아서,,,
그만하고 편하게 살까 좀 부담스럽다 하다가,
하루인데 일할까 하다가,
요즘 계속 그래요
시간 비면 잘 놀긴 해요. 그 일하는 것도 좋아하기도 하고요. 다만 약간의 부담이..
어쩔까요.
젊어서는 더 큰 부담도 스릴처럼 즐겼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작은 부담조차 걸릴까요.ㅠ
19. 5번
'24.10.13 9:18 AM
(219.250.xxx.211)
55세고 경제적인 여유 있어요
평생 해온 일을 파트로 하고 있는데 (나름 전문적인 일?)
일주일에 하루 일해요
근데 그것도 하기 싫어서(조금 신경 쓰이기 때문에)
그만할까를 매번 생각해요
한 번 손떼면 다시 안(못?)하게 될 것 같아서,,,
그만하고 편하게 살까 좀 부담스럽다 하다가,
하루인데 일할까 하다가,
요즘 계속 그래요
시간 비면 잘 놀긴 해요. 그 일하는 것도 좋아하기도 하고요. 다만 약간의 부담이..
어쩔까요.
젊어서는 더 큰 부담도 스릴처럼 즐겼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작은 부담조차 걸릴까요.ㅠ
20. 원글입니다
'24.10.13 9:21 AM
(115.138.xxx.63)
5번 남편이님
집을 나가면 달래주니까 그런듯한다고
본인이 잘아시네요
남자들은 두괄식으로 말해야압니다
남편분은 싸우는 갈등해결방법에 부인의 심리적아킬레스건을 가출이라고생각하시나 봅니다 그방법이 효율적이구요
어떤 해결 방법을 원하는지 노트에 적어보세요
대화
격렬한 토론
잠시 휴식기
내가 원하는 방법을 알아야합니다
강경한방법은 나가도 신경쓰지말고
일상을 살아가는 겁니다
돌아온후 다시 이성적으로 대화를 시작하는겁니다
그리고 화해 후에
가출하면 내가 더 화가 난다고
분명하게 말하는 겁니다
더 강경한 방법은 남편이 지쳐 돌아올 때쯤
내가 나가는겁니다
남편이 가출2일이면 나는4일합니다
그리고 나는 네가 가출하는순간 꼴도 보기 싫었다고
화해한후 말하는 겁니다
달래주지 않으면 다시 안나갑니다
나가면 불편할 사람은 누구일까요
달래주니 나가는겁니다
21. 원글입니다
'24.10.13 9:24 AM
(115.138.xxx.63)
5번 파트일 하시는님
일하세요
일주일 한번 일하니 다른날의 휴식이 꿀인겁니다
돈이 많아도 매일 노는것은 한계가있어요
그일 그만두고 나면 매일이 그날이그날입니다
55세면 10년만 더 일하세요
그래도 85세까지 20년동안 ㅈ그날이그날인 휴식입니다
삶의 긴장을위해서 일주일하루를 일하기 추천합니다
22. 남편이
'24.10.13 9:26 AM
(219.249.xxx.181)
말씀 감사합니다
복잡한 머리가 조금 정리가 되네요
23. 원글입니다
'24.10.13 9:27 AM
(115.138.xxx.63)
복잡한머리 정돈되셨다니 저도기쁘네요
24. ㅁㅁ
'24.10.13 9:29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와
원글님 엄지척
25. 원글입니다
'24.10.13 9:30 AM
(115.138.xxx.63)
ㅁㅁ님
감사합니다
26. 6번
'24.10.13 9:38 AM
(39.118.xxx.220)
70대 후반 친정어머니가 한이 많으세요. 요즘 말로 하면 뒤끝이 길달까. 계속 들어드려야 하나요 아님 엄마 맘은 알겠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이렇다 하고 돌직구 날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27. 성당
'24.10.13 9:39 A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세례 안받고 동네 성당을 몇번 혼자 갔어요.
그러다 시간이 맞아 딸과 저녁 미사에 갔는데
다 마치고 나오는데 어떤 여자분이 쫓아나와 저에게 말걸며.
저를 아는체 하는데 같은 동에에 호수 까지 아네요. 저희동네
성당분들 많다고 해서 불편했고 (저희가 목소리도 큰데
잘 싸워서 시끄러운 집으로 소문났을거에요)
저는 저층이라 엘베 자주 안타 그분 한번도 못봤어요.
옆에 또 서있던 여자분은 제 딸을 흁어 보고요.
딸 복장이 맨발에 크록스 신발, 청바지 스타일 넓은 바지에
힙합처럼 입었어요. 눈빛이 환영하는 눈빛 아니고 험잡는 눈빛이라 불쾌했는데
자세히 보니 성당 분들중 저희 애한테 왕따시킨 적 있어
힘들어했던 시절 초,중,고 그애들의 엄마들이 있네요.
다닐까요? 말까요?
28. 원글입니다
'24.10.13 9:53 AM
(115.138.xxx.63)
6번님
노인들의 특징이에요
들어주실 수 있을만큼만 들어주세요
하지 말라고 한다고 안할 수가 없어요
한이시잖아요
들어줄 수 있을만큼만 들어주시고
하얀거짓말을 하세요
엄마
자꾸 같은말 반복하고 옛날일생각하면
뇌가 쪼그라들어서 치매가 온대
뉴스에서 의사샘이 그러더라
그 이야기 어제도들었어
치매안오게 다른거 이야기하자
힘들면 병원가볼까
정신과진료도 감기같은거래
버럭하셔도 치매올까 걱정이다 걱정이다 10번말말하세요
정신과 진료가시면 떠들고 돈주는거아까워서 못가십니다
종교가있으시면 그종교를 푸시하세요
불교면 절에 자주 다니시게 티켓끊어주시고
기독교면 목사님에게 천주교면 신부님께 상담하라하세요
유교면 조상님께 기도하라하시구요
또이야기하면 치매이야기 반복하세요
그리고 지금 평온하니 옛날이야기가 울컥한겁니다
당장몸아프거나 생계로 청소일이라도 다니면
딸에게 하소연할 시간없어요
딸이 거절하면 동네노인정이나 전철서 만난 옆자리할머니에게라도 말하니 걱정마세요
전철 노약자석보면 래퍼처럼 말씀하시고 각자 내리는 분들 종종 보잖아요
노인우을증치료가 제일좋기는한데 쉽지는 않죠
29. 원글입니다
'24.10.13 9:57 AM
(115.138.xxx.63)
7번 성당님
종교를 갖고싶으신데 동네분들과의 관계가 불편하시군요
그냥 말섞지마시고 다니시던가
옆동네가세요
세례받고 교적옮기고 할거아니고 미사만볼거면
옆동네 성당도 상관없지않을까요
그동네서도 귀찮게하면 운동삼아 걸어오느라 온거라서 미사만볼게요 하면 어떨까요
다귀찮으면 온라인 미사나 명동성당가세요
30. 6번원글
'24.10.13 10:01 AM
(39.118.xxx.220)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는 치매 이야기 해야겠어요.
31. 5번입니다.
'24.10.13 10:03 A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원글 님 5번이입니다.
일하라고 말씀해 주신 답변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을 읽는 순간 와 진짜 맞는 말씀이다 하면서도
동시에 마음 한켠에서
내가 설명을 더 자세히 썼어야 돼.. 왜 일하기 싫은지 썼어야 돼..ㅠ 하고 징징거리다가
결론은, 그래도 답은 똑같을 거야 하고 수긍했습니다.^^
명쾌한 결론 가슴을 새기고서 10년 더 일하고
삶이 허락한다면 20년 더 쉬어 보겠습니다.
깔끔하고 명확한 답변 감사합니다. (복채를 드려야 할 듯요.^^)
32. 5번입니다.
'24.10.13 10:04 AM
(219.250.xxx.211)
원글 님 5번이입니다.
일하라고 말씀해 주신 답변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을 읽는 순간 와 진짜 맞는 말씀이다 하면서도
동시에 마음 한켠에서
내가 설명을 더 자세히 썼어야 돼.. 왜 일하기 싫은지 썼어야 돼..ㅠ 하고 징징거리다가
결론은, 그래도 답은 똑같을 거야 하고 수긍했습니다.^^
주신 명쾌한 결론 가슴을 새기고서 10년 더 일하고
삶이 허락한다면 20년 더 멋지게 쉬어 보겠습니다.
깔끔하고 명확한 답변 감사합니다. (복채를 드려야 할 듯요.^^)
33. 원글입니다
'24.10.13 10:08 AM
(115.138.xxx.63)
5번님
제가 한 답변에 만족하셨으니 복채는 충분합니다
제가 힘들때 급할때 82에서 많은 위로받았는데
누군가에서 위로가되니 갚은 기분입니다
34. 7번
'24.10.13 10:13 AM
(106.101.xxx.27)
중성지방 500 나왔어요. 저 뭐부터 시작해야할까요? 두달뒤에 검사하고 여전하면 약먹어야된대요
검색하면 주룩주룩 많이 나오긴하는데요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고..뭐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35. 앗 실수
'24.10.13 10:14 AM
(106.101.xxx.27)
8번이네요
36. 원글입니다
'24.10.13 10:18 AM
(115.138.xxx.63)
8번님
지금당장 나가서 힘차게 손흔들면서 한시간 걷고오세요
그리고 헬스장이나 수영장 강제등록하시구요
잡곡밥으로 밥은 절반만드시고 채소와 두부를 많이드세요
건강식단과 운동
딱3달만하세요
국수랑 빵도 끊으시구요
37. 5번입니다.
'24.10.13 10:19 AM
(219.250.xxx.211)
원글님 따뜻하신 마음에 휴일 오전이 포근해지네요
그 마음 저도 알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힘들 때 급할 때 82에서 크고작은 위로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뭐라도 도움이 될 만한 상황이면 댓글 쓰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좀 주저하는 마음이 있었어요.
원글님의 따뜻하신 마음에 격려 받아서 저도 열심히 갚아 보겠습니다!^^
원글님과 다른 분들 모두, 오늘 하루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8. ㅇㅇ
'24.10.13 10:20 AM
(211.234.xxx.132)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국수랑 빵을 끊으라는 원글님의 댓글에 갑자기 제가 가슴이 뜨끔해지네요
빨리 도망가야겠다 후다닥
39. 59세
'24.10.13 10:23 AM
(211.234.xxx.232)
눈뜨기가 힘들어요. 쌍수를 할까요, 말까요?
40. 스벅
'24.10.13 10:31 AM
(211.234.xxx.96)
혼자 사시는 시아버님이 저희 근처 분당으로 이사오고 싶어하세요.
지금 집 파시면 그 가격대로는 오피스텔밖에 안되구요 가족들이 힘껏 보태서 아파트를 구하는 게 낫지 않나 싶어요. 무물님이시라면 어떻게 하실까요!
41. 9번
'24.10.13 10:36 AM
(218.235.xxx.72)
10월1일 넘어졌는데
엑스레이 상으로는 골절이 없다며 진통주사, 약만 처방받아 여지껏 먹고있어요.
근데 갈수록 더 아파요.
아픈 허리 면적도 넓어지고..
월욜 또 병원 가서 이제 엠알아이 찍어보겠다고 말할까요?
42. 원글입니다
'24.10.13 10:41 AM
(115.138.xxx.63)
9번 59세님
불편하시겠어요 수술하세요
43. 원글입니다
'24.10.13 10:42 AM
(115.138.xxx.63)
10번 스번님
저라면 아파트입니다
오피는 관리비 취득세도 비싸고 나중에 팔때 쉽지않아요
44. 원글입니다
'24.10.13 10:42 AM
(115.138.xxx.63)
-
삭제된댓글
9번님
병원가서 더아프다고 하시고 원하시는거 다물어보세요
45. 원글입니다
'24.10.13 10:43 AM
(115.138.xxx.63)
9번님
병원가서 더아프다고 하시고 원하시는거 다물어보세요 쾌유바라요
46. 원글입니다
'24.10.13 10:44 AM
(115.138.xxx.63)
지나가는님
휴일에도 평일에도 빵만 먹는 저는 더 찔려요
47. ㅇㅈ
'24.10.13 10:53 AM
(211.36.xxx.59)
딸아이와 여행을 계획했다가 딸의 일정에 차질이 생겨
못가게 되었어요
오늘 저녁 6시까지 시간이 되는 딸과 뭐할까요?
영화한편 볼까해요
그이후...
48. 원글입니다
'24.10.13 11:00 AM
(115.138.xxx.63)
12번님
딸과 영화보시고
근사한카페에서 맛있는 달달케익드세요
49. 13
'24.10.13 11:30 AM
(211.106.xxx.246)
며칠전 아울렛에서 본 60프로 할인한, 40만원대 옥스포드 셔츠가 아른 거려요. 22년 상품인데 인터넷 찾아보니 24년형 상품이 해외 직구로 50만원대에 팔고 있어요.
가격이 비싼 만큼 값어치가 있을지, 만약 산다고 하면 아울렛에서 직접 입어보고 사야할지 24 버전을 사야할지 고민입니다.
50. 원글입니다
'24.10.13 11:48 AM
(115.138.xxx.63)
13번님
직접 입어보고 사세요
얼굴색에 맞는것과 핏은
직접입어봐야해요
4만원이면 직구하지만 40만원짜리인데 입어보세요
51. 13
'24.10.13 11:55 AM
(211.106.xxx.246)
원글님 오늘도 혜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ㅎㅎ
52. ...
'24.10.13 12:28 PM
(121.157.xxx.153)
와...내공이 상당하세요 어떻게 하면 그리 통찰력이 있으세요? 천성인가요? 자주 와주세요~
53. 원글입니다
'24.10.13 12:28 PM
(211.234.xxx.224)
오늘도 행복합시다
그대도 나도
ㅡㅡㅡㅡㅡㅡㅡㅡ
54. 3번입니다
'24.10.13 12:53 PM
(118.46.xxx.100)
감사합니다.
남들은 55세에 개시한다는 개인연금 고민이 많았어요.
제 연금 예상액이 130인데 그게 전부라 고민이더라고요
55. 끝났나요?
'24.10.13 2:56 PM
(112.160.xxx.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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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시술을 하고 사흘째인데 듀오덤을 덕지덕지 붙여놔 넘 괴물같아 월욜 출근이 두렵네요. 화장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