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싫은데 참고하는 것이 있나요?
처음엔 하기싫었지만 하다보니 덤덤해졌거나 안하면 아쉬운 습관이 되버렸다거나
조금 어렵다싶으면 그만해버리고 도망가버리는 체질이라
인내력 강하신분들 배우고싶네요
하기싫은데 참고하는 것이 있나요?
처음엔 하기싫었지만 하다보니 덤덤해졌거나 안하면 아쉬운 습관이 되버렸다거나
조금 어렵다싶으면 그만해버리고 도망가버리는 체질이라
인내력 강하신분들 배우고싶네요
생각이 많음 그런 거 같아요.
생각부터 줄이시고 그냥 하심이 어떨 지.,,
결혼생활도 좋은 것도 있지만 남이랑 사는 거 쉽지 않잖아요.
예시가 좀 그런가?
나는 이번 생에 이혼은 없다 이런 맘으로 버티니 30년 채우네요.
운동 삼아 나가는 아침 산책.
걸어야 산다는 심정으로 억지로 나가는데 걷고 들어 오면 확실히 하루 시작이 달라요.
눈비바걷
누죽걸산
불필요 물건 버리는 것
청소 샤워 샴푸 양치
제일 고난위도는 평생동안 친정엄마의 남의 자식이랑 비교하는 말
듣고 참아내는 것
운동이죠 ㅋ
식이는 얼마든지 하겠는데
운동은 진짜 살려고 또 뚱해지기 싫어서
억지로합니다
그럭저럭 십수년 되니 습관적으로 하긴 해요 ㅋ
운동이죠
이젠 ,여태 한 게 아까워서 해요.
안하면 어렵게 만들어놓은 근육이 사라지니까요
저도 운동 싫어했는데,근육 만들면서 고통에 대한 제 감당능력을 키우는 것도 좋았고, 제 몸이 점점 강해지는 것도 좋아요
오십견과 무릎관절,인대가 상하기 전에 운동 시작해서 다행이다 생각하거든요.
그럼에도,매일 운동 가방 싸면서 가기 싫다 는 감정과 싸워요.그럼에도 가죠.안가면 3시간만 좋고 나머지 시간은 내 자신에 대한 실망과 허탈로 기분이 안좋을테니까요.
저도 운동입니다
일주일에 3번은 합니다
홈트하는데 빅시스100일 운동 합니다
많죠.
회사 출근부터 식사 준비 치우기 청소 운동 등등
외우는 거요.
현재 백수라서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작년 말부터 시작했는데
솔직히 너무 하기 싫어요. 근데 그냥 해요. 집에 있는 '실용 3천자' 라는 책으로 하는데
하루에 두 낱말씩 해요. 막상 하고 나면 뿌듯해요.
청소.
정말 하기 싫어요.
그래서 안 해요.
다행히 정리는 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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